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혈액의 구성 성분 중
혈장(Plasma)과
혈청(Serum)의 차이를 묻는 기초의학(생리학) 문제예요. 혈장은 혈액 세포(적혈구, 백혈구, 혈소판)를 제외한 액체 성분으로
응고인자(특히 피브리노겐, Fibrinogen)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반면, 혈청은 혈액이 응고된 후 얻어지는 액체로, 응고 과정에서
피브리노겐이 피브린(Fibrin)으로 전환되어 제거되므로 혈청에는 피브리노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혈청과 혈장을 구별하는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바로
피브리노겐의 유무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⑤번 피브리노겐입니다. 혈청은 혈장에서 응고인자(피브리노겐, 프로트롬빈 등)가 제거된 상태이므로, 혈청에는 피브리노겐이 없습니다. 이는 혈청이 응고된 혈액을 원심분리하여 얻어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혈장은 항응고제를 처리한 혈액에서 세포 성분만 제거하여 얻어지므로 피브리노겐이 온전히 남아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면역글로불린(Immunoglobulin, 항체)은 혈장과 혈청 모두에 존재합니다. 응고 과정과 무관하게 체액성 면역을 담당하는 단백질이므로 제거되지 않습니다.
②번 포도당(Glucose)과 ③번 전해질(Electrolyte, 예: Na+, K+)은 혈장과 혈청 모두에 동일한 농도로 존재하는 작은 분자 물질입니다. 응고 과정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④번 알부민(Albumin)은 혈장과 혈청 모두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주요 혈장 단백질입니다. 응고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혈청과 혈장의 차이는
핵심! 검사실 검체의 종류와도 연결됩니다. 혈청 검사(Serum test)는 주로 화학 검사(포도당, 전해질, 간기능)에 사용되며, 혈장 검사(Plasma test)는 응고 검사(PT, aPTT)에 사용됩니다. 또한 혈청에는 혈소판이 방출하는
세로토닌(Serotonin) 등이 더 포함될 수 있어, 혈관 수축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개념 정리: 혈장 = 항응고제 처리 혈액의 상층액 (피브리노겐 O) / 혈청 = 응고된 혈액의 상층액 (피브리노겐 X). 차이는 응고인자의 유무!
한눈에 비교!
| 구분 | 혈장 (Plasma) | 혈청 (Serum) |
|---|
| 피브리노겐 | 있음 | 없음 |
| 응고인자 | 모두 포함 | 대부분 소실 |
| 얻는 방법 | 항응고제 + 원심분리 | 응고 + 원심분리 |
| 주요 검사 | 응고 검사 (PT/aPTT) | 생화학 검사 (간기능, 신기능) |
암기 팁: '혈청(Serum)'의 'S'는 'Solid(응고됨)' 또는 'Sans(없이)'로 기억하세요. 응고되면서 피브리노겐이 '없이(Sans)' 된 상태!
국시 빈출 포인트: 혈장과 혈청의 차이는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기초의학(생리학) 영역에서 단골로 출제됩니다. 특히 '어느 성분이 혈청에 없는가?'라는 직접적인 질문이나 '혈청 검사에 사용되는 검체의 특징은?' 식의 응용 문제로 나올 수 있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교통사고로 다발성 외상 환자가 내원했습니다. 출혈로 인해 대량 수혈이 필요합니다. 이 환자에게 가장 먼저 투여해야 할 혈액 제제는?" 과 같은 문제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정답: 농축 적혈구(PRC) 또는 신선동결혈장(FFP, 피브리노겐 포함)) 혈청과 혈장의 차이를 이해해야 응고인자 보충의 필요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