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어 외래를 방문하였다. 10년 전부터 제2형 당뇨병으로 치료 중이며…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58세 남자가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발견되어 외래를 방문하였다. 10년 전부터 제2형 당뇨병으로 치료 중이며,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신체진찰에서 혈압은 136/84 mmHg, 맥박은 72회/분, 체온은 36.7℃였다.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 백혈구: 6,700/μL (4,000-10,000)

• 혈색소: 14.0 g/dL (13.0-17.0)

• 혈소판: 241,000/μL (150,000-400,000)

• 공복혈당: 186 mg/dL (70-99)

• HbA1c: 8.3% (4.0-5.6)

• BUN: 19 mg/dL (8-20)

• Creatinine: 1.0 mg/dL (0.6-1.2)

• Albumin: 4.2 g/dL (3.5-5.0)

소변검사는 다음과 같다.

• Dipstick protein: 1+

• 적혈구: 0-1/HPF

• 백혈구: 0-1/HPF

• 요당: 2+

해설
Dipstick 검사에서 단백뇨가 확인되면 다음 단계는 단백뇨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외래에서는 1회 소변 단백/크레아티닌 농도 비를 가장 흔히 사용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당뇨병 병력이 있으며 건강검진에서 단백뇨가 확인되었습니다. Dipstick 검사는 단백뇨의 유무를 확인하는 선별검사이므로, 이후에는 단백 배설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24시간 소변 단백 정량검사가 표준 검사이지만 외래에서는 번거롭기 때문에, **1회 소변 단백/크레아티닌 농도 비(spot urine protein/creatinine ratio)**를 이용하여 하루 단백 배설량을 간편하게 추정합니다. 정량검사에서 의미 있는 단백뇨가 확인되면 이후 원인 감별을 위한 추가 검사를 시행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단백뇨의 평가는 **Dipstick 검사 → 단백뇨 정량검사(24시간 소변 단백 또는 1회 소변 단백/크레아티닌 농도 비) → 원인 감별 검사(소변 단백 전기영동검사 등)**의 순서로 진행합니다. 1회 소변 단백/크레아티닌 농도 비는 임의의 소변에서 단백 농도를 크레아티닌 농도로 보정하여 하루 단백 배설량을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어 외래에서 가장 널리 사용하는 정량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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