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뇌졸중 환자의 운동 기능 회복을 평가하는
브룬스트롬 회복 단계(Brunnstrom Recovery Stage) 중
하지(Lower Extremity)의 세부 움직임을 묻고 있어요. 브룬스트롬 접근법은 뇌졸중 후 전형적인 운동 회복 순서를 6단계로 나누어 평가하는데, 하지의 각 단계별로 가능한 움직임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특히 이 문제는
앉은 자세에서 발목관절의 내번(Inversion)과 외번(Eversion), 그리고 무릎 관절의 돌림(Rotation)이라는 매우 분리된 관절 움직임을 요구하고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브룬스트롬 5단계는 기본적인 협응 운동 패턴(굽힘/폄 공동운동)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관절 운동이 가능해지는 단계예요. 하지 5단계에서는
선 자세에서 무릎을 편 상태로 발목을 발등굽힘(Dorsiflexion) 하거나, 엉덩관절을 편 상태에서 무릎만 독립적으로 굽힐 수 있어요. 그리고 6단계로 넘어가면,
앉은 자세라는 더 자유로운 조건에서 발목 관절의 내번/외번 같은 더 세밀한 협응 움직임과 무릎 관절의 돌림까지 가능해져요. 이는 경직(Spasticity)이 거의 사라지고 개별 관절 조절 능력이 극대화된 상태를 의미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브룬스트롬 하지 6단계는
‘선 자세에서 엉덩관절 벌림(Hip Abduction)이 가능하고, 앉은 자세에서 발목관절의 내번 및 외번과 무릎관절의 돌림이 가능한 단계’라고 정의되어 있어요. 문제에서 제시된 ‘앉은 자세에서 발목관절 내번’과 ‘무릎돌림’은 모두 6단계에서 처음 가능해지는 개별 관절 조절 운동이에요. 5단계에서는 아직 선 자세에서의 독립적 발등굽힘 단계이며, 앉은 자세에서의 내번과 돌림은 불가능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5단계와 6단계의 차이를 혼동하기 쉬워요.
5단계는 선 자세에서 비교적 큰 관절(발목, 무릎)의 독립적 운동을 평가하는 반면,
6단계는 앉은 자세에서 발목의 내번/외번이나 무릎 돌림과 같은 더욱 정교하고 분리된 움직임을 평가해요.
4단계는 앉은 자세에서 발뒤꿈치를 바닥에 댄 채 발등굽힘을 할 수 있는 단계로, 내번이나 외번 같은 선택적 움직임은 불가능해요.
3단계는 공동운동(Synergy Pattern)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로, 앉은 자세에서 엉덩관절/무릎관절의 굽힘과 폄만 가능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뇌졸중 상지의 브룬스트롬 단계도 함께 비교해서 알아두면 좋아요. 상지 5단계는 어깨 벌림(Abduction)이나 팔꿈치 폄 상태에서 손목 굽힘/폄 같은 독립적 관절운동이 가능해지는 단계이고, 6단계는 손가락의 완전한 신전과 손의 내재근(Intrinsic Muscles)을 이용한 미세 운동(집기, 쥐기)이 가능해져요. 이처럼 5단계는 ‘분리된 큰 관절 운동’, 6단계는 ‘미세하고 정교한 관절 운동’의 출현으로 이해하면 외우기 쉬워요.
개념 정리
| 단계 | 상지(Upper Extremity) | 하지(Lower Extremity) |
|---|
| 1단계 | 이완성 마비(Flaccidity), 반사 없음 | 이완성 마비, 수의적 운동 없음 |
| 2단계 | 연합반응(Associated Reaction), 약간의 경직 시작 | 약간의 수의적 운동 출현, 경직 발달 시작 |
| 3단계 | 굽힘/폄 공동운동(Flexion/Extension Synergy) 최고조, 경직 심함 | 앉은 자세에서 엉덩관절/무릎관절 굽힘-폄 공동운동, 경직 최고조 |
| 4단계 | 공동운동 이탈 시작: 손을 뒤로 돌리기, 팔을 수평으로 올리기 | 앉은 자세에서 무릎 90도 굽힘 가능, 발뒤꿈치 바닥 접촉 상태 발등굽힘 |
| 5단계 | 독립적 관절운동: 어깨 벌림, 팔꿈치 폄 상태 손목 굽힘/폄 | 선 자세에서 독립적 무릎 굽힘, 무릎 폄 상태 발등굽힘 |
| 6단계 | 정상 협응: 손가락 미세 운동, 완전한 신전 | 앉은 자세에서 발목 내번/외번, 무릎돌림, 선 자세 엉덩관절 벌림 |
국시 빈출 포인트
브룬스트롬 단계 문제는
‘앉은 자세 vs 선 자세’에서 가능한 움직임을 구분하거나, 상지와 하지의 단계별 특징을 혼동하게 만드는 선택지로 자주 출제돼요. 특히
핵심! ‘발목 내번/외번’은 무조건
6단계라는 점과, 5단계는 반드시
‘선 자세’에서 평가한다는 점을 암기해 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앉은 자세 발등굽힘은 몇 단계?’처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90도 이상 굽힐 수 있고 발뒤꿈치를 댄 채 발등굽힘이 가능하다. 이 환자가 다음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움직임은?’ 같은 식으로
임상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로 출제될 수 있어요. 이 경우 현재가 4단계이고, 다음 5단계에서는 선 자세에서 독립적 무릎 굽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