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발열, 점상출혈에서 융합되는 발진, 저혈압, 빈맥의 전신 염증 반응 증후군(SIRS) 기준을 만족하고 혈액배양에서
수막알균(Neisseria meningitidis)이 동정되었으므로
수막알균 패혈증(Meningococcemia)으로 진단됩니다.
핵심 포인트는 파종성 혈관내 응고(DIC) 경향입니다. 수막알균 패혈증은 내독소 쇼크와 DIC를 흔히 동반하여 혈소판 감소와 응고 장애를 일으킵니다. 이 환자는 혈소판이
90,000/mm³로 감소되어 있고 저혈압으로 장기 관류가 저하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중증 패혈증 및 DIC 상황에서는
근육 주사(IM injection)가 절대 금기입니다. 근육 주사는 국소적인 근육 내 출혈 및 혈종(Hematoma) 형성 위험을 극단적으로 높여 불필요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덱사메타손을 투여해야 한다면 반드시 정맥 주사(IV) 경로로 투여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①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중증 패혈증 쇼크에서 1차 승압제이며, 반드시 중심 정맥을 통한 정맥 주입(IV infusion)으로 투여하므로 금기가 아닙니다.
②
반코마이신(Vancomycin): 내성균 우려 시 사용하는 항생제로 정맥 주사(IV) 투여가 원칙이며 금기가 아닙니다.
③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수막알균 치료의 1차 항생제이며 정맥 주사(IV)로 투여합니다. 금기가 아닙니다.
④
리팜피신(Rifampicin): 수막알균 보균자에 대한 예방적 화학요법(Chemoprophylaxis)에서 경구 투여(PO)로 사용하는 표준 요법입니다. 금기가 아닙니다.
핵심 알고리즘
| 임상 상황 | 처치 원칙 | 이유 |
|---|
| 패혈증 쇼크 + 혈소판 감소 | 근육 주사 금지 | 혈종, 출혈 위험 증가 |
| 저혈압(쇼크) | 정맥 주입(IV) 승압제 사용 | 혈관 수축 및 장기 관류 유지 |
| 수막알균 감염 | 3세대 세팔로스포린 IV 투여 | 뇌수막염 및 패혈증 표준 치료 |
감별 진단 table
| 질환 | 특징적 발진 | 혈액 검사 소견 |
|---|
| 수막알균 패혈증 | 점상출혈(Petechiae) → 자반(Purpura) | 혈소판 감소, DIC |
| 로키산 홍반열 | 손목/발목 시작 반점구진성 발진 | 혈소판 감소 가능 |
| 뎅기 출혈열 | 압박대 검사 양성, 점상출혈 | 혈소판 감소, 혈액 농축 |
KMLE 족보 암기법
“수막알균 쇼크+DIC, IM은 사절!” 수막알균 패혈증에서 쇼크와 혈소판 감소가 보이면 근육 주사(IM)는 혈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정맥(IV) 경로를 확보해야 합니다.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Surviving Sepsis Campaign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패혈증 쇼크 환자에서 덱사메타손 정맥 투여는 수액 소생술과 승압제에 반응하지 않는 refractory shock에서 제한적으로 고려되며, IM 투여는 여전히 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