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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문제

26세 남성이 3일 전부터 시작된 발열과 오한, 심한 두통으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내원 당일 오후부터 다리와 팔에 붉은색 발진들이 순식간에 돋아나기 시작했으며, 점차 병변이 커지면서 암자색의 반점으로 변하였다. 내원 시 활력징후는 혈압 85/50 mmHg, 맥박 130회/분, 호흡수 26회/분, 체온 39.8℃였으며 의식은 몽롱하였다. 신체 진찰에서 뚜렷한 목 뻣뻣함이 관찰되었고, 전신 피부에 광범위한 자반과 점출혈이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이 때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진단은?

[혈액검사]

• 백혈구(WBC): 23,000/mm³ (정상범위: 4,000~10,000)

• 혈소판(Platelet): 58,000/mm³ (정상범위: 150,000~450,000)

• 프로트롬빈시간(PT INR): 1.9 (정상범위: 0.8~1.2)

• C-반응성단백(CRP): 19.4 mg/dL (정상범위: 0.0~0.5)
[뇌척수액(CSF) 검사]

• 뇌척수액 세포검사: 백혈구 3,200/mm³ (다핵백혈구 90% 우세)

• 뇌척수액 그람염색: 다형핵백혈구 내외부의 그람음성 쌍구균 관찰됨

해설
환자는 급성 발열과 수막 자극증상, 저혈압 쇼크, 그리고 급격히 확산되는 전신 자반성 피부 병변이 나타났으며, 뇌척수액 검사와 그람염색을 통해 수막알균 뇌수막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2세 대학 기숙사 학생이 갑작스러운 발열과 오한, 두통, 점상 출혈 반점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다음 중 가장 적절한 초기 치료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 원인: 네이세리아 메닌기티디스(Neisseria meningitidis)가 비인두 점막을 통해 침투해 혈류를 타고 중추신경계와 전신으로 전파됩니다. • 증상: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의식 저하와 함께 특징적인 자반 및 점출혈이 급격히 진행되는 것이 핵심 임상양상입니다. • 진단: 뇌척수액 검사에서 화농성 수막염 소견(백혈구 증가 및 다핵백혈구 우세)을 확인하고, 그람염색 상 그람음성 쌍구균 검출로 진단합니다. • 치료: 패혈성 쇼크나 뇌부종 등의 응급 상황에 대한 신속한 전신 지지 치료와 함께 3세대 세팔로스포린 계열 항생제(예: 세프트리악손) 정맥 투여를 즉각 시행합니다. 정답근거 급성 발열, 두통, 수막 자극증상, 전신 자반성 발진, 그리고 뇌척수액 검사상 화농성 소견과 그람음성 쌍구균 확인은 수막알균 뇌수막염의 전형적인 진단 기준에 부합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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