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남성이 3일 전부터 식사 전에 손이 떨리고 어지러우며 땀이 나는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2년 전부터 제… | 마이메르시 MyMerci
내분비
문제

55세 남성이 3일 전부터 식사 전에 손이 떨리고 어지러우며 땀이 나는 증상으로 내원하였다. 2년 전부터 제2형 당뇨병으로 메트포민과 글리메피리드를 복용 중이며, 최근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렸다. 혈압 130/80 mmHg, 맥박 88회/분, 호흡수 18회/분, 체온 36.5℃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적절한 조치는?

혈액: 포도당 52 mg/dL, 당화혈색소 6.8%
C펩타이드 4.2 ng/mL (참고치, 0.8~3.5)
인슐린 18 μIU/mL (참고치, 2~10)
혈액요소질소 18 mg/dL, 크레아티닌 0.9 mg/dL
간기능: AST 22 IU/L, ALT 24 IU/L
해설
환자는 설포닐우레아계 약물(글리메피리드) 복용 중 식사량 감소와 운동량 증가로 인해 약물 유발 저혈당이 발생한 상태이다. 혈중 인슐린과 C펩타이드가 모두 상승된 소견은 내인성 인슐린 분비가 약물에 의해 과도하게 자극되었음을 의미하며, 인슐린종과 같은 자발적 저혈당과 달리 C펩타이드가 함께 상승되어 있다. 가장 적절한 조치는 저혈당을 유발하는 설포닐우레아 용량을 줄이는 것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제2형 당뇨병으로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메트포민(Metformin)을 복용 중이며, 최근 식사량 감소와 운동량 증가라는 저혈당 유발 요인이 있습니다. 혈당이 52 mg/dL로 저혈당 상태이며, 인슐린(Insulin)C-펩타이드(C-peptide)가 모두 상승해 있습니다. 이는 약물에 의해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내인성 인슐린 분비가 과도하게 자극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핵심! 설포닐우레아(Sulfonylurea) 계열 약물인 글리메피리드는 췌장의 ATP-민감성 칼륨 통로를 차단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합니다. 따라서 식사량 감소 상황에서도 인슐린 분비가 지속되어 저혈당이 발생한 것입니다. 감별 포인트! 인슐린종(Insulinoma)도 저혈당과 높은 인슐린 수치를 보이지만, 이때는 인슐린만 높고 C-펩타이드는 낮거나 정상인 반면, 이 환자는 둘 다 높아 외인성 인슐린 주사나 인슐린종이 아닌 내인성 인슐린 분비 과다를 시사합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조치는 저혈당의 원인 약물인 글리메피리드의 용량을 감량하는 것입니다.

주의! 메트포민은 단독으로는 저혈당을 거의 유발하지 않으므로, 인슐린으로 변경하는 것은 과도한 조치입니다. 경구 당부하 검사나 췌장 MRI는 인슐린종 등 다른 원인 감별이 필요할 때 고려하며, 현재는 이미 저혈당이 확인되어 추가적인 공복 혈당 측정보다 원인 약물 조절이 우선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약물 유발 저혈당 (Drug-induced hypoglycemia) 진단 및 대응
① 저혈당 증상(떨림, 어지러움, 발한) + 혈당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55세 남성, 3일 전부터 식사 전 손 떨림, 어지러움, 발한 증상. 2년 전 제2형 당뇨병 진단 후 메트포민과 글리메피리드 복용 중. 최근 체중 감량 위해 식사량 줄이고 운동량 늘림. 활력징후 안정적. 의식 명료. 혈당 52 mg/dL로 저혈당 확인.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① 침상 옆 혈당 측정: 저혈당(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