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팔꿈치 관절(Elbow Joint)의 안정성에 기여하는 구조물 중
핵심! 외반 스트레스(Valgus Stress)에 저항하는 구조를 묻고 있어요. 팔꿈치에 외반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안쪽(내측) 구조물에 장력(Tension)이 발생하며, 이때 가장 중요한 안정화 구조물이 바로
자쪽곁인대(Ulnar Collateral Ligament, UCL)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팔꿈치 관절은 크게 세 개의 인대 복합체에 의해 안정성이 유지됩니다.
| 인대 | 위치 | 주요 기능 |
|---|
| 자쪽곁인대(UCL) | 안쪽(내측) | 외반(Valgus) 안정성 담당 |
| 가쪽곁인대(LCL) | 가쪽(외측) | 내반(Varus) 안정성 담당 |
| 고리인대(Annular Ligament) | 가쪽 | 노뼈머리(Radial Head)를 자뼈(Ulna)에 고정 |
따라서 외반 스트레스 검사 시 통증과 불안정성이 나타난다면
자쪽곁인대의 손상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외반 스트레스 검사(Valgus Stress Test)는 팔꿈치를
20~30도 굴곡한 상태에서 시행합니다. 이는 팔꿈치를 완전히 펴면 뼈 자체의 잠김(Locking)과 관절주머니(Joint Capsule)가 안정성에 기여해 인대 손상을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약간 굽힌 상태에서 외반력을 가했을 때 안쪽 통증과 함께 관절 벌어짐(Opening)이 촉진된다면 자쪽곁인대 손상, 특히 앞다발(Anterior Band) 손상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노신경(Radial Nerve): 신경 손상 시 통증보다는 감각 저하나 손목 처짐(Wrist Drop)과 같은 운동 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②
노뼈머리(Radial Head): 노뼈머리는 가쪽에 위치하며, 아래팔의 회내(Pronation) 및 회외(Supination) 시 중요한 구조물입니다. 노뼈머리 골절은 외반 스트레스로 인해 간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문제의 핵심은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구조물을 묻는 것이므로 직접적인 답이 될 수 없습니다.
③
혼동 주의! 가쪽곁인대(Lateral Collateral Ligament): 팔꿈치 가쪽에 위치하여
내반 스트레스(Varus Stress)에 저항합니다. 외반 스트레스 시에는 오히려 이완됩니다.
⑤
위팔세갈래근(Triceps Brachii): 팔꿈치를 펴는(Extension) 주된 근육으로, 인대 안정성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개념 정리
자쪽곁인대(UCL)의 해부학
UCL은 크게 세 개의 다발로 구성됩니다.
-
앞다발(Anterior Band):
핵심! 가장 강력하며, 외반 안정성의
일차적 제한자(Primary Restraint)입니다. 투수(Thrower)에게 가장 흔히 손상됩니다.
-
뒷다발(Posterior Band): 팔꿈치를 굽혔을 때 팽팽해져 보조적인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가로다발(Transverse Band): 기능적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팔꿈치 인대 검사는 항상 짝을 지어 암기하세요.
-
외반(Valgus) 부하 → 안쪽(Medial) 통증 → 자쪽곁인대(UCL)
-
내반(Varus) 부하 → 가쪽(Lateral) 통증 → 가쪽곁인대(LCL)
투구 동작과 관련된 '투수 팔꿈치(Thrower's Elbow)' 사례로도 자주 출제되니, 임상 시나리오와 연결 지어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