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조사 시 주호소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응급환자평가
문제

병력조사 시 주호소를 파악하는 방법으로 가장 적합한 것은?

해설
주호소(Chief complaint) 파악 시에는 개방형 질문을 먼저 사용하여 환자가 자신의 증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어디가 불편하세요?”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한 후 필요 시 폐쇄형 질문으로 구체화한다. 환자의 말을 환자 자신의 표현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 원칙이며, 의학적 용어로 바꾸어 해석하지 않는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병력 청취(History Taking)의 첫 단계인 주호소(Chief Complaint, CC) 파악 방법을 묻고 있어요. 주호소는 환자가 느끼는 가장 큰 불편함을 환자 자신의 언어로 기록하는 것이 핵심 원칙이에요. 따라서 환자의 자발적인 표현을 이끌어내는 개방형 질문(Open-ended Question)을 먼저 사용해야 해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병력 청취 초기에는 "어디가 불편하세요?", "오늘 구급차를 부르신 이유가 무엇인가요?"와 같은 개방형 질문으로 시작해요. 이를 통해 환자가 자신의 증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응급구조사의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환자의 상태를 청취할 수 있어요. 이후 필요에 따라 폐쇄형 질문(Closed-ended Question)을 추가하여 통증의 양상, 위치, 방사 여부 등을 구체화해 나가는 것이 올바른 면담 기법이에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보기 1: 보호자나 목격자의 진술은 중요하지만, 환자가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태라면 환자 본인에게 먼저 질문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의식이 명료한 환자의 주호소를 건너뛰고 보호자에게만 묻는 것은 부적절해요. 보기 2: 주호소는 환자의 진술이 가장 중요해요. 의무기록은 과거력이나 만성 질환 확인에 도움이 되지만, 지금 환자가 호소하는 불편함 자체는 환자에게 직접 들어야 해요. 보기 4: "가슴이 아픈가요?"와 같은 유도 질문은 환자의 증상을 왜곡하거나 제한할 수 있어요. 개방형 질문 후 구체화하는 단계에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만, 처음부터 사용해서는 안 돼요. 보기 5: 환자의 말을 끊는 것은 공감을 저해하고 중요한 정보를 놓칠 위험이 있어요. 주호소는 환자의 표현 그대로 기록해야 하며, 의학적 용어로 함부로 바꾸어 해석해서는 안 돼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주호소 청취는 SAMPLE 병력 청취(Signs/Symptoms, Allergies, Medications, Past history, Last oral intake, Events)의 첫 단계인 Signs/Symptoms에 해당해요. 이때 OPQRST(Onset, Provocation/Palliation, Quality, Region/Radiation, Severity, Time) 기법을 함께 사용하여 증상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개방형 질문 vs 폐쇄형 질문
구분개방형 질문폐쇄형 질문
특징환자가 자유롭게 응답예/아니오 또는 단답형
사용 시기주호소 청취 초기, 경청 단계증상 구체화, 사실 확인 단계
예시"어디가 불편하세요?""통증이 찌르는 듯한가요?"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주호소(CC) vs 현병력(Present Illness)
주호소: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짧은 한두 문장(주로 환자 표현 그대로)으로 요약한 것
현병력: 주호소 증상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시간 순서에 따라 자세히 풀어 설명한 것(OPQRST 활용) 암기 팁 병력 청취의 첫 단어는 "열린 귀"라고 기억하세요. 열린(개방형) 질문으로 귀(경청)를 먼저 열어야 환자의 진짜 문제를 들을 수 있어요. 환자의 말을 끊거나 의학 용어로 바꾸지 않고, 먼저 충분히 듣는 자세가 중요해요. 국시 빈출 포인트 2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병력 청취는 SAMPLE 기법과 OPQRST 통증 평가와 함께 자주 출제돼요. 특히 개방형 질문과 폐쇄형 질문의 적절한 사용 순서를 묻는 문항이 많으므로, 주호소 청취 시 개방형 질문이 먼저라는 원칙을 꼭 기억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의식이 명료한 흉통 환자에게 가장 먼저 물어봐야 할 질문은?"이라는 형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이때도 "가슴이 아프신가요?"보다는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신가요?"와 같은 개방형 질문이 우선이에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119 구급대가 65세 남성의 가슴 불편감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어요. 환자는 침대에 앉아 있고 의식은 명료하며, 식은땀을 흘리고 있어요. 보호자(배우자)가 다급하게 "아침부터 가슴이 아프다고 했어요. 평소에 혈압약도 먹고 있고요..."라고 먼저 말을 걸어요.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1. 안전 및 상황 평가: 현장 안전 확인, 환자 상태 신속 관찰
2. 주호소 청취: 보호자의 말을 경청하면서도, 환자에게 직접 시선을 맞추고 "어디가 불편하세요?"라고 개방형 질문으로 시작해요.
3. 경청 및 기록: 환자가 "가슴 한가운데가 묵직하게 쥐어짜는 것 같아요. 숨이 좀 차요."라고 표현하면, 이 표현을 그대로 기록해요. "묵직한 흉부 압박감 및 호흡곤란 호소"라고 의학 용어로 바꾸어 쓰지 않아요.
4. 구체화: 개방형 질문 후 "통증이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10점 만점에 몇 점 정도인가요?"와 같은 폐쇄형 질문으로 세부 정보를 수집해요.
5. SAMPLE 이어가기: 주호소 파악 후 알레르기, 복용약, 과거력, 최종 경구 섭취, 사건 경위를 순서대로 확인해요. 주의사항 (Precautions)
- 환자가 의식이 있으면 반드시 환자 본인에게 먼저 질문해야 해요. 보호자 진술은 보조 정보로 활용해요.
- 환자의 말을 절대 끊지 말고, 묵시적 경청(고개 끄덕임, 눈 맞춤)으로 신뢰를 형성해요.
- 통증 부위를 환자에게 손가락으로 직접 가리키도록 하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병력 청취 단계별 체크리스트
1. 개방형 질문으로 시작: "어디가 불편하세요?"
2. 환자 표현 그대로 기록
3. OPQRST로 통증 구체화
4. SAMPLE 순서대로 추가 정보 수집
5. 의료지도 및 병원 전달 시 환자 표현 그대로 인계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환자의 첫마디에 답이 숨어 있어요. '가슴이 아프다'는 말 대신 '가슴이 불편하다', '소화가 안 된다'고 표현하는 심근경색 환자도 많아요. 절대 유도하지 말고 환자 표현 그대로 들어주는 게 진짜 실력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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