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한민국약전(KP) 일반시험법 중 붕해시험법의 판정 기준을 묻고 있어요. 특히
당의정(장용성 아님)의 시험 조건과
추가 시험(재시험) 및 최종 적합 판정 로직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문제에서 제시된 '30분'이라는 시간은 당의정의 실제 기준 시간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특정 가정 조건임을 유의해야 해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대한민국약전 붕해시험법은 제형에 따라 기준 시간과 판정 단계가 명확히 규정되어 있어요. 일반 당의정의 붕해 기준 시간은 보통
60분이지만, 이 문제는 출제 의도에 따라 기준 시간을
30분으로 가정하고 있어요.
붕해시험 판정의 일반적인 흐름(Decision Tree)은 다음과 같아요.
| 단계 | 시험 검체 수 | 판정 기준 | 결과 해석 |
|---|
| 1단계 (최초 시험) | 6개 | 6개 모두 기준 시간 내 붕해 | 적합 |
| 2단계 (추가 시험) | 추가 6개 (총 12개) | 1단계에서 1~2개가 기준 시간 초과 시 실시 | 추가 시험 진행 |
| 3단계 (최종 판정) | 총 12개 | 12개 중 2개 이하만 기준 시간 초과 | 최종 적합 |
즉, 1단계에서 기준을 초과한 검체가
3개 이상이면 바로 부적합이고,
1~2개 초과 시에만 추가 시험을 통해 최종 적합 여부를 가릴 수 있어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이 정답이에요.
문제의 시나리오를 단계별로 분석해 보면 완벽히 일치해요.
-
1단계: 6개 중 1개(45분)가 기준 시간(30분)을 초과했어요. → 1개 초과이므로
핵심! 추가 시험(2단계) 진행이 가능합니다.
-
2단계 (추가 시험): 추가 6개 검체 모두 30분 이내에 붕해되었어요.
-
3단계 (최종 판정): 총 12개 중 기준 시간을 초과한 것은 최초 1개뿐이에요. 이는 '12개 중 2개 이하'라는 최종 적합 기준을 충족하므로, 최종 판정은
'적합'이에요. ③번은 "최종 12개 중 11개 적합으로 최종 적합"이라고 하여 이 판정 로직을 정확히 서술하고 있어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최초 시험에서 1개가 기준을 초과했다고 해서 무조건 부적합이 아니에요. 약전은 추가 시험을 통해 품질을 재확인할 기회를 제공해요. 1~2개 초과는 추가 시험의 대상이며, 최종적으로 12개 중 2개 이하만 초과하면 적합이므로 틀렸어요.
②번: 추가 시험은 '최초 6개 중 2개 이상 기준 초과' 시에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3개 이상' 초과 시 불가능해요. 최초 6개 중 1개만 초과한 이 사례는 추가 시험 대상이 맞으므로, "재시험 자체가 불가하다"라는 서술은 틀렸어요.
④번: 당의정의 실제 약전 기준 시간은 60분이 맞지만, 이 문제는 기준 시간을 30분으로 가정하고 출제되었어요. 문제의 전제 조건('30분 이내 붕해' 기준)을 무시하고 실제 규정만을 적용한 오답이에요.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우선하여 해결해야 해요.
⑤번: 당의정의 붕해 기준 시간을 120분으로 제시한 것은 완전히 잘못된 정보예요.
혼동 주의! 장용성 제제는 인공위액에서 120분간 붕해되지 않는 것이 기준이지만, 일반 당의정과는 전혀 다른 규정이에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약전 붕해시험은 정제, 캡슐제, 장용성 제제, 서방성 제제 등
제형별로 시험액과 기준 시간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구별해서 암기해야 해요.
| 제형 | 시험액 | 기준 시간 | 비고 |
|---|
| 일반 정제 | 물 (37±2℃) | 30분 이내 | 필름코팅정 포함 |
| 당의정 | 물 (37±2℃) | 60분 이내 | 시험 중 교반 속도 등도 규정됨 |
| 장용성 제제 | 1차: 인공위액 (pH ~1.2) 2차: 인공장액 (pH ~6.8) | 1차: 120분 붕해 안 됨 2차: 60분 이내 붕해 | 위액 저항성과 장내 붕해성을 모두 평가 |
| 경질 캡슐제 | 물 (37±2℃) | 30분 이내 | 필요시 효소 첨가 가능 |
개념 정리
붕해시험의 최종 적합 판정 로직:
"최초 6개 → 1~2개 부적합 시 추가 6개 → 총 12개 중 2개 이하 부적합 시 최종 적합"이라는 흐름을 정확히 기억하세요.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붕해시험'과 '용출시험'은 전혀 다른 시험이에요. 붕해시험은 제제가 작은 입자로 부서지는 물리적 과정을 보는 것이고, 용출시험은 유효성분이 시험액에 녹아 나오는 용출률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시험이에요.
약리기전 포인트
이 문제는 약리기전보다는
약제학적 품질 관리에 해당하는 내용이에요. 제제의 붕해는 체내 흡수의 첫 단계로, 붕해 시간이 지연되면 약효 발현 시간이 늦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약전의 붕해 규격은 생체이용률(BA)과도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품질 지표예요.
암기 팁
붕해 판정 로직을 "6-1-2, 12-2"라는 숫자로 기억하세요.
6개 시험해서
1~2개 불합이면 추가 시험, 총
12개 중 불합이
2개 이하면 최종 합격!
국시 빈출 포인트
대한민국약전 일반시험법은 매년 꾸준히 출제되는 단골 주제예요. 붕해시험 외에도
용출시험, 확인시험, 순도시험, 정량법 등의 판정 기준과 원리는 반드시 숙지해야 해요. 특히 제형별 시험액과 기준 시간은 단골 암기 포인트이니 표로 정리해서 학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당의정의 기준 시간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장용성 제제나 구강붕해정 등의 특수 제형으로 바꾸어 시험액과 판정 로직을 묻는 변형 문제가 출제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장용성 제제 6개를 시험한 결과 인공위액에서 2개가 120분 이내에 붕해되었다면, 적합인가?"와 같은 문제에 대비해 판정 로직을 완벽히 익혀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