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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균

43세 여성이 3개월 전부터 시작된 하복부 통증과 함께 아랫배에 서서히 커지는 단단한 종괴가 만져져 외래에 내원했다. 환자는 3년 전 자궁내장치(IUD)를 삽입한 경력이 있었다. 활력징후는 혈압 120/78 mmHg, 맥박 80회/분, 체온 37.2℃였다. 골반 진찰에서 자궁 부속기 부위에 유착이 동반된 단단한 만성 염증성 종괴가 촉지되었고, 조직 검사에서 유황 과립(sulfur granule)이 관찰되었다. 이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할 치료 약물은?

[혈액검사 및 조직병리검사]
- 말초혈액 백혈구(WBC): 9,800/mm³ (정상범위: 4,000~10,000)
- C-반응성단백(CRP): 2.1 mg/dL (정상범위: 0.0~0.5)
- 병리조직검사: 호중구로 구성된 중심부 괴사와 그를 둘러싼 유황 과립(sulfur granule) 관찰됨
해설
자궁내장치(IUD) 사용력과 함께 만성적으로 느리게 진행하는 골반 종괴, 조직 검사상 유황 과립(sulfur granule)이 확인되어 방선균증(Actinomycosis)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고용량의 페니실린을 장기간 투여하여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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