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영아가 38.8도의 발열과 함께 보채고, 귀를 자주 만지며, 수유를 거부한다. 이학적 검사에서 고막이… | 마이메르시 MyMerci
소아 응급
문제

6개월 영아가 38.8도의 발열과 함께 보채고, 귀를 자주 만지며, 수유를 거부한다. 이학적 검사에서 고막이 발적되고 팽창되어 있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해설
발열, 보챔, 귀 만지기, 수유 거부는 영아 급성 중이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고막의 발적과 팽창은 중이염의 확진 소견이다. 인두염, 후두개염, 세기관지염은 귀 증상이 주가 아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영아 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 AOM)의 전형적인 임상 증상을 묻고 있어요. 6개월에서 2세 사이의 영유아는 유스타키오관(Eustachian tube)이 짧고 수평이어서 상기도 감염이 중이로 쉽게 전파됩니다. 제시된 증상(발열, 보챔, 귀를 만짐, 수유 거부)은 영아가 청각적 불편감과 통증을 표현하는 전형적인 방식이며, 이학적 검사에서 핵심! 고막의 발적과 팽창(Bulging)이 확인되면 중이염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발열(38.8도) + 귀 만지기(Otalgia sign) + 수유 거부 + 고막 발적 및 팽창 소견은 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의 진단 기준에 정확히 부합합니다. 영아는 통증 부위를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므로, 귀를 잡아당기거나(Pulling/tugging at ear) 수유를 거부하는 행동이 매우 중요한 단서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혼동 주의! 급성 세기관지염(Acute Bronchiolitis)은 주로 호흡곤란, 천명음(Wheezing), 콧물이 주 증상이며 귀 증상이나 고막 소견은 나타나지 않아요. ② 급성 인두염(Acute Pharyngitis)인두 발적, 편도 비대, 인후통이 주 증상이며 귀 증상은 동반되지 않습니다. ④ 급성 후두개염(Acute Epiglottitis)급성 호흡곤란, 침 흘림(Drooling), 목의 삼각 자세(Tripod position)가 특징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입니다. 귀 증상은 없어요. ⑤ 급성 편도염(Acute Tonsillitis)인후통, 연하곤란, 편도 발적 및 삼출물이 주 증상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혼동 주의! 급성 중이염(AOM)의 주요 원인균은 Streptococcus pneumoniae, Haemophilus influenzae, Moraxella catarrhalis입니다. 영아기 중이염은 반복 재발할 수 있어, 6개월 이내 3회 이상 발생 시 삼출성 중이염(Otitis Media with Effusion, OME)이나 청력 손실 합병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영아 귀 통증 감별 진단 - 중이염(AOM)은 고막 발적/팽창 + 발열, 세균성 외이도염(Otitis Externa)은 귀를 만질 때 통증(Auricular tenderness) + 고막 정상, 이물질(Foreign body)은 고막 정상 + 일측성 증상 한눈에 비교!:
질환주요 증상이학적 소견
급성 중이염귀 통증, 발열, 수유 거부고막 발적/팽창
급성 세기관지염호흡곤란, 천명음흉곽 과팽창, 청진 시 천명음
급성 후두개염침 흘림, 호흡곤란후두개 부종(인두경 소견)
암기 팁: "귀를 만지는 아기 → 발열 + 고막 발적 → Acute Otitis Media (AOM)"으로 바로 연결하세요. 영아는 말로 표현 못 하니 '행동'을 읽는 게 진단의 첫걸음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영아 중이염은 '증상-진단 연결'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귀 만지기, 수유 거부, 발열 3가지 조합은 반드시 AOM으로 답하세요. 또한 합병증(유양돌기염, 뇌수막염)까지 연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항생제 치료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귀 뒤쪽이 붓고 압통이 있다면?" → 유양돌기염(Mastoiditis) 합병증을 의심하는 문제로 변형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6개월 영아가 보호자 품에 안겨 울고 있습니다. 체온 38.8도, 귀를 자주 만지고 젖병을 거부합니다. 보호자는 "밤새 뒤척이고 울었어요. 귀에 염증 난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 (Primary Survey: ABCDE): 기도 개방성, 호흡 상태(빠른 호흡수? 천명?), 순환(모세혈관 재충만 시간, 피부색)을 먼저 확인하세요. 중이염 자체는 생명 위협이 드물지만, 패혈증이나 수막염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2. 2차 평가 (Secondary Survey): 핵심! 이경(Otoscope)으로 고막 상태를 확인합니다. 정상 고막은 진주빛 회색이지만, 중이염 시 발적(Redness), 팽창(Bulging), 광선 반사 소실이 관찰됩니다. 3. 이송 및 처치: 영아를 안정시키고 해열제(아세트아미노펜) 투여를 고려하세요. 중이염은 일반적으로 항생제 치료(Amoxicillin 1차 선택)가 필요하므로 소아과 진료가 가능한 응급실 또는 의원으로 이송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Red Flag! 영아가 경련, 의식 저하, 목 강직(Nuchal rigidity)을 보이면 화농성 뇌수막염(Purulent Meningitis)을 의심하고 즉시 응급실 이송 및 의료지도를 요청하세요. - 주의! 이물질이 귀에 들어간 경우(예: 구슬, 곤충)와 감별이 필요합니다. 이경 검사 시 고막이 정상이라면 이물질 가능성을 고려하세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영아 발열 + 귀 증상 → ABCDE 안정화 → 이경 검사(고막 발적 확인) → 해열제 투여 → 소아과 진료 가능 병원 이송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영아 환자는 말이 없어서 더 어렵지만, '행동 언어'가 모든 걸 말해줘요. 귀를 만지고 수유를 거부하면 중이염을 가장 먼저 떠올리세요. 그리고 항상 발열이 있는 영아는 패혈증이나 뇌수막염 같은 응급상황을 배제하는 게 최우선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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