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환자는
다발근육염(Polymyositis)으로 진단받고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치료를 받던 중, 감량 과정에서 혈청
크레아틴인산화효소(CK) 수치가
1,250 U/L까지 상승하며 근력 약화가 재발했습니다. 이는 스테로이드 감량 실패로 인한 질병 재발(flare) 상황입니다.
핵심! 스테로이드 의존성 또는 재발성 다발근육염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 전략은
스테로이드 보존 면역억제제(Steroid-sparing immunosuppressant)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장기간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은 골다공증, 당뇨, 감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나
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을 추가하여 스테로이드 용량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질병 활성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감별 포인트! ①번
비스테로이드소염제(NSAID)는 통증 조절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근염의 근본적인 병태생리(면역 반응)를 억제하지 못해 질병 진행을 막을 수 없습니다. ③번
프레드니솔론 즉시 중단은 재발 상황에서 질병을 악화시키고, 드물게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입니다. ④번
정맥내 면역글로불린(IVIG) 단독 변경은 스테로이드 불내성 또는 불응성 환자에게 고려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1차 약제가 아닙니다. ⑤번
프레드니솔론 40mg 증량은 단기적으로 염증을 억제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부작용 관리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 치료 단계 | 처치 |
|---|
| 초기 치료 | 고용량 프레드니솔론 (1mg/kg/day) |
| 초기 반응 평가 | 4~6주 후 CK 정상화 및 근력 회복 확인 |
| 감량 시도 | 매 2~4주마다 5~10mg씩 서서히 감량 |
| 감량 중 재발 | 스테로이드 보존 면역억제제 추가 (메토트렉세이트 1차 선택) |
| 불응성 질환 | IVIG, 리툭시맙(Rituximab), 시클로포스파미드(Cyclophosphamide) 고려 |
감별 진단 table
| 상황 | 적절한 조치 |
|---|
| 초치료 | 고용량 프레드니솔론 |
| 치료 반응 양호, 감량 중 재발 | 메토트렉세이트 또는 아자티오프린 추가 |
| 스테로이드 불내성/금기 | IVIG 또는 다른 면역억제제 단독 사용 고려 |
| 중증/생명을 위협하는 근염 | 메틸프레드니솔론 충격 요법 + 시클로포스파미드 |
약물 포인트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엽산 대사 길항제로, T세포 및 B세포 기능을 억제합니다. 근염에서 1차 스테로이드 보존제로 권장됩니다.
주의! 간독성, 골수 억제, 폐렴(Pneumonitis) 위험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 및 폐 증상 모니터링이 필수입니다.
엽산(Folic acid) 병용 투여가 부작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KMLE 족보 암기법
다발근육염 재발 시 "스보면" (스테로이드 보존 면역억제제)을 떠올리세요. "메아" (메토트렉세이트, 아자티오프린)을 먼저 추가하고, 안 되면 "IV" (IVIG)로!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스테로이드 용량을 재증량하는 관행이 흔했으나, 현재 가이드라인은 스테로이드 누적 용량에 따른 이환율을 줄이기 위해 초기부터 적극적인 스테로이드 보존 면역억제제 도입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