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장기 침상 안정 환자에게 시행하는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운동(Passive Range of Motion, PROM)의 기본 원칙을 묻고 있어요. PROM은 환자가 스스로 관절을 움직일 수 없을 때 간호사나 응급구조사 등이 외부에서 힘을 가해 관절을 움직여 주는 처치로,
관절 구축 예방, 혈액 순환 촉진, 근육 위축 지연을 목적으로 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PROM의 핵심 원칙은
핵심! ①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② 머리에서 발끝 방향으로 체계적이고 순서대로, ③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며, ④ 저항이 느껴지면 중단하고, ⑤ 각 관절을 여러 번 반복(일반적으로 3~5회)하는 거예요.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무리하게 시행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4번 보기가 정답이에요. PROM은
체계적인 접근법에 따라 머리(경추)부터 발끝(족관절)까지 순서대로 진행해야 관절을 빠짐없이 확인하고 운동할 수 있어요. 이때 각 관절을 정상 해부학적 가동 범위 내에서
부드럽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원칙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번은
강제로 밀어붙이는 것은 관절낭이나 주변 인대, 근육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예요. 저항이 느껴지면 즉시 중단하고 의사에게 보고해야 해요.
2번은
통증이 발생하는 지점까지 움직이는 것도 금물이에요. 통증은 조직 손상의 신호이므로,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만 운동해야 해요.
3번은
1회만 시행하는 것은 관절 구축 예방 효과가 거의 없어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2회, 각 관절마다 3~5회 반복 시행해요.
5번은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 근육이 오히려 긴장하고 경련을 일으킬 수 있으며, 관절 손상의 위험도 높아져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PROM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능동적 관절가동범위 운동(AROM)이 있어요. 환자가 스스로 근육을 수축하여 관절을 움직이는 방식으로, 근력 유지에 더 효과적이에요. 또한,
능동보조 관절가동범위 운동(AAROM)은 환자가 스스로 움직이려고 노력하지만 완전히 못 할 때 도움을 주는 방식이에요.
개념 정리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운동(PROM): 대상자가 근육을 수축하지 못할 때 전적으로 외부의 힘(간호사, 기계)에 의해 관절을 움직이는 운동. 관절 구축 예방과 순환 촉진이 주 목적.
한눈에 비교!
| 구분 | PROM (수동) | AROM (능동) |
|---|
| 움직임 주체 | 치료사, 간호사, 기계 | 환자 자신 |
| 근육 수축 | 없음 | 있음 |
| 주요 목적 | 관절 구축 예방, 순환 촉진 | 근력 강화, 근위축 예방 |
| 적용 대상 | 의식 저하, 마비 환자 등 |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환자 |
암기 팁
"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부드럽게,
통증 없이"라는 문장으로 외워 보세요. 저항이 느껴지면
멈추는(Stop) 것이 최고의 원칙이라는 점도 함께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PROM의 시행 순서(머리→발끝), 횟수(관절당 3~5회, 1일 2회), 금기 사항(통증, 저항)은 국가고시에 자주 출제되는 기본 간호술 항목이에요.
기출 변형 주의!
"장기간 침상 안정 중인 환자의 간호"라는 주제로,
혼동 주의! 욕창 예방을 위한 체위 변경 시간(2시간마다), 심부정맥 혈전증(DVT) 예방을 위한 탄력 스타킹 착용 등과 함께 PROM의 원칙이 혼합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 PROM 자체가 욕창이나 DVT를 직접 치료하는 것은 아니며 예방적 중재라는 점을 명확히 구분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