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자가 최근 3주간 지속된 피로감과 발열로 내원하였다. 양치할 때 잇몸 출혈이 있었고, 최근 팔과 다… | 마이메르시 MyMerci
혈액
문제

58세 남자가 최근 3주간 지속된 피로감과 발열로 내원하였다. 양치할 때 잇몸 출혈이 있었고, 최근 팔과 다리에 멍이 쉽게 생겼다고 한다. 신체검사에서 결막 창백과 점상출혈이 관찰되었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말초혈액도말검사에서 다수의 blast가 관찰되었고, 골수검사에서 blast가 38%였으며 myeloperoxidase(MPO) 양성이 확인되었다. 초기 관해유도요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Hb 7.9 g/dL (13-17), WBC 48,700/μL (4,000-10,000), Platelet 22,000/μL (150,000-400,000)
해설
Blast가 20% 이상이며 MPO 양성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서는 시타라빈과 anthracycline을 이용한 7+3 관해유도요법이 표준치료입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골수 내 blast가 38%이며 MPO 양성이므로 골수계 급성백혈병을 시사합니다. 성인 AML의 초기 치료는 완전관해를 유도하기 위한 관해유도요법이며, 표준적으로 7일간 시타라빈을 투여하고 3일간 anthracycline(다우노루비신 또는 이다루비신)을 병용하는 7+3 요법을 시행합니다. 이후 예후인자와 분자유전학적 이상에 따라 공고요법 또는 조혈모세포이식을 고려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AML은 골수계 전구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정상 조혈을 억제하는 질환입니다. MPO 양성은 골수계 기원을 시사하는 중요한 소견이며, blast가 20% 이상이면 AML을 진단합니다. 표준 관해유도요법인 7+3 요법은 시타라빈으로 DNA 합성을 억제하고, 다우노루비신과 같은 anthracycline으로 DNA 손상을 유도하여 백혈병 세포를 제거함으로써 완전관해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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