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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알균

34세 남성이 2일 전부터 시작된 심한 두통과 구토를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내원 당시 활력징후는 혈압 125/80 mmHg, 맥박 88회/분, 호흡수 18회/분, 체온 38.6℃였다. 신체 진찰에서 뚜렷한 수막 자극증상(Nuchal rigidity, Kernig sign 양성)이 관찰되었으며, 피부에는 특이한 자반이나 발진 소견이 없었다. 환자의 최근 병력상 1주일 전부터 지속된 화농성 중이염을 앓고 있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은 상태였다. 이 때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진단은?

[혈액검사]

• 백혈구(WBC): 15,600/mm³ (정상범위: 4,000~10,000)

• C-반응성단백(CRP): 11.2 mg/dL (정상범위: 0.0~0.5)
[뇌척수액(CSF) 검사]

• 뇌척수액 압력: 240 mmH2O (정상범위: 70~180)

• 뇌척수액 세포검사: 백혈구 4,500/mm³ (다핵백혈구 92%, 단핵구 8%)

• 뇌척수액 단백질 및 당: 단백질 180 mg/dL (정상: 15~45), 당 22 mg/dL (동시 혈당 100 mg/dL 대비 25%)

• 뇌척수액 그람염색: 그람양성 쌍구균(Lancet-shaped Gram-positive diplococci) 관찰됨

해설
환자는 화농성 중이염의 병력 이후 고열, 두통, 뚜렷한 수막 자극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뇌척수액 검사에서 화농성 염증 소견(낮은 당, 높은 단백질 및 다핵백혈구 우세)과 함께 그람양성 쌍구균이 관찰되어 폐렴구균 수막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2세 대학 기숙사 학생이 갑작스러운 발열과 오한, 두통, 점상 출혈 반점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다음 중 가장 적절한 초기 치료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5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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