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소아 구강인두기도기 크기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 응급 약물과 장비
문제

다음 중 소아 구강인두기도기 크기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환아: 만 4세, 의식 저하
- 기도 유지가 필요하여 구강인두기도기 삽입을 고려 중
- 현장에 크기 60mm, 70mm, 80mm, 90mm, 100mm 구강인두기도기가 있음
해설
구강인두기도기는 입술 중앙(입꼬리)에서 귓볼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크기를 선택한다. 비인두기도기는 콧구멍에서 귓볼까지의 거리로 선택하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소아 및 성인 모두에게 적용되는 구강인두기도기(Oropharyngeal Airway, OPA)의 적절한 크기 선택 방법을 묻고 있어요. 기도 유지가 필요한 환자에게 부적절한 크기의 기도기를 삽입하면 오히려 기도를 폐쇄하거나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정확한 측정법을 알아야 합니다. 핵심! 구강인두기도기는 입술 중앙(입꼬리)에서 귓볼(귀의 아래쪽 연골)까지의 직선 거리를 측정하여 선택합니다. 이는 기도기의 끝부분이 인두(Pharynx) 후벽에 안전하게 위치하면서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하는 이상적인 길이입니다. 반면, 비인두기도기(Nasopharyngeal Airway, NPA)는 콧구멍(Naris)에서 귓볼(Earlobe)까지의 거리로 선택하므로 두 기도기의 측정법을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②번 보기: "입술 중앙에서 귓볼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여 선택한다."가 정답입니다. 이 방법은 OPA의 길이가 환자의 입술부터 인두 후벽까지의 해부학적 거리와 일치하도록 보장합니다. 크기가 너무 작으면 혀를 밀어내지 못해 기도 폐쇄가 유지되고, 너무 크면 후두개(Epiglottis)를 자극하거나 후두(Larynx)를 손상시켜 후두경련(Laryngospasm)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입술 끝에서 귀 앞 이주(Tragus)까지"는 OPA의 측정법이 아닙니다. 일부 기도 유지기나 마스크 환기 시 참고하는 지표일 수 있으나, OPA의 표준 선택 방법은 아닙니다. 오답 ③번: "입술 중앙에서 턱 끝(Mentum)까지"는 OPA 크기와 무관한 거리입니다. 턱 끝까지의 길이는 OPA가 인두에 도달하기에는 너무 짧습니다. 오답 ④번: "앞니에서 성대(Vocal Cord)까지"는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 시 기관튜브(ET tube)의 삽입 깊이를 측정하는 참고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OPA는 성대를 넘어 기관까지 삽입하지 않으므로 전혀 적절하지 않습니다. 오답 ⑤번: 이는 비인두기도기(Nasopharyngeal Airway, NPA)의 크기 선택 방법입니다. NPA는 콧구멍에서 귓볼까지 측정하므로 OPA와 혼동하면 안 됩니다. 오답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구강인두기도기(OPA)와 비인두기도기(NPA)는 모두 기본 기도 유지기(Basic Airway Adjunct)이지만 적용 대상과 방법이 다릅니다. OPA는 의식이 저하되어 혀가 기도를 막는 환자(개그 반사가 없는 경우)에게 사용하며, 반드시 뒤집어서 삽입 후 180도 회전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NPA는 의식이 부분적으로 있는 환자(개그 반사가 있는 경우)나 구강 내 손상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며, 윤활제를 발라 콧구멍을 통해 비인두(Nasopharynx)까지 삽입합니다. 크기 선택 오류는 두 기도기 모두에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각각의 정확한 측정법을 암기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기도기 종류크기 선택 측정 기준 (시작점-끝점)삽입 경로
구강인두기도기 (OPA)입술 중앙(입꼬리) - 귓볼입(구강)을 통해 인두까지
비인두기도기 (NPA)콧구멍 - 귓볼코(비강)를 통해 비인두까지
