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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문제

22세 남성이 1일 전부터 시작된 심한 오한, 고열과 함께 오른쪽 정강이 부위에 붉은 반점이 생기더니 몇 시간 만에 온몸의 피부로 번져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내원 시 환자는 헛소리를 하며 몽롱한 상태였고, 활력징후는 혈압 80/50 mmHg, 맥박 135회/분, 호흡수 28회/분, 체온 40.0℃로 뚜렷한 저혈압과 빈맥을 보였다. 신체 진찰에서 목 뻣뻣함은 뚜렷하지 않았으나, 전신 피부에 융기되지 않는 암자색의 자반 및 점출혈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었다. 이 때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는?

[혈액검사]
• 백혈구(WBC): 3,200/mm³ (정상범위: 4,000~10,000)
• 혈소판(Platelet): 28,000/mm³ (정상범위: 150,000~450,000)
• 프로트롬빈시간(PT INR): 2.5 (정상범위: 0.8~1.2)
• 피브리노겐(Fibrinogen): 110 mg/dL (정상범위: 200~400)
• C-반응성단백(CRP): 28.4 mg/dL (정상범위: 0.0~0.5)
[말초혈액 도말 검사]
• 말초혈액 도말 그람염색: 다형핵백혈구 내외부의 그람음성 쌍구균 관찰됨
해설
환자는 급성 고열과 패혈성 쇼크, 백혈구 감소 및 중증 응고 장애를 동반한 전격성 피부 병변을 보이고 있으며, 말초혈액 도말에서 그람음성 쌍구균이 확인되어 수막알균 패혈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1차 표준 치료제인 세프트리악손을 즉시 정맥 투여해야 합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2세 대학 기숙사 학생이 갑작스러운 발열과 오한, 두통, 점상 출혈 반점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다음 중 가장 적절한 초기 치료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 원인: 네이세리아 메닌기티디스(Neisseria meningitidis)가 혈류를 타고 전신으로 급격히 증식하여 내독소를 방출함으로써 전신성 염증 반응과 파종성 혈관내 응고증(DIC)을 유발합니다. • 치료 원칙: 수막알균 감염증의 1차 선택 치료제는 3세대 세팔로스포린 계열 항생제인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또는 세포탁심(Cefotaxime)입니다. 혈중 농도를 빠르게 유지하고 뇌혈관장벽을 통과할 수 있도록 정맥으로 신속히 투여합니다. • 부가 치료: 패혈성 쇼크 및 DIC에 따른 적극적인 수액 및 혈액제제 교정, 승압제 투여 등의 지지 치료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 접촉자 예방: 환자와 밀접 접촉한 의료진이나 가족 등에게는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적 항생제 투여를 고려합니다. 정답 근거 급성 패혈성 쇼크 및 전신 자반증 소견과 함께 말초혈액 도말상 그람음성 쌍구균이 확인된 수막알균 패혈증에 가장 우선적으로 투여해야 하는 표준 항생제는 세프트리악손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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