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여성이 제2형 당뇨병으로 메트포르민을 복용 중이다. 최근 3개월간 당화혈색소가 8.5%로 조절되지 않… | 마이메르시 MyMerci
내분비
문제

60세 여성이 제2형 당뇨병으로 메트포르민을 복용 중이다. 최근 3개월간 당화혈색소가 8.5%로 조절되지 않아 약제 추가를 고려한다. 혈압 134/82 mmHg, 맥박 72회/분, 호흡 16회/분, 체온 36.2°C이다. 체질량지수 31.2 kg/m²이며 심부전 병력은 없다. 다음 중 우선 고려할 약제는?

혈액: 혈색소 13.8 g/dL, 백혈구 7,200/mm³, 혈소판 228,000/mm³
생화학: AST 22 U/L, ALT 26 U/L, 크레아티닌 0.9 mg/dL
해설
비만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메트포르민 단독으로 혈당 조절이 안 될 경우, SGLT2 억제제(엠파글리플로진)는 체중 감소 효과와 심혈관계 이점이 있어 우선 고려된다. 심부전 병력이 없어도 비만 환자에서 유리하며, 설포닐요소제(글리메피리드)는 체중 증가 위험이 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제2형 당뇨병(Type 2 DM)으로 메트포르민(Metformin)을 복용 중이나, 당화혈색소(HbA1c)가 8.5%로 조절 목표(일반적으로 6.5~7.0% 미만)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핵심! 체질량지수(BMI)가 31.2 kg/m²로 비만에 해당하며, 심부전 병력이 없고 신기능(크레아티닌 0.9 mg/dL)이 정상입니다. 최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죽상경화성 심혈관 질환(ASCVD), 심부전, 또는 만성 콩팥병(CKD)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도, 비만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메트포르민 단독으로 조절이 안 될 때 SGLT2 억제제(SGLT2 inhibitor) 또는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A)를 우선 추가하는 것이 체중 감소 효과와 심혈관 보호 이점을 고려한 선택입니다. 따라서 엠파글리플로진(Empagliflozin)이 가장 적절합니다. 오답 분석글리메피리드(Glimepiride): 설포닐요소제(Sulfonylurea)입니다. 강력한 혈당 강하 효과가 있지만, 체중 증가와 저혈당 위험을 유발할 수 있어 비만 환자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선호됩니다. 감별 포인트!인슐린 글라진(Insulin glargine): 기저 인슐린입니다. HbA1c가 10% 이상으로 매우 높거나, 심한 고혈당 증상이 있을 때 주로 고려합니다. 또한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 약제 추가 단계로는 부담스럽습니다. ④ 시타글립틴(Sitagliptin): DPP-4 억제제입니다. 체중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며 안전성이 높지만, 체중 감소나 심혈관계 이점에 대한 데이터는 SGLT2 억제제에 비해 부족합니다. ⑤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 Thiazolidinedione(TZD) 계열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지만, 체액 저류(fluid retention), 체중 증가, 심부전 악화 위험이 있어 비만 환자에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핵심 알고리즘 제2형 당뇨병 약물 치료 단계: 생활 습관 개선 + 메트포르민 → 혈당 조절 목표 미달 시 → 심혈관 질환/심부전/CKD 동반 여부 평가 → 동반 시 SGLT2 억제제 또는 GLP-1 RA 우선 → 동반되지 않은 경우, 비만/체중 감소 필요 시 SGLT2 억제제 또는 GLP-1 RA 우선 고려. 약물 포인트 엠파글리플로진(SGLT2 억제제): 콩팥의 근위 세뇨관에서 포도당 재흡수를 억제하여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시킵니다. 체중 감소, 혈압 강하 효과가 있으며, 심부전과 심혈관 사건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주의사항으로 생식기 진균 감염, 요로 감염, 드물게 정상혈당 당뇨병성 케톤산증(euglycemic DKA)이 있습니다. KMLE 족보 암기법 비만한 당뇨병 환자, 메트포르민 실패 시: "비만한 설탕(SGLT2) 덩어리, 엠파글리플로진" (체중 감소 효과 강조)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메트포르민 다음 단계로 약제 간 계층 구분 없이 환자별 특성에 따라 선택했으나, 현재는 심혈관계/신장 이점을 가진 SGLT2 억제제와 GLP-1 RA의 우선 순위가 높아졌습니다. 특히 비만이나 심혈관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조기에 이들 약제를 추가하는 것을 적극 권고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0세 여성, 제2형 당뇨병으로 메트포르민 복용 중. 3개월간 HbA1c 8.5%로 조절 불량. BMI 31.2 kg/m², 심부전 병력(-), 신기능 정상. 다른 신체 검진 및 활력 징후는 정상 범위. 진단적 접근: 현재 메트포르민 내약성이 양호하고 금기 사항이 없으므로, 약제 추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심혈관 질환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병력 청취, 심전도 등), 비만에 초점을 맞춰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약제를 선택합니다. 치료 계획: 엠파글리플로진 10mg 1일 1회 투여를 시작합니다. 환자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와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요로 감염 증상(배뇨통, 빈뇨)이 나타나면 즉시 연락하도록 안내합니다. 추적 관찰 시 체중 감소와 혈당 변화를 모니터링합니다. 주의사항: 케톤산증의 비특이적 증상(오심, 구토, 복통, 권태감)을 교육해야 합니다. 특히 탈수, 금식, 과도한 음주, 수술 전후 상황에서는 일시적으로 약물 중단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환자는 심부전 병력이 없어서 엠파글리플로진의 심부전 적응증을 놓칠 수 있지만, 비만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체중 감소 목적으로 SGLT2 억제제가 널리 쓰인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심혈관 이점은 심부전 환자뿐 아니라 광범위하게 적용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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