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한민국약전(KP) 통칙에 명시된
항량(恒量, Constant Weight)의 정확한 기준을 묻고 있어요. 항량은 의약품의
건조감량(Loss on Drying) 또는
강열잔분(Residue on Ignition) 시험을 진행할 때, 시료의 무게 변화가 거의 없어 평형 상태에 도달했음을 판단하는 종료점이에요. 약전에서는 이를 '전후 2회의 무게 차이가 일정 기준 이하일 때'로 정의하는데, 그 기준값을 정확히 암기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항량은 단순히 '무게가 일정해질 때까지'가 아니라,
핵심! 구체적인 수치로 그 기준이 정의되어 있어요. 시험 과정에서 같은 조건(동일 온도, 동일 시간)으로 추가 건조 또는 강열을 실시한 후, 전후 무게를 비교했을 때 그 차이가
0.1 mg 이하일 때 '항량이 되었다'라고 판정하고 시험을 종료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이는 미량의 수분이나 휘발성 물질의 완전한 제거, 또는 유기물의 완전한 회화(灰化)를 보장하기 위한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이랍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4번이에요. 대한민국약전 통칙의 '항량' 조항에서는 "건조 또는 강열할 때 항량이라 함은 따로 규정이 없는 한, 같은 조건에서 1시간 더 건조 또는 강열하여 전후의 칭량값 차이가 0.1 mg 이하로 되었을 때를 말한다"라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어요.
0.1 mg은 분석용 저울의 감도와 시험의 정밀성을 고려한, 전 세계 여러 약전에서 공통적으로 채택하는 엄격한 기준값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0.3 mg, 0.5 mg, 1.0 mg, 2.0 mg)은 모두 항량의 기준이 아니에요. 특히
0.5 mg은 '건조감량 시험' 등에서 자주 보는 수치라 혼동하기 쉬워요. 예를 들어, 어떤 시험에서 '건조감량 0.5% 이하'와 같은 규정이 있는데, 이는 항량의 '0.1 mg'이라는 절대적인 칭량 오차 기준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에요. 2.0 mg이나 1.0 mg처럼 큰 값은 약전 시험의 정밀도에 훨씬 못 미치는 허용 오차 범위이므로 오답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개념 정리: 항량은
건조감량,
강열잔분,
회분(Ash) 시험 등 열을 가하여 무게 변화를 측정하는 모든 시험법의 종료점으로 공통 적용되는 개념이에요.
한눈에 비교!
| 구분 | 항량의 기준 | 비고 |
|---|
| 항량(Constant Weight) | 전후 2회 칭량 차이 0.1 mg 이하 | 건조·강열 시험의 종료 판정 기준 |
| 건조감량 시험 | 시료별 규정 % 이하 (예: 0.5% 이하) | 수분 및 휘발성 물질의 총량 기준 (상대값) |
| 강열잔분 시험 | 시료별 규정 % 이하 (예: 0.1% 이하) | 무기 불순물 총량 기준 (상대값) |
암기 팁: "약전의 항량 기준은 소수점 아래 한 자리,
0.1 mg이다!"라고 기억하세요. 분석 저울의 정밀도가 보통 0.1 mg 또는 0.01 mg 단위인 점을 떠올리면, 허용 오차가 0.1 mg 이하여야 한다는 논리가 자연스럽게 이해될 거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약사 국가고시에서 '항량'의 정의는 통칙 파트의 단골 출제 항목이에요. 건조감량, 강열잔분과 같은 구체적인 시험법 명칭과 함께 혼합하여 출제되거나, 실제 시험 계산 문제의 전제 조건으로 깔끔하게 물어보니 정확한 수치(0.1 mg)를 반드시 암기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