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남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핸들에 복부를 강하게 부딪혔다. 환자는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창백하고 식은땀을… | 마이메르시 MyMerci
기본외상처치술
문제

30세 남성이 오토바이 사고로 핸들에 복부를 강하게 부딪혔다. 환자는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창백하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 혈압 90/60mmHg, 맥박 120회/분, 호흡 24회/분이다. 복부는 팽만되어 있고, 좌측 상복부에 찰과상이 관찰된다. 우선적으로 의심해야 할 상태는?

해설
둔상에 의한 좌측 상복부 손상 후 저혈량성 쇼크 징후(빈맥, 저혈압, 창백, 식은땀)와 복부 팽만이 나타난다면 비장 파열을 강력히 의심해야 한다. 비장은 혈액이 풍부한 장기로 파열 시 대량의 복강내출혈이 발생하여 쇼크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급성 충수염이나 장 폐쇄는 외상과 직접적 연관성이 낮고, 위 천공은 복부 강직이 더 두드러진다. 좌측 상복부 둔상과 쇼크는 비장 손상의 핵심 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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