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환자는
통풍(Gout) 급성 발작 이후 요산 저하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핵심은
추정사구체여과율(eGFR) 38 mL/min/1.73 m²로
중등도에서 중증의 신기능 저하(만성 콩팥병 3b기)가 동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핵심! 요산 저하제 선택 시 신기능은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페북소스타트(Febuxostat)는 주로 간에서 대사(CYP 효소계 및 UDP-glucuronosyltransferase)된 후 담즙과 소변으로 배설되므로, 경증에서 중등도의 신기능 저하(eGFR ≥ 30)에서는 용량 조절 없이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GFR이 38인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1차 약제입니다.
감별 포인트!
②번
알로푸리놀(Allopurinol)은 신장으로 배설되는 활성 대사체 옥시푸리놀(Oxypurinol) 때문에 신기능 저하 시 반드시 용량 감량이 필요하며, 특히 eGFR이 낮은 환자에서는
알로푸리놀 과민반응 증후군(Allopurinol hypersensitivity syndrome) 위험이 증가합니다. 최신 가이드라인에서는 신기능 저하 시 페북소스타트를 우선 고려합니다.
③번
프로베네시드(Probenecid)와 ④번
벤즈브로마론(Benzbromarone)은 요산 배설 촉진제입니다. 이 약물들은 사구체여과율이 떨어지면 요산을 충분히 걸러내지 못해 약효가 현저히 감소하므로, eGFR이 30 미만인 중증 신부전 환자에게는 금기입니다. 이 환자는 38로 경계선에 있지만, 배설 촉진제보다는 생성 억제제가 우선됩니다.
⑤번
콜히친(Colchicine)은 급성 발작의 소염 치료제일 뿐, 요산 수치 자체를 낮추는 요산 저하제가 아닙니다.
핵심 알고리즘
통풍 환자에서 요산 저하 치료 약물 선택
| 약물 계열 | 약물명 | 적응증 및 신기능 고려 사항 |
|---|
| 잔틴 산화효소 억제제 (XOI) | 페북소스타트 | 경증-중등도 신기능 저하(eGFR ≥ 30)에서 용량 조절 없이 사용 가능. 간 대사 우세. |
| 잔틴 산화효소 억제제 (XOI) | 알로푸리놀 | 신기능 저하 시 용량 감량 필수. 중증 신부전 시 과민반응 위험 증가. |
| 요산 배설 촉진제 | 프로베네시드, 벤즈브로마론 | eGFR < 30에서는 효과가 떨어져 사용하지 않음. 요석 병력 시 주의. |
약물 포인트
페북소스타트(Febuxostat)
- 기전: 비퓨린계 선택적 잔틴 산화효소 억제제(Xanthine oxidase inhibitor)
- 대사: 간 대사(CYP 및 UGT) -> 담즙 및 소변 배설
- 주의: 심혈관계 질환 위험 증가 가능성(Black Box Warning) -> 고위험군에서 주의
KMLE 족보 암기법
"신장 나쁘면
페북으로 해결!" (eGFR 30 이상이면 페북소스타트)
"알로푸리놀은 신장을
알로록 조심" (신기능 따라 용량 조절, 과민반응 주의)
"배설 촉진은 신장이
프로 못한다" (신부전 시 프로베네시드, 벤즈브로마론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