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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대한민국약전 통칙에 따라 의약품을 시험할 때, 시험에 쓰는 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대한민국약전 통칙에서 시험에 쓰는 물은 별도 규정이 없으면 증류수 또는 이온교환수지로 정제한 물(정제수)을 사용한다. 정제수의 전기전도도 기준은 25℃에서 1.3 μS/cm 이하이다. 수돗물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내용이며, 주사용수는 별도 규정이 있을 때 사용한다. 2.0 μS/cm, 0.5 μS/cm는 약전 규정값이 아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대한민국약전 통칙에 따라 의약품의 성상을 기술할 때, 색과 냄새에 관한 규정으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한민국약전(KP) 통칙에 명시된 시험용 물(Purified Water)의 정의와 규격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예요. 단순 암기보다는 왜 '주사용수'나 '수돗물'이 기본 시험용 물로 적합하지 않은지 그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의약품의 품질 시험에서 사용되는 물은 시험 결과의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엄격하게 관리됩니다. 약전에서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핵심! "별도 규정이 없는 한" 기본 시험용 물을 정제수(Purified Water)로 규정하고 있어요. 정제수는 증류법, 이온교환법, 역삼투압법 등 적절한 방법으로 제조하여 수돗물에 포함된 이온, 미생물, 발열성 물질(Pyrogen) 등을 제거한 물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4번입니다. 대한민국약전 통칙 '의약품각조 기재사항의 규정방법' 또는 '시험법' 항목을 보면, 핵심! "시험에 쓰는 물은 따로 규정이 없는 한 증류수 또는 이온교환수지로 정제한 물(정제수)을 쓴다"라고 명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약전의 '정제수' 개별 품목 기준에 따르면, 정제수의 전기전도도(Conductivity)는 25℃에서 1.3 μS/cm 이하를 만족해야 합니다. 이온이 거의 제거되었음을 의미하는 수치죠.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주사용수(Water for Injection, WFI)는 정제수를 증류 또는 역삼투압으로 더욱 철저히 정제하여 발열성 물질까지 엄격히 제거한 물이에요. 시험의 기본값으로 사용하기에는 제조 비용이 높고, '주사제'와 같은 특수한 경우에만 별도 규정으로 사용합니다. 주사용수의 전기전도도 기준은 1.3 μS/cm 이하(25℃)로 정제수와 동일하지만, 미생물 및 엔도톡신 기준이 훨씬 엄격해요.
혼동 주의! 수돗물(Tap water)은 칼슘, 마그네슘, 염소 등 다양한 이온과 유기물, 미생물을 포함하고 있어 의약품 시험의 정밀도를 떨어뜨리고 화학 반응에 간섭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험용 물로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③ 정제수의 전기전도도 기준은 0.5 μS/cm 이하가 아닙니다. 0.5 μS/cm는 초순수(Ultrapure Water) 등 특수 분석용 물의 기준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⑤ 정제수의 전기전도도 기준은 2.0 μS/cm 이하가 아닙니다. 2.0 μS/cm는 정제수보다 낮은 등급의 물 규격으로 오해할 수 있는 함정 보기입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약전에는 시험용 물 외에도 다양한 등급의 물이 규정되어 있어요. 멸균정제수(Sterile Purified Water)는 정제수를 멸균한 것이고, 멸균주사용수(Sterile WFI)는 주사용수를 멸균한 것입니다. 각 물의 용도와 규격(전기전도도, 총유기탄소(TOC), 미생물한도, 엔도톡신 등)을 비교하여 이해해 두세요.

개념 정리: 의약품 시험용 물의 기본은 정제수이며, 전기전도도 기준은 1.3 μS/cm 이하(25℃)입니다. 증류수 또는 이온교환수지로 정제한 물을 의미해요.
한눈에 비교!:
구분주요 정제 방법전기전도도(25℃)주요 용도
정제수증류, 이온교환, 역삼투압≤ 1.3 μS/cm일반 시험, 비경구 제제 외의 의약품 제조
주사용수증류, 역삼투압(UF 포함)≤ 1.3 μS/cm주사제 제조, 최종 세척
초순수이온교환+역삼투압+UV 등≤ 0.055 μS/cm미량 분석(HPLC, ICP-MS 등)

약리기전 포인트: 해당 없음 (약제학/분석화학 규격 문제)
암기 팁: "시험의 기본은 정제수! 전도도는 1.3!"이라고 외우세요. 주사용수와 정제수의 전기전도도 기준이 1.3 μS/cm로 동일하다는 점을 이용해, "주사도 정제도 1.3!"이라고 연결 지어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약전 통칙에서 '시험에 쓰는 물'의 정의를 묻는 문제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전기전도도 수치와 함께 주사용수, 멸균정제수 등 다른 등급의 물과 혼동시키는 함정 보기가 자주 출제되므로 수치를 정확히 암기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정제수'만 묻지 않고, '주사용수의 전기전도도는 정제수보다 엄격하다/덜 엄격하다' 같은 비교 문장이나, '시험에 주사용수를 기본으로 사용한다'와 같은 변형된 틀린 문장을 제시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1.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신입 약사인 당신은 병원 조제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오늘 아침, 경구용 액제 조제를 위해 대용량의 정제수를 사용하던 중, 동료 약사가 "이거 주사용수로 대신 써도 되지 않아? 더 깨끗한데?"라고 제안합니다. 순간, 당신은 약전 규정과 실제 업무의 괴리를 느끼며 고민에 빠집니다.

2.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핵심! 이 상황에서 당신은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답해야 합니다. 의약품 제조 및 조제에는 반드시 약전 규정을 따라야 하며, '더 깨끗하다'는 이유로 상위 등급의 물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경구용 액제에는 정제수를, 주사제 조제에는 주사용수를 사용하는 것이 품질 관리(Quality Assurance)의 기본 원칙입니다. 규정보다 높은 등급의 물을 사용하는 것은 경제적 비용 낭비일 뿐 아니라, 멸균이나 발열성 물질 관리 등 검증되지 않은 프로세스 변경이므로 오히려 품질 이상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규정을 정확히 알고 준수하는 것이 약사의 전문성이에요.

3.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주사용수는 엔도톡신 기준이 매우 엄격하여, 이를 맞추지 못하면 환자에게 발열, 쇼크 등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사용수 시스템은 정제수 시스템보다 훨씬 엄격하게 관리되며, 약사는 매일 전기전도도, 미생물, 엔도톡신 시험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환자에게 직접 복약지도를 하는 사안은 아니지만, 조제 환경에서의 물 사용 원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제수: 경구제/외용제 조제, 주사용수: 주사제 조제)
선배 약사의 한마디: "약전은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니라, 실제 약국과 병원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혼란을 방지하는 '약사의 행동 지침'이에요. 약전에서 '별도 규정이 없으면'이라는 말의 무게를 깨닫는 순간, 당신은 이제 실무를 이해하는 약사가 된 거랍니다! 국시 공부도 이런 실무 감각을 키운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훨씬 재미있어질 거예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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