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정지 리듬을
제세동 적응증과
비적응증으로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제세동(Defibrillation)은 심장에 전기적 충격을 가해 모든 비정상적인 전기 활동을 순간적으로 억제함으로써, 동방결절이 정상적인 박동 조율(pacemaking) 기능을 되찾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제세동이 효과적이려면 심장에
동기화되지 않은(uncoordinated) 무질서한 전기 활동, 즉 세동(fibrillation)이나 매우 빠른 무맥성 빈맥(pulseless tachycardia) 상태가 존재해야 합니다. 이러한 리듬은 전기 충격으로 멈추게 한 후 정상 리듬으로 재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면,
무맥성 전기활동(Pulseless Electrical Activity, PEA)은 심전도(ECG) 상으로는 QRS 군과 같은 조직화된 전기적 리듬이 나타나지만, 실제로 심근이 효과적으로 수축하지 못해 맥박이 촉지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는 전기적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임상적 원인(예: 심한 저혈량증, 저산소증, 심장눌림증, 긴장성 기흉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전기 충격을 가해도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므로, 제세동은 효과가 없으며 심폐소생술(CPR)과 함께 가역적인 원인(H's and T's)을 신속하게 찾아 교정하는 치료가 우선입니다.
제세동 적응증 리듬 (Shockable Rhythms)| 분류 | 해당 리듬 | 특징 |
|---|
| 제세동 적응증 | 심실세동(VF), 무맥성 심실빈맥(Pulseless VT), 다형성 심실빈맥(Polymorphic VT), 토르사드 드 포인트(Torsades de Pointes) | 무질서한 전기 활동, 전기 충격으로 리셋 가능 |
| 비제세동 리듬 | 무맥성 전기활동(PEA), 무수축(Asystole) | 조직화된 리듬이거나 전기 활동 소실, 원인 교정이 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