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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문제

45세 여성이 다발근육염으로 진단받고 치료 중이다. 초기 고용량 프레드니솔론 치료 후 근력은 호전되었으나, 3개월째부터 다시 근력 약화가 진행되고 있다. 혈압 122/78 mmHg, 맥박 84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7°C이다.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 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 크레아틴인산화효소 1,250 U/L (참고치, 30~170), 이전보다 증가
현재 복용 중인 약물: 프레드니솔론 20 mg/일
해설
스테로이드 감량 중 재발한 다발근육염 환자에서 스테로이드 단독 증량보다 메토트렉세이트나 아자티오프린 같은 스테로이드 보존 면역억제제를 추가하는 것이 장기적인 치료 전략으로 적절하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줄이면서 질병 활성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다발근육염(Polymyositis)으로 진단받고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 치료를 받던 중, 감량 과정에서 혈청 크레아틴인산화효소(CK) 수치가 1,250 U/L까지 상승하며 근력 약화가 재발했습니다. 이는 스테로이드 감량 실패로 인한 질병 재발(flare) 상황입니다.

핵심! 스테로이드 의존성 또는 재발성 다발근육염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 전략은 스테로이드 보존 면역억제제(Steroid-sparing immunosuppressant)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장기간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은 골다공증, 당뇨, 감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므로,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아자티오프린(Azathioprine)을 추가하여 스테로이드 용량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질병 활성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감별 포인트! ①번 비스테로이드소염제(NSAID)는 통증 조절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근염의 근본적인 병태생리(면역 반응)를 억제하지 못해 질병 진행을 막을 수 없습니다. ③번 프레드니솔론 즉시 중단은 재발 상황에서 질병을 악화시키고, 드물게 횡문근융해증(Rhabdomyolysis)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입니다. ④번 정맥내 면역글로불린(IVIG) 단독 변경은 스테로이드 불내성 또는 불응성 환자에게 고려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1차 약제가 아닙니다. ⑤번 프레드니솔론 40mg 증량은 단기적으로 염증을 억제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부작용 관리 측면에서 적절하지 않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치료 단계처치
초기 치료고용량 프레드니솔론 (1mg/kg/day)
초기 반응 평가4~6주 후 CK 정상화 및 근력 회복 확인
감량 시도매 2~4주마다 5~10mg씩 서서히 감량
감량 중 재발스테로이드 보존 면역억제제 추가 (메토트렉세이트 1차 선택)
불응성 질환IVIG, 리툭시맙(Rituximab), 시클로포스파미드(Cyclophosphamide) 고려
감별 진단 table
상황적절한 조치
초치료고용량 프레드니솔론
치료 반응 양호, 감량 중 재발메토트렉세이트 또는 아자티오프린 추가
스테로이드 불내성/금기IVIG 또는 다른 면역억제제 단독 사용 고려
중증/생명을 위협하는 근염메틸프레드니솔론 충격 요법 + 시클로포스파미드
약물 포인트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엽산 대사 길항제로, T세포 및 B세포 기능을 억제합니다. 근염에서 1차 스테로이드 보존제로 권장됩니다. 주의! 간독성, 골수 억제, 폐렴(Pneumonitis) 위험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 및 폐 증상 모니터링이 필수입니다. 엽산(Folic acid) 병용 투여가 부작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KMLE 족보 암기법 다발근육염 재발 시 "스보면" (스테로이드 보존 면역억제제)을 떠올리세요. "메아" (메토트렉세이트, 아자티오프린)을 먼저 추가하고, 안 되면 "IV" (IVIG)로!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스테로이드 용량을 재증량하는 관행이 흔했으나, 현재 가이드라인은 스테로이드 누적 용량에 따른 이환율을 줄이기 위해 초기부터 적극적인 스테로이드 보존 면역억제제 도입을 권장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여성, 3개월 전 다발근육염 진단받고 프레드니솔론 60mg/일로 시작하여 근력 호전 보였음. 2주 전부터 프레드니솔론 20mg/일로 감량 중 양측 상하지 근위부 근력 약화(MRC Grade 4/5)가 다시 진행됨. 혈청 CK 1,250 U/L로 상승. 현재 활력징후 안정적, 발열이나 발진 없음.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재발 의심 시 가장 중요한 검사는 CK 수치 추적 검사입니다. 임상적 근력 평가와 병행하여 질병 활성도를 판단합니다. 감별을 위해 갑상선기능검사, 전해질 검사, 근염 특이 자가항체(anti-Jo-1 등)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전도나 MRI는 이전 검사와 비교가 필요할 때 고려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프레드니솔론은 현재 20mg 용량을 유지하면서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15mg/week 경구 투여를 시작합니다. 엽산 1mg/day 병용 투여를 잊지 마세요. 2) 4~8주 간격으로 CK 수치와 근력을 추적 관찰하며, 안정되면 프레드니솔론을 매우 천천히 감량(매월 2.5~5mg)합니다. 3) 치료 전 B형/C형 간염, 결핵 잠복감염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프레드니솔론을 즉시 중단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부신기능저하(Adrenal insufficiency) 위험과 반동 현상으로 질병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메토트렉세이트는 임신을 계획 중인 환자에게는 절대 금기(기형 유발)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스테로이드 감량 중 CK가 다시 오르는 환자를 보면 '이제 스테로이드만으론 안 되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이세요. 무작정 스테로이드만 올리는 것은 과거의 유물 같은 치료입니다. 보험 기준도 메토트렉세이트 같은 1차 면역억제제를 먼저 써야 다른 약제(IVIG 등)로 넘어갈 수 있으니, 항상 '스테로이드 보존 요법'을 먼저 떠올리는 습관을 들이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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