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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평가
문제

이차평가 중 신체검진을 시행할 때, 시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항목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해설
시진은 눈으로 환자의 외형을 관찰하는 검진 방법으로, 피부의 발적·부종·변색·출혈·기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압통은 촉진, 마찰음과 장음은 청진, 염발음은 촉진이나 청진으로 평가한다. 혼동 주의! 시진은 시각적 정보만을 의미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이차평가 중 신체검진을 할 때 머리에서 발끝까지 순서대로 검사하는 방법을 무엇이라고 하는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환자관리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이차평가(Secondary Assessment)신체검진(Physical Examination)에서 사용하는 기본 검진 기술인 시진(Inspection), 촉진(Palpation), 청진(Auscultation), 타진(Percussion)의 개념을 정확히 구분하는지 묻고 있어요. 특히 시진은 말 그대로 '보는' 검진 방법이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시진은 시각을 이용해 환자의 외형을 관찰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진 방법이에요. 따라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부의 발적(붉어짐)과 부종(부어오름)은 시진의 대표적인 대상이에요. 그 외에도 피부색 변화, 출혈, 기형, 호흡 시 흉곽 움직임 등도 시진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각 보기를 검진 기술별로 분류하면 명확해져요. 1번 '관절 움직임 시 마찰음'은 청진기로 듣거나 관절 위에 손을 얹어 진동으로 느끼는 청진 또는 촉진 소견이에요. 2번 '복부의 압통 여부'는 손으로 눌러서 확인하는 촉진 소견이에요. 3번 '복부 장음의 항진'은 청진기로 복부에서 나는 소리를 듣는 청진 소견이에요. 5번 '뼈의 염발음 유무'는 골절 부위를 손으로 만질 때 느껴지는 마찰음으로 촉진 또는 청진으로 확인 가능해요. 혼동 주의! 시진은 오직 '시각'을 통한 정보만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이차평가의 신체검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계적으로 시진, 촉진, 청진, 타진을 시행하는 과정이에요. 특히 외상 환자의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 관통상, 기형 등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옷을 제거하고 전신을 노출시켜(Log-roll) 시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개념 정리:
구분정의확인 가능 소견 예시
시진눈으로 관찰발적, 부종, 변색, 기형, 출혈, 자발적 움직임
촉진손으로 만져서 평가압통, 온도, 진동(마찰음, 염발음), 종괴
청진청진기로 소리 청취장음, 폐음, 심음, 혈관 잡음, 마찰음, 염발음
타진두드려서 나는 소리 평가복부 팽만(고장음), 흉부 공기/액체 저류(탁음)
한눈에 비교!: 마찰음과 염발음은 모두 뼈와 관절의 비정상적 마찰로 발생하지만, 청진기로 듣거나 손으로 진동을 느끼는 촉진/청진 소견이므로 시진으로 확인할 수 없어요. 암기 팁: '시(視)진은 시각(視覺)'이라는 한글 발음의 앞 글자를 연상하면 쉽게 외울 수 있어요. 검진 기술 4가지를 '시-촉-청-타' 순서로 기억하면 시진이 가장 먼저 시행하는 기본 단계임을 떠올릴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2급 국가고시에서 기본 검진 기술의 구분은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기본 개념이에요. 특히 복부 검진에서 '순서(시-청-타-촉)'를 바꾸는 이유(촉진 후 청진하면 장 운동이 항진되어 정확한 장음 청취가 어렵기 때문)와 함께 묻는 문제도 자주 출제되니 함께 공부해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복부 검진 시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하는 검진은?"이라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복부는 일반적인 시-촉-청-타가 아니라, 장음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시-청-타-촉' 순서로 시행한다는 점을 함께 물을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교통사고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 중이에요. 일차평가에서 생명에 직접적 위협이 되는 기도, 호흡, 순환, 의식 문제는 없어서 안정화한 뒤, 이차평가를 진행하고 있어요. 환자의 옷을 조심스럽게 가위로 자르고 전신을 드러냈을 때, 오른쪽 허벅지에 멍과 함께 심하게 붉게 변해 있고 부어오른 부위가 눈에 띄었어요. 또한 배를 살펴보니 호흡할 때마다 배가 심하게 움푹 들어가는 함몰호흡(Seesaw Breathing)은 보이지 않았지만, 배꼽 주변으로 푸르스름한 변색이 관찰됐어요.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이 장면에서 여러분이 한 행동은 바로 시진이에요. 눈으로 관찰한 허벅지의 발적과 부종은 대퇴골 골절의 중요한 시진 소견이에요. 또한 배꼽 주변의 푸르스름한 변색(Cullen's sign)은 복강 내 출혈을 의심하게 하는 시각적 단서예요. 시진만으로 대퇴골 골절과 복강 내 출혈 가능성을 신속하게 의심하고, 이후 촉진으로 압통과 뼈의 변형을 확인하고, 청진으로 장음을 평가하는 체계적인 신체검진을 이어나가야 해요.

주의사항 (Precautions): 시진은 단순히 '보는 것'이지만, 그 의미는 매우 커요. 환자의 옷을 제거할 때는 반드시 저체온증 예방을 위해 이송 차량 내부의 난방을 켜고, 검진 후에는 담요로 덮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환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불필요한 노출은 최소화하고, 반드시 검진 목적을 설명한 후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필요해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외상 환자 전신 시진 체크리스트 (2급 업무범위)
1. PPE 착용 후 환자 접근, 옷 제거 전 충분한 설명 및 동의
2. 머리-얼굴-목: 출혈, 함몰, 기형, 경정맥 확장, 기관 편위 관찰
3. 흉부: 대칭적 움직임, 함몰호흡, 개방성 흉부 손상, 좌상 확인
4. 복부: 팽만, 변색(Cullen's sign, Grey-Turner's sign), 개방성 손상 확인
5. 골반 및 사지: 변형, 부종, 출혈, 자발적 움직임 여부 확인
6. 등: Log-roll 시행 후 척추 정렬, 압통, 개방성 손상 시진
7. 시진 후 촉진, 청진 등 검진 진행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구급 현장에서 '눈으로 보는 것'은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요. 손을 대기 전에 먼저 눈으로 멍, 부기, 함몰, 변색, 비뚤어짐 같은 단서를 찾는 습관을 들이세요. 시진 소견만으로도 응급실 도착 전에 의료진에게 전달할 수 있는 핵심 정보가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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