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g 성인의 체내 총 수분량(total body water)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체액·전해질·산-염기
문제

70kg 성인의 체내 총 수분량(total body water)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성인 남성의 체내 총 수분량은 체중의 약 60%이다. 70kg의 60%는 42L에 해당한다. 여성과 노인은 이보다 낮은 비율을 보인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성인의 체내 총 수분량(Total Body Water, TBW)에 대한 기본 생리학 지식을 묻고 있어요. 체내 수분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로, 신체 구성 성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 체중의 약 60%가 수분이며, 이 비율은 연령, 성별, 체지방률에 따라 달라집니다. 핵심! 70kg 성인 남성의 체내 총 수분량은 70kg x 0.6 = 42L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③ 약 42L입니다. 성인 남성의 체내 총 수분량(TBW)은 체중의 약 60%를 차지한다는 생리학적 기준을 적용하면, 70kg x 60% = 42L로 계산됩니다. 이 수치는 체내 세포 내액(Intracellular Fluid, ICF)과 세포 외액(Extracellular Fluid, ECF)을 모두 포함한 총량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혼동 주의! 약 14L (보기1): 이는 체중의 약 20%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이 수치는 성인의 세포 외액(Extracellular Fluid, ECF)의 양과 비슷하지만, 체내 총 수분량은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② 약 70L (보기2): 체중 자체의 100%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체내 총 수분량이 체중 전체를 차지할 수 없습니다. ④ 약 28L (보기4): 체중의 약 40%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이는 세포 내액(Intracellular Fluid, ICF)의 양과 유사하나, 총 수분량(TBW)은 아닙니다. ⑤ 약 56L (보기5): 체중의 약 80%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신생아의 체내 수분 비율(약 75~80%)에 가깝지만, 성인 남성의 기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체내 수분 분포: TBW의 약 2/3(약 28L)는 세포 내액(ICF), 약 1/3(약 14L)은 세포 외액(ECF)입니다. ECF는 다시 혈관 내의 혈장(Plasma, 약 3.5L)과 세포 사이의 간질액(Interstitial Fluid, 약 10.5L)으로 나뉩니다. - 성별 및 연령 차이: 여성은 체지방률이 높아 체내 수분 비율이 약 50~55%로 남성보다 낮습니다. 노인 역시 근육량 감소로 수분 비율이 약 50%로 감소합니다. 신생아는 약 75~80%로 가장 높습니다. 개념 정리
구분체중 대비 비율70kg 성인 기준 체액량
체내 총 수분량 (TBW)성인 남성 60%, 성인 여성 50~55%약 42L (남성 기준)
세포 내액 (ICF)TBW의 2/3 (체중의 약 40%)약 28L
세포 외액 (ECF)TBW의 1/3 (체중의 약 20%)약 14L
한눈에 비교! - 체액 소실과 쇼크: 출혈로 인한 혈액 소실은 주로 ECF 중 혈장량을 감소시켜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를 유발합니다. 탈수 상태는 ICF와 ECF 모두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수액 치료: 응급 상황에서 수액을 투여할 때는 손실된 체액의 구획(혈장 vs 간질액)과 전해질 조성을 고려하여 결정질 용액(Crystalloid) 또는 콜로이드 용액(Colloid)을 선택합니다. 암기 팁 “6-4-2 법칙”으로 외워보세요! 성인 남성의 체액 분포를 한눈에 기억할 수 있습니다. - 6: 체중의 60%가 TBW - 4: TBW의 2/3(약 40%)가 ICF - 2: TBW의 1/3(약 20%)가 ECF 국시 빈출 포인트 단순 수치 계산뿐 아니라, “저혈량성 쇼크 환자에게 필요한 초기 수액량은? (예: 70kg 성인에서 20mL/kg의 수액을 주입할 경우 총 주입량은 1,400mL)”과 같이 임상 계산 문제로도 자주 출제됩니다. 또한 각 체액 구획의 수분 비율(ICF vs ECF)을 구분하여 묻는 문제가 핵심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70kg 성인 남성에서 화상으로 인해 체표면적 30%에 2도 화상을 입었을 때, 첫 24시간 동안 필요한 수액량은? (Parkland 공식 적용)” 과 같은 형태로, 체액 비율 개념을 실제 화상 수액 소생술에 연결시키는 문제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이 개념은 단순 암기로 끝나지 않아요. 구급 현장에서 환자의 탈수나 쇼크 상태를 판단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60대 여성 환자가 3일간 심한 설사와 구토로 인해 탈수 증상을 보이며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초기 평가 시 환자의 피부는 건조하고, 입술이 바짝 마른 상태이며,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Capillary Refill Time, CRT)이 4초로 지연되어 있습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기도 및 호흡 평가 (A/B): 기도 개방성을 확인하고, 호흡수 및 호흡음을 청진합니다. 저혈량성 쇼크가 진행되면 호흡이 얕고 빨라질 수 있습니다. 2. 순환 평가 (C): 환자의 혈압이 낮고(수축기 혈압 80mmHg), 맥박이 빠르고(분당 110회) 약하게 촉지됩니다. 이러한 소견은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를 강력히 시사합니다. 3. 정맥로 확보 및 수액 치료 (IV Access & Fluid Resuscitation): 신속하게 대정맥로(IV)를 2개 이상 확보하고, 성인에서 20mL/kg의 등장성 결정질 용액(Isotonic Crystalloid, 예: Lactated Ringer’s 또는 Normal Saline)을 신속 주입합니다. 70kg 환자라면 초기 1,000~2,000mL를 15~30분 이내에 주입하며 생체징후 반응을 평가합니다. 4. 이송 및 연락 (Transport & Communication):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수액 주입을 유지하며 최단 시간 내에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합니다. 의료지도의 요청이 필요한 경우, 환자의 반응과 수액 투여량을 보고하고 추가 지침을 받습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혼동 주의! 노인이나 심장 질환자에게는 신속한 대량 수액 주입이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 경우 250~500mL 단위로 나누어 투여하며 폐부종 징후(호흡곤란 악화, 청색증, 경정맥 확장)를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 - 쇼크의 원인이 출혈일 경우, 수액보다는 수혈(Blood Transfusion)이 우선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외상 환자라면 지혈(Hemorrhage Control)이 최우선임을 잊지 마세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1. 현장 안전 확인 및 개인보호장비 착용 2. 1차 평가 (ABCDE) → 쇼크 인지 3. 산소 공급 (비재호흡마스크 10~15L/min) 4. 정맥로 확보 (2개, 14~16G 카테터) 5. 초기 수액 부하 (20mL/kg 등장성 결정질) 6. 생체징후 재평가 (수액 반응성 확인) 7. 지속적 모니터링 및 이송 (의료지도 요청 가능)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체내 총 수분량 42L는 이론적인 숫자일 뿐이에요. 실제 현장에서 중요한 건 ‘이 환자가 쇼크 상태인가?’, ‘수액에 반응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감각입니다. 국시 공부할 때 이 개념을 단순히 ‘60% = 42L’로만 외우지 말고, ‘저혈압인 60kg 여성 환자에게 수액 20mL/kg를 주입하면 총 1,200mL를 줘야 하는구나’까지 연결해서 생각해보세요. 그래야 환자 앞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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