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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외상처치술
문제

복부 관통상으로 장이 복벽 밖으로 노출된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로 옳은 것은?

해설
복부 관통상으로 장이 적출된 경우, 노출된 장을 복강 내로 무리하게 밀어 넣어서는 안 된다. 이는 추가 손상과 감염 위험을 높인다. 올바른 처치는 생리식염수에 적신 멸균 거즈로 노출된 장을 덮어 건조를 방지하고, 그 위를 비닐이나 알루미늄 호일로 느슨하게 덮어 보온과 오염 방지를 하는 것이다. 장을 세척하거나 직접 압박하는 행위는 금기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30세 남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핸들에 복부를 강하게 부딪혔다. 환자는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창백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혈압 90/60mmHg, 맥박 120회…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처치학각론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복부 개방성 손상(Abdominal Open Injury), 그중에서도 장기 탈출(Evisceration)이 동반된 복부 관통상(Abdominal Penetrating Trauma)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원칙을 묻고 있어요. 핵심은 노출된 장기를 무리하게 복원하지 않고, 오염과 건조로부터 보호하며 신속히 이송하는 것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복부 장기 탈출 시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는 탈출된 장기의 핵심! 건조 방지와 감염 예방이에요. 장기가 공기 중에 노출되면 빠르게 건조되어 조직 괴사가 진행되고, 2차 감염 위험이 커져요. 따라서 멸균 생리식염수에 적신 촉촉한 거즈로 덮어 장기가 마르지 않도록 보호하고, 그 위를 비닐이나 알루미늄 호일 등으로 밀폐하여 체온 유지와 추가 오염을 막는 것이 표준 응급처치예요. 장을 다시 밀어 넣는 행위는 복강 내 추가 손상과 심각한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금기 사항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보기 1: 탈출된 장기를 무리하게 복강 내로 밀어 넣는 것은 금기예요. 이 과정에서 장기 파열, 혈관 손상, 장간막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에 묻은 이물질이 복강 내로 유입되어 심각한 복막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보기 2: 마른 거즈로 덮으면 장기 표면이 건조해져 조직 괴사가 촉진되고, 거즈가 장막에 달라붙어 제거 시 2차 손상을 줄 수 있어요. 또한 '단단히 압박'하는 것은 장의 혈류를 차단해 괴사를 유발하므로 절대 금지예요.
보기 4: 장을 세척하는 행위는 장기의 정상 세균총까지 씻어내 감염 위험을 높이고, 세척액이 복강 내로 흘러 들어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아요. 탈출된 장기는 '있는 그대로' 보호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보기 5: 얼음팩을 직접 대면 국소 혈관 수축으로 장의 혈류 공급이 저하되어 허혈성 괴사가 발생할 수 있으며, 동상 위험도 있어 금기예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복부 손상은 둔상과 관통상으로 나뉘며, 장기 탈출이 있는 경우 외상성 탈장(Traumatic Hernia)으로도 볼 수 있어요. 둔상에 의한 복강 내 출혈과 관통상에 의한 장기 노출은 처치의 초점이 다르다는 점을 꼭 구분해야 해요. 둔상은 내부 출혈에 의한 쇼크 관리가 핵심이고, 관통상은 노출된 장기 보호와 감염 예방이 최우선이에요. 개념 정리: 복부 장기 탈출 시 응급처치 4대 원칙 - ① 무리한 복원 금지 ② 촉촉한 멸균 거즈로 덮기 ③ 비닐/호일로 밀폐 보호 ④ 신속한 이송
한눈에 비교!:
구분복부 둔상 (내출혈)복부 관통상 (장기 탈출)
주요 위험저혈량성 쇼크감염, 장기 괴사
핵심 처치쇼크 자세, 신속 이송습윤 드레싱, 밀폐 보호
금기 사항경구 섭취장기 복원, 직접 압박

암기 팁: '장이 나왔다? 만지지 마! 적셔서(Never dry) 덮고(Cover) 막아라(Seal)!' – 'NCS' 원칙으로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장기 탈출 시 '마른 거즈 사용'과 '장기 세척'이 왜 금기인지 그 병태생리적 근거와 함께 묻는 문제가 2급 국시에 자주 출제돼요. '촉촉한(moist)' 상태 유지가 핵심 키워드예요.
기출 변형 주의!: "장기 탈출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드레싱 재료는?", "장기 탈출 시 얼음팩 적용이 금기인 이유는?"과 같이 특정 처치의 근거나 재료를 묻는 형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교통사고 현장입니다. 조수석 탑승자가 계기판에 복부가 부딪히면서 찢긴 상처 사이로 장기의 일부가 밖으로 밀려나와 있습니다. 환자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상처 부위를 손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먼저 현장 안전을 확보한 뒤 환자에게 다가갑니다. 초기 평가(Primary Survey)를 통해 의식과 기도를 확인하고, 생명에 직결되는 출혈이 있는지 빠르게 살펴봅니다. 복부 장기 탈출이 확인되면 절대로 장을 만지거나 밀어 넣으려고 시도하지 않습니다. 즉시 핵심! 멸균 생리식염수를 거즈에 충분히 적셔 탈출된 장 위를 부드럽게 덮습니다. 그 위로 비닐 랩이나 알루미늄 호일을 이용해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느슨하게 밀폐하여 보온과 오염을 차단합니다. 환자를 앙와위로 눕히고 무릎 아래를 받쳐 복벽 긴장을 완화시킨 후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주의사항 (Precautions): 장을 직접 압박하거나 마른 거즈를 사용하는 것은 장의 혈류를 차단하고 괴사를 유발할 수 있어 절대 금지입니다. 현장에서 식염수가 없다면 깨끗한 물이라도 적셔 건조를 막는 것이 최선이며, 쇼크 징후(빈맥, 피부 창백, 식은땀)가 나타나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처치자는 반드시 장갑을 착용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① 장갑 착용 및 현장 안전 확인 ② 노출된 장기 절대 복원 금지 ③ 생리식염수 적신 거즈로 장 덮기 ④ 비닐/호일로 느슨하게 밀폐 ⑤ 앙와위, 슬관절 굴곡 ⑥ 활력징후 모니터링 및 신속 이송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장을 밀어 넣으려다 장간막 혈관이 찢어지면 환자는 몇 분 안에 쇼크로 사망할 수 있어요. 내 손이 환자를 살릴 수도, 더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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