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약물의
정맥주사(IV bolus) 단회투여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포용적(Vd)과
반감기(t½)를 구하는 약동학(Pharmacokinetics) 핵심 계산 문제예요. 주어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1-컴파트먼트 모델(One-compartment model)의 원리를 적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먼저 분포용적(Vd)은 체내 약물 총량과 초기 혈중농도(C₀)의 비로 정의됩니다. 정맥주사 시 투여 직후(t=0)의 농도인 C₀는 주어진 데이터 표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핵심! 시간이 0일 때 혈중농도가 4.0 mg/L이므로 C₀ = 4.0 mg/L입니다. 따라서 Vd = 투여량(Dose) / C₀ = 200 mg / 4.0 mg/L = 50 L가 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반감기(t½)는 혈중농도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소실속도상수(k)와 t½ = ln 2 / k의 관계를 가집니다. k는 시간에 따른 농도 변화의 로그 선형 관계의 기울기로, 두 시점의 농도 데이터를 이용해 계산할 수 있어요. 0시간과 8시간의 데이터를 사용하면, k = ln(C₀/C₈) / t = ln(4.0/0.672) / 8h = 1.783 / 8 = 0.2229 h⁻¹ 입니다. 따라서 t½ = 0.693 / 0.2229 ≈ 3.1시간이 도출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은 C₀를 5 mg/L로 잘못 읽어 Vd를 40 L로 오산한 경우입니다. ③번은 Vd는 정확히 구했으나 k 계산 시 시간 간격을 7시간(또는 8이 아닌 다른 값)으로 나누는 실수를 한 전형적인 오류예요. ⑤번은 초기 농도를 잘못 적용하여 Vd를 60 L로 계산했어요.
핵심! 약동학 파라미터 계산 문제는 항상 단위와 시간 간격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분포용적(Vd)은 약물이 혈류에서 얼마나 넓게 조직으로 분포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실제 해부학적 부피가 아닌 '겉보기' 부피입니다. Vd가 크다는 것은 약물이 혈액보다 조직에 많이 분포함을 의미해요. 또한, 클리어런스(CL, Clearance)는 CL = k × Vd의 관계식을 통해 구할 수 있으며, 이 약물의 경우 CL = 0.2229 × 50 = 11.145 L/h 정도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개념 정리
1-컴파트먼트 IV Bolus 모델 주요 공식
| 파라미터 | 공식 | 단위 |
|---|
| 분포용적 (Vd) | Vd = Dose / C₀ | L |
| 소실속도상수 (k) | k = - (기울기) = ln(C₁/C₂) / (t₂-t₁) | h⁻¹ |
| 반감기 (t½) | t½ = 0.693 / k | h |
| 청소율 (CL) | CL = k × Vd | L/h |
암기 팁
반감기와 k의 관계를 외울 때, '0.693'이라는 숫자는 ln 2의 값임을 기억하세요. "약물이 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구할 땐, 0.693을 k로 나눈다!"라고 암기하거나, t½과 k의 곱은 항상 0.693이라는 점을 활용하면 계산을 빠르게 검산할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약사 국가고시에서 약동학 파라미터 계산 문제는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돼요. 특히, 본 문제처럼 주어진 표에서 C₀를 정확히 읽어내고, 로그 계산을 수행하는 유형이 가장 흔합니다. 계산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구한 k 값으로 다른 시점(예: 4시간)의 농도를 검산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실전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이 유형은 얼마든지 변형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투여량을 모르는 상태에서 소실속도상수(k)와 특정 시간의 농도를 제시하고 초기 농도(C₀)와 Vd를 역산하도록 하거나, 경구 투여 데이터와 혼합하여 생체이용률(F)까지 계산하게 하는 문제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Vd = Dose/C₀"라는 기본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모든 변형 문제의 해결 출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