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재난 현장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중증도 분류 결과 '지연(Delayed, Yellow)… | 마이메르시 MyMerci
특수재난 (CBRNE)
문제

폭발 재난 현장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중증도 분류 결과 '지연(Delayed, Yellow)'으로 분류된 환자의 상태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지연(Yellow)' 분류는 생명 위협이 직접적이지 않으나 2~3시간 내 치료가 필요한 환자이다. 하지 개방성 골절은 출혈이 조절되고 생체 징후가 안정적이라면 지연 분류가 가능하다. 1, 2, 5번은 '즉시(Red)', 4번은 '사망(Black)'에 해당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증도 분류(Triage)지연(Delayed, Yellow) 분류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전형적인 국가고시 빈출 유형입니다. 재난 현장에서 한정된 의료 자원으로 최대한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여 치료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중증도 분류는 일반적으로 START(Simple Triage and Rapid Treatment)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합니다. 분류 기준은 크게 즉시(Red, 1순위), 지연(Yellow, 2순위), 보행(Minor/Green, 3순위), 사망(Expectant/Black, 4순위)으로 나뉩니다. 핵심! 지연(Yellow) 분류는 생명에 즉각적인 위협이 없어 2~3시간 내 치료가 가능한 환자에게 적용됩니다. 즉, 기도(Airway), 호흡(Breathing), 순환(Circulation), 의식 상태(Disability)가 비교적 안정적이면서도 방치하면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②번 하지 개방성 골절, 요골 동맥 촉지, 의식 명료는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출혈이나 호흡 곤란이 동반되지 않았고, 말초 맥박이 촉지되어 순환이 유지되며 의식도 명료하여 즉각적인 소생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환자는 지혈 및 부목 고정 후 잠시 대기시켰다가 2~3시간 이내에 수술 또는 정밀 치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지연(Yellow)에 가장 적절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호흡 곤란, 경정맥 확장, 기관 편위는 전형적인 긴장성 기흉(Tension Pneumothorax)의 3대 증상입니다. 생명을 즉각적으로 위협하는 상태이므로 즉시(Red)에 해당합니다. ③번 의식 저하, 동공 부동, 호흡수 8회/분은 중증 두부 외상(Head Trauma)뇌탈출(Brain Herniation)을 시사하며, 호흡수가 매우 느려 즉각적인 기도 확보 및 환기가 필요하므로 즉시(Red)입니다. ④번 무의식, 무호흡, 맥박 미촉지는 사망 또는 임박한 사망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더라도 생존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따라서 다른 환자들을 위해 자원을 집중해야 하므로 사망(Black)에 해당합니다. ⑤번 양측 개방성 기흉, 호흡음 소실, 청색증은 양측 폐의 심각한 손상으로 인한 저산소증과 호흡 부전 상태입니다. 즉각적인 기도 확보 및 밀봉 드레싱(Occlusive Dressing)이 필요하므로 즉시(Red)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중증도 분류 시 호흡수(Respiratory Rate)가 30회/분 이상이거나 10회/분 미만이면 즉시(Red)로 분류됩니다. 또한,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Capillary Refill Time, CRT)이 2초 이상이거나 요골 동맥이 촉지되지 않으면 순환 장애로 간주하여 즉시(Red)로 분류합니다. 이 기준을 ②번에 적용해 보면, 요골 동맥이 촉지되고 의식이 명료하여 지연(Yellow)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개념 정리: 재난 현장 중증도 분류(Triage) 핵심 정리 - 즉시(Red, 1순위): 생명 위협이 있어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한 환자 (예: 긴장성 기흉, 조절되지 않는 대량 출혈, 쇼크, 중증 두부 손상) - 지연(Yellow, 2순위): 생명에 즉각적인 위협은 없으나 수 시간 내 치료가 필요한 환자 (예: 안정적인 개방성 골절, 복부 손상 의심 시 활력징후 안정, 대부분의 화상) - 보행(Minor/Green, 3순위): 경미한 손상으로 자가 보행이 가능한 환자 (예: 찰과상, 단순 골절) - 사망(Expectant/Black, 4순위): 사망했거나 생존 가능성이 극히 낮은 환자 (예: 심정지, 광범위한 두개골 골절) 한눈에 비교!: 혼동하기 쉬운 호흡 상태에 따른 중증도 분류
상태호흡 양상기타 증상분류
긴장성 기흉호흡 곤란, 빠르고 얕음경정맥 확장, 기관 편위, 청색증즉시(Red)
개방성 기흉호흡 곤란, 상처에서 공기 출입음청색증, 저혈압 가능즉시(Red)
단순 갈비뼈 골절통증으로 얕은 호흡, 호흡수 정상~약간 증가압통, 국소 부종지연(Yellow) 또는 보행(Green)
국시 빈출 포인트: "중증도 분류"는 매년 1~2문제 이상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입니다. 단순히 색깔과 순서를 외우는 것을 넘어, 특정 증상(예: 요골 동맥 촉지, 호흡수 30회 이상)이 어떤 분류에 해당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문제가 많습니다. 또한, START 기법의 구체적인 알고리즘(보행 가능 여부 → 호흡 평가 → 순환 평가 → 의식 평가)을 순서대로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화재 현장에서 50% 화상을 입고 의식이 명료한 환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요골 동맥이 촉지되며 호흡수는 22회/분입니다. 이 환자의 중증도 분류는?" (정답: 지연(Yellow) - 기도 화상이 동반되지 않고 활력징후가 안정적이면 지연 분류 가능, 단 대량 화상으로 인한 쇼크 진행 가능성을 고려하여 지속적 재평가 필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지하철 역사 내 폭발 사고 현장입니다. 구조대 도착 후 첫 번째로 발견한 환자는 다리뼈가 노출된 개방성 골절이 있지만 "괜찮아요, 다리가 아파요"라며 의식이 명료하고 손목 맥박이 잘 잡힙니다. 두 번째 환자는 "숨을 못 쉬겠어요"라며 목 정맥이 불룩해 보이고 기관지가 한쪽으로 밀려 있습니다. 응급구조사로서 당신은 어떤 환자에게 먼저 달려가야 할까요?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정답은 두 번째 환자(즉시, Red)입니다. 재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명이 즉각적으로 위협받는 환자를 먼저 처치해야 합니다. 첫 번째 환자는 지연(Yellow)으로 분류하여 출혈 부위에 압박 지혈 후 부목 고정을 하고, 구역 내 다른 응급구조사나 의료진에게 인계한 후 두 번째 환자의 기도 확보 및 바늘 감압술(Needle Decompression) 준비를 해야 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중증도 분류는 초기 평가 이후에도 환자의 상태가 급변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재평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연(Yellow)으로 분류된 개방성 골절 환자가 갑자기 출혈이 증가하거나 의식이 저하된다면 즉시(Red)로 재분류하고 처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1급 응급구조사는 현장에서 독립적으로 중증도 분류를 할 수 있지만, 의료 지도 하에 특정 처치(예: 바늘 감압술)가 필요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재난 현장은 혼란 그 자체예요. 하지만 그 혼란 속에서도 우리가 침착하게 중증도 분류 리본을 손에 쥐고 '이 환자는 Red, 이 환자는 Yellow'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해요. 이 결정이 한 명의 생명을 살리거나, 여러 명의 생명을 동시에 살리는 길이니까요. 국시에서도 '내가 현장에 있다면'이라고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보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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