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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
문제

58세 남성이 식사와 관계없이 반복되는 어지러움과 식은땀, 두근거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당뇨병은 없으며, 다른 약물 복용력도 없다. 증상은 주로 오전 늦게 발생하며, 식사 후 호전된다. 혈압 120/80 mmHg, 맥박 88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6℃이다. 외래에서 시행한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을 위해 다음으로 시행할 가장 적절한 검사는?

혈액: 포도당 62 mg/dL (증상 발생 시 측정)
인슐린 18 μIU/mL (참고치, 2~25)
C펩타이드 2.8 ng/mL (참고치, 0.8~3.5)
당화혈색소 5.1%
혈액요소질소 14 mg/dL, 크레아티닌 0.9 mg/dL
프로인슐린 45 pmol/L (참고치,
해설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서 반복적인 자발적 저혈당이 발생하고, 저혈당 시 인슐린이 부적절하게 높으며(18 μIU/mL), 프로인슐린이 상승한 소견은 인슐린종을 의심하게 한다. 진단을 위해 72시간 금식 검사를 시행하여 저혈당 유발과 함께 인슐린, C펩타이드, 프로인슐린을 측정해야 한다.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는 당뇨병 진단에 사용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58세 남성으로, 식사와 관계없이 반복되는 어지러움, 식은땀, 두근거림 등 저혈당(Hypoglycemia)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증상 발생 시 측정한 혈당이 62 mg/dL로 낮고, 이에 비해 인슐린 수치(18 μIU/mL)는 부적절하게 억제되지 않고 정상 범위 내에 머물러 있습니다. 특히 프로인슐린(Proinsulin) 수치가 45 pmol/L로 상승한 점이 핵심 단서입니다. 이는 인슐린의 과잉 분비를 시사하며,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인슐린종(Insulinoma)입니다.

Pathognomonic! 자발적 저혈당이 의심될 때 진단의 표준(gold standard)은 72시간 금식 검사(72-hour fast test)입니다. 이 검사는 감독 하에 환자를 금식시키면서 저혈당을 유발하고, 그때 동시에 채혈하여 혈당, 인슐린, C-펩타이드, 프로인슐린을 측정합니다. 인슐린종 환자에서는 저혈당(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58세 남성, 내원 3개월 전부터 공복 시나 식사와 무관하게 어지러움, 식은땀, 두근거림 반복. 증상은 주로 오전 늦게 발생하며 음식 섭취 후 호전됨. 의식 소실은 없었으나 집중력 저하 호소. 당뇨병 과거력 없고, 당뇨 약물이나 기타 약물 복용력 없음. 신체 검진에서 특이 소견 없음(BP 120/80 mmHg, PR 88회/분).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Whipple’s triad 확인(저혈당 증상 + 저혈당 측정 + 당 섭취 후 호전) 후, 1차로 증상 발생 시 혈당, 인슐린, C-펩타이드, 프로인슐린 측정. 환자는 혈당 62 mg/dL, 인슐린 18 μIU/mL로 부적절하게 정상 범위였고, 프로인슐린 45 pmol/L로 상승 → 인슐린종 의심. 다음 단계로 감독 하 72시간 금식 검사를 시행하여 저혈당(혈당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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