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남성이 1주일 전 담낭 절제술을 받은 후 퇴원하였다. 수술 당시 예방적 항생제를 3일간 투여받았으나,…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72세 남성이 1주일 전 담낭 절제술을 받은 후 퇴원하였다. 수술 당시 예방적 항생제를 3일간 투여받았으나, 어제부터 발열과 함께 하루 10회 이상의 점액성 설사가 시작되어 응급실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로 약물을 복용 중이며, 내원 당시 혈압 90/60mmHg로 저혈압 소견을 보이고 의식이 다소 처져 있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의 상태에 대한 진단과 가장 적절한 치료의 조합은?

혈액 검사

• 백혈구: 22,000/mm^3 (참고치: 4,000 sim 10,000/mm^3)

• 혈청 크레아티닌: 2.1 mg/dL (기저치: 0.9 mg/dL) (참고치: 0.7 sim 1.3 mg/dL)

• 젖산(Lactate): 3.2 mmol/L (참고치: 0.5 sim 2.0 mmol/L)

대변 검사

• 독소(Toxin) 검사: 양성 영상 검사

•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 대장 벽의 비후 및 거짓막 형성을 시사하는 소견 관찰

해설
해당 환자는 저혈압, 의식 저하, 장폐색(ileus) 의심 소견 및 전신 상태 악화(전격성)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전격성(fulminant) 거짓막 결장염에 해당하며, 경구 반코마이신 투여와 함께 정맥 메트로니다졸 투여가 표준 치료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질환 개요: 수술 후 항생제 사용력과 함께 나타난 심한 설사, 백혈구 증가, 크레아티닌 상승은 Clostridioides difficile 감염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전격성(Fulminant) 구분: 저혈압, 쇼크, 장폐색, 거대결장(toxic megacolon) 등이 동반된 경우 전격성으로 분류합니다. 치료 원칙: • 전격성인 경우 경구 반코마이신(500mg, 하루 4회)과 정맥 메트로니다졸(500mg, 8시간 간격)을 병합 투여합니다. • 경우에 따라 반코마이신을 비위관(NG tube)으로 투여하거나 직장 내 주입(retention enema)을 고려합니다. • 수액 및 전해질 교정은 기본이며, 상태 악화 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전격성(fulminant) 질환은 저혈압, 쇼크, 장폐색을 동반하며, 이 경우 반코마이신(경구/비위관)에 메트로니다졸 정맥 주사를 병합하는 것이 표준 권고 사항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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