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남자가 일주일 전부터 시작된 발열과 오한으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2주 전부터 경기도 인근 농장에서 밭…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42세 남자가 일주일 전부터 시작된 발열과 오한으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2주 전부터 경기도 인근 농장에서 밭일을 하였으며, 내원 당시 혈압은 80/62 mmHg, 맥박 105회/분, 호흡 24회/분이었다. 신체 진찰상 얼굴과 목 부위에 충혈이 관찰되었고, 양측 겨드랑이 부위에 점상 출혈이 있었다.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결과상 양측 신장이 부어 있었으며 신주위 침윤 소견이 확인되었다. 이 환자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치료는?
[일반 혈액검사]
• WBC: 24,000 /mm³ (4,000 ~ 10,000)
• Plt: 70,000 /mm³ (150,000 ~ 450,000)
• BUN/Cr: 34/2.1 mg/dL (8~20 / 0.6~1.2)
[소변검사]
• 단백뇨: 3+
• 혈뇨: RBC 5~9/HPF
1혈액 투석✓ 정답
2급성방광염
3리바비린
4스테로이드
5독시사이클린
해설
환자는 신증후군 출혈열의 저혈압기 및 신부전 단계를 겪고 있습니다. 심한 저혈압과 급성 신부전이 동반된 경우, 우선적으로 수액 공급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신부전 정도가 심하거나 합병증 발생 시 혈액 투석이 필요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신증후군 출혈열의 치료는 임상 단계에 따른 대증적 치료가 원칙입니다.
저혈압기: 혈압 유지를 위한 수액 공급(crystalloid infusion)이 필수적입니다.
신부전기: 급성 신부전이 발생한 경우 신대체 요법(투석)을 고려해야 합니다.
리바비린: 중증 환자에서 리바비린 IV 투여가 고려될 수 있으나, 일차적인 대증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정답 근거
본 증례는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고 신기능이 급격히 저하된 상태이므로, 급성 신부전에 대한 즉각적인 대증 치료 및 필요시 혈액 투석이 가장 우선적인 조치입니다.
핵심 개념
저나트륨혈증 — 혈중 나트륨 농도가 135 mEq/L 미만인 상태. 레지오넬라 폐렴에서 흔히 동반되며, SIADH 유사 기전으로 발생함.
레지오넬라 뉴모필라 (Legionella pneumophila) — 레지오넬라 폐렴의 주요 원인균. 오염된 물(에어컨, 냉각탑수)을 통해 흡입 감염되는 그람음성 간균.
소변 항원 검사 (Urinary antigen test) — 레지오넬라 폐렴의 신속 진단법. 혈청군 1형 검출에 민감도가 높고, 호흡기 검체 확보가 어려울 때 유용함.
아지트로마이신 — 레지오넬라 폐렴 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세균의 50S 리보솜에 결합하여 단백질 합성을 억제함.
경화 — 폐포 내 공기가 삼출물, 혈액, 염증 세포 등으로 대체되어 흉부 X선에서 불투명 음영을 보이는 소견. 폐렴의 전형적 방사선학적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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