한눈에 비교! - OPA (구강인두) : 입꼬리 → 귓볼 (경구) / NPA (비인두) : 콧구멍 → 귓볼 (경비) - OPA는 개그 반사가 있을 때 삽입하면 구토와 흡인 위험이 있음. NPA는 개그 반사가 있어도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 가능. 핵심 처치 포인트 - OPA 삽입 전에 반드시 개그 반사(Gag Reflex)를 확인하세요. 개그 반사가 있으면 NPA 사용을 고려합니다. - OPA 크기가 너무 작으면 혀를 밀어내지 못해 효과가 없고, 너무 크면 후두개를 눌러 기도를 완전히 폐쇄하거나 후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암기 팁 "입(OPA)에서 귀(귓볼)까지! 코(NPA)에서 귀(귓볼)까지!"라고 외우세요. OPA는 입으로 넣으니 입에서 시작하고, NPA는 코로 넣으니 코에서 시작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국가고시에서는 OPA와 NPA의 크기 선택 기준을 직접 묻거나, 환자 상태(의식 수준, 개그 반사 유무)에 따라 적절한 기도기를 선택하도록 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두 기도기의 측정법을 혼동하도록 구성된 보기가 많으니 반드시 구분해서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의식이 혼미하고 개그 반사가 약한 70세 노인 환자에게 구강인두기도기를 삽입하려고 할 때, 적절한 크기를 선택하기 위한 측정 방법은?"과 같이 단순 측정법뿐 아니라 환자 상태에 따른 기도기 선택까지 연결지어 물어볼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 구급대가 의식 저하된 4세 아동(만 4세, 약 16kg)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할머니 말씀으로는 열이 갑자기 올라 경련을 하다가 지금은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환아는 자발 호흡이 있지만 가래 끓는 소리(Snoring)가 심하게 나며, 턱을 들어올려도 기도가 완전히 열리지 않습니다. 구급대원은 기도 유지를 위해 구강인두기도기(OPA)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핵심! 가장 먼저 환아의 입술 중앙(입꼬리)에서 귓볼까지의 거리를 재어 OPA 크기를 결정합니다. 만 4세 아동의 경우 보통 60mm~80mm 사이의 OPA가 적절할 수 있습니다. 2. 개그 반사(Gag Reflex) 유무를 확인합니다. 환아가 의식이 없고 반응이 없다면 OPA 삽입을 진행합니다. 3. OPA를 삽입할 때는 뒤집어서(Convex side up) 입천장을 따라 밀어 넣다가 인두 부근에서 180도 회전시켜 혀를 눌러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4. 삽입 후 환아의 호흡음이 정상적으로 들리는지, 흉부가 적절히 팽창하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OPA 삽입 후에도 기도 폐쇄 소견이 지속되거나 청색증(Cyanosis)이 나타나면 즉시 제거하고 다시 시도하거나 다른 기도 유지 방법(예: 비인두기도기, 기관내삽관)을 고려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 의식이 있거나 개그 반사가 있는 환자에게 OPA를 삽입하면 구토와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소아의 경우 해부학적으로 인두가 좁고 연약하므로 OPA 삽입 시 점막 손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핵심! OPA는 기도 유지의 보조 도구일 뿐, 완전한 기도 확보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환자의 산소포화도(SpO2)와 호흡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1급 응급구조사 업무범위 내에서 OPA 삽입은 가능하지만, 기도 폐쇄가 지속되거나 환자 상태가 악화되면 의료지도(Medical Direction)를 통해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이나 전문 기도 유지기(예: Laryngeal Mask Airway) 사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기도 평가 및 개방 (Head-tilt Chin-lift or Jaw-thrust) 2. 기도 유지기 필요성 판단 (의식 수준, 개그 반사) 3. 적절한 크기의 OPA 선택 (입꼬리-귓볼 거리 측정) 4. 올바른 방법으로 OPA 삽입 및 위치 확인 5. 산소 공급 및 호흡 보조 (Bag-Valve-Mask 환기 등) 6.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필요시 상위 기도 확보 방법 고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소아 환자는 해부학적 구조가 성인과 달라서 기도기가 너무 크거나 작으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현장에서 당황하지 말고, '입꼬리에서 귓볼까지'라는 기본 원칙을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OPA 삽입 후에도 환자의 얼굴색과 호흡음 변화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구급차 안에서 모니터를 보며 '이 아이의 기도가 잘 유지되고 있나?'를 계속 자문하는 습관이 중요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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