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자주 출제되는
1차 평가(Primary Survey)의 C(Circulation) 단계에서 무엇을 평가해야 하는지를 묻고 있어요.
핵심! 1차 평가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2~5초 안에 파악하여 즉시 처치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복잡한 장비나 검사실 결과를 기다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요. C 단계는 환자의 의식 수준을 확인한 후, 목동맥(경동맥) 맥박 촉진을 통해 순환 상태를 평가하는 단계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 보기가 정답입니다.
C(Circulation) 단계의 핵심은 피부색(Color), 체온(Temperature), 맥박의 질과 속도(Pulse quality & rate),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Capillary Refill Time, CRT)을 평가하여 조직 관류(Perfusion) 상태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침상 옆에서 즉시 평가 가능하며,
말초 청색증(Peripheral Cyanosis), 차가운 사지(Cold Extremity), 약한 맥박(Weak Pulse), CRT 2초 이상 지연은 쇼크(Shock)나 저혈량증(Hypovolemia)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혼동 주의! 요량 측정과 요비중 검사는 신장 관류 상태와 체액량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2차 평가(Secondary Survey) 항목입니다. 1차 평가 C 단계에서는 즉시 확인할 수 없습니다.
③번 뇌 CT는 1차 평가에서 의식 저하의 원인이 뇌출혈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D(Disability, 신경계 평가) 단계에서 의심되는 소견에 대해 이후에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④번 심근 효소(CK-MB, Troponin)는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진단에 사용되지만,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 시간이 소요되므로 생명 구조의 최우선 순위인 1차 평가 항목이 아닙니다.
⑤번 심전도(ECG)와 심장 초음파(Echocardiography) 역시 심장 기능 평가에 필수적이지만, 침습적이거나 시간이 걸리는 검사로 1차 평가에서는 시행하지 않습니다. 특히
심전도 12유도(12-Lead ECG)는 심정지가 아닌 환자에서 2차 평가의 일부로 시행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1차 평가(ABCDE)의 핵심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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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irway): 기도 개방성 확인 및 유지 (머리 기울임-턱 들기, 하악 거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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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Breathing): 호흡 유무, 호흡수, 깊이, 흉부 팽창 대칭성, 청진, 산소포화도(Sp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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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irculation):
핵심! 맥박 촉진(중심맥박: 목동맥, 넙다리동맥), 피부 상태(색, 온도, 수분),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 출혈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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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isability): 의식 수준(AVPU 또는 GCS), 동공 반응, 혈당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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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xposure/Environment): 전신 노출하여 추가 손상 확인, 저체온 예방
개념 정리:
1차 평가 C 단계 평가 항목과 쇼크 감별 포인트
| 항목 | 정상 소견 | 비정상 소견 (쇼크 의심) |
|---|
| 맥박 (목동맥) | 강하고 규칙적 (분당 60-100회) | 약하고 빠름 (빈맥), 실맥 (Thready Pulse) |
| 피부색 | 정상 (핑크색) | 창백함 (Pale), 반점 (Mottling), 청색증 (Cyanosis) |
| 피부 온도 | 따뜻하고 건조함 | 차갑고 축축함 (Cold & Clammy) |
|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 (CRT) | 2초 이내 | 2초 이상 지연 |
한눈에 비교!:
1차 평가(Primary Survey) vs 2차 평가(Secondary Su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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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평가 (ABCDE): 생명 유지에 즉각 필요한 상태를 파악하고 처치. '치료하면서 평가( Treat as you go)'하는 과정. 예) 기도 확보, 인공호흡, 가슴압박, 출혈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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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평가 (Head-to-Toe): 생명 위협이 안정화된 후, 상세한 병력 청취(SAMPLE)와 신체 검진으로 모든 부위의 손상을 확인. 예) 요량 측정, 활력징후 재평가, 심전도, 단순 X-ray 촬영, 복부 초음파(FAST).
핵심 처치 포인트: C 단계에서 쇼크가 의심되면, 즉시
큰 바늘(14-16G)을 이용한 정맥로 확보(IV Access) 및
Ringer's Lactate 또는 Normal Saline 20mL/kg을 신속 주입하고, 출혈이 의심되면 직접 압박(Direct Pressure) 지혈을 시행합니다.
절대 지혈대(Tourniquet)는 출혈 조절이 불가능한 사지 손상에 한해 사용해야 합니다.
암기 팁: C 단계 평가를 '3P + 1C'로 외워보세요!
Pulse(맥박),
Perfusion(조직 관류: CRT),
Pallor(피부색/온도),
Control(출혈 조절). 이 네 가지만 떠올리면 국시 문제는 완벽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1차 평가 C 단계에서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이라는 직접적인 질문 외에도, "쇼크 환자 평가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생체징후는?" 또는 "외상 환자 1차 평가 중 C 단계에서 시행해야 할 처치는?" 등으로 변형되어 출제되므로, 평가 항목과 처치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학습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70세 여성, 의식 저하. 활력징후: BP 70/40 mmHg, HR 120회/분, RR 24회/분, CRT 4초. 복부 팽만 및 압통 있음. 1차 평가 C 단계 후 다음 순서로 옳은 것은?" 과 같은 사례형 문제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C 단계에서 쇼크를 확인하고, 출혈 조절과 동시에 신속 이송(Load and Go)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