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시행하는 특수 정형외과적 검사(Special Orthopedic Test)를 구분하는 문제예요. 검사 자세를 보면 환자가 한 발로 서서 허리를 뒤로 젖히고 있습니다. 이는
척추분리증(Spondylolysis)을 의심할 때 시행하는
스토크 검사(Stork test)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요추를 과신전(hyperextension)하고 회전(rotation)시키면 결손이 있는
척추후관절(Pars interarticularis)에 스트레스를 주어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②번 스토크 검사(Stork test)는 한 다리로 선 자세에서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을 통해 척추분리증(Spondylolysis)을 평가하는 검사예요. 척추후관절(Pars interarticularis)의 피로 골절이나 결손이 있을 때 요추의 반복적인 과신전과 회전 스트레스에 의해 통증이 재현됩니다. 스포츠 물리치료나 정형외과에서 요통을 호소하는 젊은 운동선수(특히 체조, 다이빙, 역도 선수)에게서 자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니어 검사(Neer test): 견관절(Glenohumeral joint)의 충돌증후군(Impingement syndrome)을 보는 검사예요. 환자의 팔을 강제로 굴곡시키며 견봉하 공간(Subacromial space)에 통증이 유발되는지 확인합니다. 문제 사진은 하지를 사용한 체중 부하 검사이므로 틀렸습니다.
③
팔렌 검사(Phalen test): 손목의 정중신경(Median nerve) 압박으로 인한 손목터널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양 손등을 맞대고 손목을 최대 굴곡했을 때 손가락에 저린 감각이 생기는지 확인하는 상지 검사이므로 관련이 없습니다.
④
라크만 검사(Lachman test): 무릎 관절의 전방십자인대(ACL) 손상을 평가하는 가장 민감도 높은 검사입니다. 무릎을 20~30도 굴곡한 상태에서 경골(Tibia)을 앞으로 당겨 이완성을 평가하는 하지 검사이지만, 선 자세와 허리 후방 굴곡과는 무관합니다.
⑤
맥머레이 검사(McMurray test): 무릎 관절의 반월상연골(Meniscus) 파열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무릎을 굴곡-신전하며 경골을 회전시킬 때 걸리거나 통증이 있으면 양성입니다. 허리 검사와는 거리가 멀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혼동 주의! 척추분리증(Spondylolysis)과 척추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은 달라요. 척추분리증은 척추후관절(Pars interarticularis)의 결손만 있는 것이고, 척추전방전위증은 그 결손으로 인해 위 척추체가 아래 척추체보다 앞으로 미끄러져 나간 상태입니다. 스토크 검사는 주로 척추분리증을 확인하는 검사이지만, 척추전방전위증이 동반된 경우에도 통증이 유발될 수 있어요.
한눈에 비교!
| 검사명 | 검사 관절/부위 | 의심 질환 | 핵심 동작 |
|---|
| Stork test | 요추 | 척추분리증 | 한발 서서 허리 신전 |
| Neer test | 어깨(견관절) | 충돌증후군 | 팔 강제 굴곡 |
| Phalen test | 손목 | 손목터널증후군 | 손목 최대 굴곡 |
| Lachman test | 무릎 | 전방십자인대 파열 | 경골 전방 전위 |
| McMurray test | 무릎 | 반월상연골 파열 | 경골 회전+굴곡신전 |
암기 팁
'스토크(Stork)'는 황새를 의미해요. 황새가 한 다리로 서서 등을 뒤로 젖히는 듯한 우아한 자세를 떠올리면 검사법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거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각 관절별 특수 정형외과적 검사를 짝지어 출제하는 경우가 많아요. 검사 자세 사진이나 설명을 주고 어떤 검사인지, 혹은 어떤 질환을 의심하는지 묻는 형태로 나오니, 각 검사의
환자 자세, 검사 동작, 양성 소견을 세트로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