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남성이 3개월 전부터 시작된 상복부 불편감과 간헐적인 담마진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에서 20년간…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55세 남성이 3개월 전부터 시작된 상복부 불편감과 간헐적인 담마진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에서 20년간 매일 소주 1병 이상의 음주력이 있으며 5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메트포민을 복용 중이다. 활력징후는 정상이며 신체검진에서 우상복부 압통과 함께 간비대가 촉지된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단은?

혈액: 백혈구 11,200/mm³ (호산구 38%), 혈색소 13.8 g/dL
간기능: AST 67 U/L, ALT 82 U/L, 알칼리인산분해효소 310 U/L, 총빌리루빈 1.4 mg/dL
복부 초음파: 간우엽에 불규칙한 저에코 병변과 주변 담관 확장 소견
혈청학: 간흡충증 항체 양성
대변: 충란 검출 안 됨
해설
호산구 증가증, 간내 담관 확장을 동반한 저에코 병변, 그리고 간흡충증 항체 양성 소견은 간흡충증(간디스토마)을 강력히 시사한다. 대변 충란 검사는 민감도가 낮아 음성이 나올 수 있으며, 음주력과 당뇨병 과거력이 있지만 검사 소견을 종합하면 기생충 감염이 가장 합당한 진단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장기간의 음주력과 당뇨병 과거력이 있어 간질환의 감별이 필요하지만, 핵심 검사 소견이 진단을 결정합니다. 말초혈액에서 호산구 38%의 현저한 증가, 복부 초음파상 간내 담관 확장을 동반한 저에코 병변, 그리고 혈청 간흡충증(Clonorchiasis) 항체 양성은 간흡충증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대변 충란 검사 음성은 간흡충증을 배제할 수 없는데, 이 검사의 민감도가 낮고 충란 배출이 간헐적이기 때문입니다. 음주력은 알코올성 간질환을, 당뇨병은 면역 저하로 인한 화농성 간농양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Pathognomonic! 호산구 증가증과 영상 소견은 기생충 감염을 강력히 지목합니다. 따라서 간흡충증이 가장 합당한 진단입니다. 핵심 알고리즘
단계내용
1. 임상 의심생선회 섭취력, 간헐적 담마진, 호산구 증가증
2. 영상 검사복부 초음파/CT: 간내 담관 확장, 저에코 병변
3. 확진 검사혈청 항체 검사(ELISA) 또는 대변/담즙 충란 검출
4. 치료프라지콴텔(Praziquantel) 75mg/kg, 1일 3회 2일간
감별 진단 table
질환호산구 증가영상 소견특이 항체
간흡충증뚜렷함 (특징적)간내 담관 확장, 저에코 병변간흡충 항체 양성
간세포암종드뭄과혈관성 종괴, 간경변 동반AFP 상승
알코올성 간염드뭄지방간, 간비대, 에코 증가AST/ALT >2, GGT 상승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드뭄담관 협착 및 확장 (염주 모양)p-ANCA 양성
화농성 간농양드뭄단일/다발성 저에코 낭성 병변혈액 배양 양성
약물 포인트 프라지콘텔(Praziquantel): 기생충 세포막의 칼슘 이온 투과성을 증가시켜 강직성 마비를 일으키는 약물. 간흡충증, 폐흡충증, 조충증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 간흡충증에는 75mg/kg/day를 3회 분할하여 1~2일간 투여. 주요 부작용은 오심, 복통, 두통이며 대부분 경미. KMLE 족보 암기법 간흡충증 진단 3대 키워드: 호산구(Eosinophilia) + 간내 담관 확장 + 민물고기 생식력. 대변 충란 음성이어도 진단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기생충은 호산구를 부른다!"라는 기본 원칙을 떠올리면, 염증성 질환과의 감별이 쉬워집니다.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대변 충란 검출이 확진의 표준이었으나, 현재는 ELISA 등 혈청학적 검사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아 주된 진단 도구로 사용됩니다. 대변 검사는 배출되는 충란의 수가 적고 간헐적이어서 위음성률이 높아, 최신 진단 알고리즘에서는 혈청 검사와 영상 소견을 우선시하는 추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 3개월 간의 상복부 불편감과 간헐적 담마진. 20년간 매일 소주 1병 이상의 음주력, 5년 전부터 메트포민 복용 중인 당뇨병 과거력. 우상복부 압통 및 간비대 촉지.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 11,200/mm³, 호산구 38%, 간기능 AST 67/ALT 82 U/L, ALP 310 U/L, 총빌리루빈 1.4 mg/dL. 복부 초음파: 간우엽 불규칙 저에코 병변 및 주변 담관 확장. 간흡충증 항체 양성, 대변 충란 음성. 진단적 접근: 말초 호산구 증가증과 간내 담관 확장을 보이는 간 병변은 기생충 감염, 특히 간흡충증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복부 초음파는 일차 영상 검사이며, 혈청 항체 검사로 확진합니다. 대변 검사에서 충란이 검출되지 않아도 진단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치료 계획: 프라지콘텔 75mg/kg을 1일 3회 분할하여 2일간 경구 투여합니다. 치료 후 1개월 뒤 대변 검사로 완치 여부를 확인합니다. 만성 감염 시 담관 상피 변화로 인해 담관암(Cholangiocarcinoma)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감염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와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 주의사항: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 담관염, 담석증, 간경변, 그리고 가장 심각한 합병증인 담관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중증 감염 환자에게 프라지콘텔 투여 시, 사멸한 충체에 의한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국시에서 음주력과 당뇨가 나오면 무조건 알코올성 간염이나 간농양으로 가고 싶겠지만, 호산구라는 함정을 놓치지 마세요. 호산구 증가증 + 간 병변은 무조건 기생충을 떠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대변 검사 음성이라는 말에 속아서 '아, 기생충은 아니구나' 하고 넘어가면 안 됩니다. 민감도가 낮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