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남자가 학교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어 외래를 방문하였다. 3일 전 고열과 인후통으로 진단받아 해…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21세 남자가 학교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어 외래를 방문하였다. 3일 전 고열과 인후통으로 진단받아 해열제를 복용하였으며, 현재는 증상이 모두 호전되었다. 부종, 혈뇨, 배뇨통은 없었다. 신체진찰에서 혈압은 118/72 mmHg, 맥박은 74회/분, 체온은 36.6℃였다.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백혈구: 6,800/μL (4,000-10,000)
• 혈색소: 14.5 g/dL (13.0-17.0)
• 혈소판: 261,000/μL (150,000-400,000)
• BUN: 14 mg/dL (8-20)
• Creatinine: 0.8 mg/dL (0.6-1.2)
• Albumin: 4.4 g/dL (3.5-5.0)
소변검사
• Dipstick protein: 2+
• 적혈구: 0-1/HPF
• 백혈구: 0-1/HPF
• 요당: 음성
1신장 생검
2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
324시간 소변 단백 정량검사
4회복 후 소변 Dipstick 재검사✓ 정답
5복부 전산화단층촬영
해설
기능성 단백뇨는 발열, 운동,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양성 단백뇨입니다. 원인이 해결된 후 소변 Dipstick을 반복 시행하여 단백뇨가 소실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기능성 단백뇨는 발열, 격렬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경련 등 일시적인 생리적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양성 단백뇨입니다. 원인이 해소되면 단백뇨도 자연스럽게 소실됩니다.
이 환자는 최근 고열성 질환을 앓은 후 우연히 단백뇨가 발견되었으며, 신기능은 정상이고 혈뇨나 부종도 없습니다. 따라서 우선 회복 후 소변검사를 반복하여 단백뇨가 지속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접근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기능성 단백뇨(functional proteinuria)는 발열, 격렬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경련, 울혈성 심부전 등에 의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양성 단백뇨입니다. 사구체의 구조적 이상이 아니라 일시적인 혈역학적 변화로 발생하므로 원인이 해소되면 단백뇨도 정상으로 회복됩니다. 따라서 기능성 단백뇨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불필요한 추가 검사보다 원인이 해결된 후 소변 Dipstick을 반복 시행하여 단백뇨의 소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검사입니다.
핵심 개념
단순 방광염 (Uncomplicated Cystitis) — 건강한 성인 여성에서 발열이나 옆구리 통증 같은 신우신염 징후 없이 방광에 국한된 급성 요로감염. 배뇨통, 빈뇨, 절박뇨가 주증상이며 치료는 경구 항생제 3일 요법이 표준이다.
아질산염 양성 (Nitrite Positive) — 소변검사에서 아질산염이 검출되는 것. 요로감염의 원인균(특히 장내세균, 예: 대장균)이 소변 내 질산염을 아질산염으로 환원시키는 효소를 가지고 있을 때 양성으로 나온다. 특이도는 높지만(>90%), 모든 세균이 이 효소를 가지는 것은 아니다.
급성 신우신염 (Acute Pyelonephritis) — 세균이 방광에서 요관을 따라 신장 실질과 신우로 상행 감염을 일으킨 상태. 발열, 오한, 옆구리 통증이 특징이며 치료는 경구 또는 정맥 항생제 7-14일 요법이 필요하다.
합병성 요로감염 (Complicated Urinary Tract Infection) — 요로감염이 해부학적 또는 기능적 이상(요로 폐쇄, 요로 기형), 면역저하 상태(당뇨, 임신, 장기 이식), 또는 특수 상황(남성, 소아, 카테터 삽입)에서 발생한 경우. 치료 기간이 길고(7-14일) 내성 균주 가능성이 높아 배양 검사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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