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에서 골내 주사로 투여할 수 없는 약물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 응급 약물과 장비
문제

소아에서 골내 주사로 투여할 수 없는 약물은?

해설
골내 투여는 정맥 투여와 거의 동일한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나, 지방 유제 성분의 고농도 프로포폴은 골내 투여 시 골수 색전 위험이 있어 권고되지 않는다. 에피네프린, 생리식염수, 아미오다론, 포도당 용액은 골내 투여가 가능하며 심폐소생술 중 정맥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골내주사(Intraosseous, IO)의 적응증과 금기 약물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소아 심폐소생술(PALS)에서 정맥로(IV) 확보가 어려울 때 골내주사는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대체 경로입니다. 하지만 모든 약물이 골내로 투여 가능한 것은 아니며, 특히 혼동 주의! 지방 유제 성분의 고농도 프로포폴(Propofol) 제제는 골수 내 지방 색전(Fat Embolism) 위험 때문에 절대 금기입니다. 나머지 약물들은 정맥 투여와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골내주사로 투여할 수 없는 약물은 지방 유제 성분의 고농도 프로포폴 제제입니다. 프로포폴은 지용성 약물로 지방 유제에 용해되어 있는데, 이를 골내로 주사하면 골수 내 지방 색전을 유발하여 폐혈전색전증(Pulmonary Thromboembolism)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약물은 반드시 정맥로(IV)를 통해 투여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보기 2~5는 모두 골내주사가 가능한 약물입니다. 소아 심폐소생술(ACLS/PALS) 가이드라인은 정맥로가 확보되지 않은 경우 신속하게 골내주사로 에피네프린, 아미오다론, 포도당, 수액 등을 투여할 것을 권장합니다. ② 특히 포도당 25% 용액(D25W)은 저혈당(Hypoglycemia) 소아에서 골내주사로 흔히 투여하는 표준 약물입니다. ③ 에피네프린 1:10,000아미오다론은 심정지(심실세동/무맥성 심실빈맥) 상황에서 골내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골내주사는 골수강(Medullary Cavity)에 바늘을 삽입하여 전신 순환계로 약물을 신속히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골내주사의 금기에는 골절이 있는 부위, 이전에 골내주사를 시행한 부위, 골수염(Osteomyelitis), 심한 화상 부위 등이 있습니다. 또한 지방 유제 성분의 약물(일부 TPN 제제, Propofol) 외에도 고삼투압성 약물(예: 50% 포도당(D50W)은 희석 권장)은 주의가 필요하지만, 25% 포도당은 안전한 범위입니다. 개념 정리: 골내주사(IO) 적응증: 정맥로(IV) 확보가 어려운 소아 및 성인 심정지/쇼크 환자. 투여 가능 약물: 거의 모든 정맥용 약물 및 수액 (에피네프린, 아미오다론, 리도카인, 포도당, 생리식염수, 혈액제제 등). 투여 금기 약물: 지방 유제 고농도 프로포폴, 강심제/혈관수축제의 고농도 지속주입 시 희석 필수 (일부 가이드라인). 한눈에 비교!:
투여 경로주요 적응증대표 약물 예시
정맥주사(IV)표준 경로, 모든 약물 투여 가능프로포폴, 모든 수액 및 약물
골내주사(IO)IV 불가능 시 심정지/쇼크 (소아 우선)에피네프린, 아미오다론, 생리식염수, 포도당 25%
기관내투여(ET)IV/IO 불가능 시 (제한적)에피네프린, 리도카인, 아트로핀, 날록손 (나머지 약물 비권장)
국시 빈출 포인트: "골내주사로 투여 가능한 약물인가?" 또는 "골내주사의 금기/합병증"이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프로포폴, D50W(고농도 포도당), 중탄산나트륨, 칼슘제제의 골내 투여 안전성 여부는 자주 비교됩니다. D50W는 삼투압이 높아 희석 후 투여를 권장하지만, 25% 포도당(D25W)은 소아에서 안전하게 투여된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심정지 소아에서 정맥로 확보에 90초 이상 소요될 경우, 응급구조사가 취해야 할 다음 행동은?"이라는 형태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때 정답은 즉시 골내주사(IO)를 시도하는 것이며, 추가로 "골내주사 시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은?"을 연달아 물을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3세 아동이 심정지(Asystole)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현장 응급구조사가 정맥로(IV) 확보를 시도했으나 2회 실패했습니다. 핵심! 소아 전문소생술(PALS) 알고리즘에 따라, 정맥로 확보 시도는 90초(1회 시도) 이내로 제한하고 실패 시 즉시 골내주사(IO)로 전환해야 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근위 경골(Proximal Tibia)에 골내주사 바늘(IO needle)을 삽입한 후, 첫 번째 약물로 에피네프린 1:10,000 0.1mg/kg을 골내 투여합니다. 만약 저혈당이 의심되면 포도당 25% 용액(D25W) 2-4 mL/kg을 골내 투여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고농도 프로포폴은 절대 골내로 투여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정맥로 확보를 재시도하거나 다른 대체 약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골내주사는 골절 부위, 이전 IO 시행 부위, 감염 부위에는 금기입니다. 또한 약물 투여 후 반드시 생리식염수(5-10mL)로 플러싱(Flushing)하여 약물이 골수강에서 전신 순환계로 잘 퍼지도록 해야 합니다. 지방 유제 약물(프로포폴) 투여 시 지방 색전 위험을 인지하고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소아 심정지에서 'IV 실패 → IO 전환'은 골든타임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결정이에요! 가슴 압박을 멈추지 않고 IO를 확보하는 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IO로 뭐 넣을 수 있지?' 망설이지 말고, 에피네프린, 아미오다론, 생리식염수, 포도당 25%는 자신 있게 투여하세요. 단, 프로포폴은 절대 넣지 마세요. 그 차이가 환자의 생사를 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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