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하지 정렬(Alignment of the Lower Extremity)의 대표적인 변형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있어요.
핵심! 안굽이무릎(Genu Varum)은 무릎 관절이 바깥쪽으로 휘어 전체적으로 'O'자 형태를 보이는 변형을 말합니다. 양쪽 발목을 모으고 섰을 때, 양쪽 무릎뼈(Patella) 사이의 간격이 벌어져 있는 것이 특징적인 소견이에요. 해부학적으로는 무릎 관절의 안쪽 구획(Medial Compartment)에 과도한 압박 부하가 가해지고, 바깥쪽 곁인대(LCL, Lateral Collateral Ligament)가 늘어나게 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하지의 역학적 축(Mechanical Axis) 변형은
넙다리뼈(Femur)와
정강이뼈(Tibia) 사이의 해부학적 각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정상적인 무릎은 약간의 바깥굽이(Valgus, 약 170~175도)를 가지지만, 이 각도가 180도 이상으로 커지면 안굽이무릎, 165도 이하로 작아지면 밖굽이무릎(Genu Valgum)이 됩니다. 영아기에는 생리적으로 안굽이무릎을 보이다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교정되는 과정을 거치므로, 병적인 상태와의 감별이 중요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문제에서 제시된 'O자형 다리 변형'과 '양발을 붙였을 때 무릎 사이가 벌어지는' 소견은
안굽이무릎(Genu Varum)의 전형적인 임상적 특징입니다. 물리치료 평가 시에는
무릎사이거리(Intercondylar Distance)를 측정하여 변형의 정도를 정량화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평발(Pes Planus)은 발의 안쪽 세로활(Medial Longitudinal Arch)이 소실된 변형입니다. 하지 전체 정렬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문제의 핵심 변형 부위는 무릎입니다. ②번
밖굽이무릎(Genu Valgum)은 다리가 'X'자 형태로 휘는 변형으로, 양쪽 무릎을 붙였을 때 발목 사이가 벌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안굽이무릎과 정반대의 양상입니다. ④번
척주옆굽음증(Scoliosis)은 척주(Vertebral Column)가 옆쪽으로 휘는 변형이며, ⑤번
안굽이엉덩관절(Coxa Vara)은 넙다리뼈 목의 각도가 정상(125도)보다 작아진 고관절의 변형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안굽이무릎이 지속될 경우 무릎관절염(Knee Osteoarthritis), 특히 안쪽 구획 관절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뒤정강근(Posterior Tibialis)의 약화나
장딴지근(Gastrocnemius)의 단축이 동반될 수 있어, 보행 분석(Gait Analysis) 시 발의 엎침(Pronation) 증가 패턴이 함께 관찰되기도 합니다. 치료적으로는 보조기(Orthosis) 착용이나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역학적 축을 교정하는 접근이 필요해요.
개념 정리
| 변형 명칭 | 특징 | 무릎 간격/발목 간격 |
|---|
| 안굽이무릎 (Genu Varum) | O자형 다리, 무릎 바깥휨 | 발목 붙임 → 무릎 벌어짐 |
| 밖굽이무릎 (Genu Valgum) | X자형 다리, 무릎 안쪽휨 | 무릎 붙임 → 발목 벌어짐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안굽이'와 '밖굽이'라는 용어가 헷갈린다면, 무릎이 어느 방향으로 굽었는지보다
멀어지는 신체 부위가 어디인지를 기준으로 기억하세요.
안굽이(Varus)는 무릎(Knee)이 멀어지고,
밖굽이(Valgus)는 발목(Ankle)이 멀어집니다. '안'굽이의 '안'을 'O'자로 연상하면 암기하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안굽이무릎과
밖굽이무릎을 사진이나 특징적인 소견으로 제시하고 감별하도록 묻는 문제가 빈출됩니다. 또한 이 변형이 특정 스포츠 활동이나 병리(예: 블라운트병, 구루병)와 연관되어 출제되기도 하므로 원인과 역학적 결과까지 함께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