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형적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환자의 응급처치 우선순위를 묻고 있어요. 벌레 물림 후 발생한 전신 두드러기(Urticaria), 호흡곤란(Dyspnea), 입술과 눈꺼풀 부종(Angioedema), 그리고
수축기 혈압 80mmHg의 저혈압(Hypotension)과
산소포화도 89%의 저산소증(Hypoxemia)은 생명을 위협하는
아나필락시스 쇼크(Anaphylactic Shock) 상태를 의미합니다.
핵심! 아나필락시스의 1차 치료제이자 가장 중요한 처치는
에피네프린(Epinephrine) 근육 주사(Intramuscular Injection)이며, 동시에 고농도 산소를 투여해야 합니다. 에피네프린은 혈관 수축을 통해 저혈압을 교정하고, 기관지 확장 및 기도 부종을 완화시켜 호흡을 개선합니다. 따라서 4번이 가장 적절한 선택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아나필락시스 처치의 골든타임은 에피네프린 근육 주사입니다.
아나필락시스 치료 알고리즘(Anaphylaxis Treatment Algorithm)에 따르면, 기도/호흡/순환 문제(ABC 문제)가 확인되는 즉시 1:1000 에피네프린을 성인 기준
0.3~0.5mg (0.3~0.5mL)을 대퇴부 전외측(Anterolateral Thigh)에 근육 주사합니다. 이 환자는 명백한 쇼크와 기도 부종(입술, 눈꺼풀 부종)이 있으므로 지체 없이 에피네프린을 투여하고, 호흡 부전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비재호흡마스크(Non-rebreather Mask)로 고농도 산소(15L/min)를 투여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스테로이드(Steroid) 정맥 투여는 지연성 반응(Late-phase reaction) 예방을 위해 2차 치료제로 사용되며, 즉각적인 생명 구조 효과가 없습니다.
②번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 정맥 투여는 두드러기나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저혈압이나 기도 부종을 역전시키지 못합니다. 1차 치료가 아닙니다.
③번 수액(IV Fluid) 1L 정맥 투여는 저혈압 교정에 도움이 되지만, 아나필락시스의 근본 원인(혈관 확장 및 기도 부종)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에피네프린 투여와 함께 진행되어야 하는 2차 처치입니다.
⑤번
혼동 주의! 기관내삽관(Endotracheal Intubation) 및 인공호흡기 적용은 약물 치료(에피네프린)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기도 폐쇄나 호흡 정지 시 고려해야 할 최종 단계입니다. 약물 치료 전에 침습적 기도 확보를 우선하지 않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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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진단 기준: 급성 발병(수 분~수 시간) + 피부/점막 증상(두드러기, 가려움, 홍조, 입술/혀 부종) + 호흡기 증상(호흡곤란, 천명, 저산소증) 또는 순환기 증상(저혈압, 실신) 중 하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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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네프린(Epinephrine) 작용 기전: 알파-1 수용체 자극 → 혈관 수축(저혈압 교정) + 베타-2 수용체 자극 → 기관지 확장 및 비만세포(Mast Cell) 분비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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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에피네프린 근육 주사 vs
1:10,000 에피네프린 정맥 주사: 아나필락시스에서는 근육 주사가 표준이며, 정맥 주사는 심정지 상황에서 전문 의료인에 의해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용량 혼동 주의).
개념 정리: 아나필락시스 처치 ABC (Airway-Breathing-Circulation)
| 단계 | 처치 내용 |
| 1. A (기도) | 환자 자세 확인, 기도 유지, 필요 시 구인두기도(Oropharyngeal Airway) 삽입 |
| 2. B (호흡) | 고농도 산소 투여 (비재호흡마스크 15L/min) |
| 3. C (순환) | 에피네프린 1:1000 0.3-0.5mg 근육 주사 (대퇴부 전외측) + 1~2L 수액 정맥 투여 (저혈압 지속 시) |
| 4. 약물 |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투여 (2차 치료) |
| 5. 이송 | 증상 재발 가능성 있으므로 응급의료센터로 이송 및 관찰 |
한눈에 비교!: 아나필락시스 vs 단순 알레르기 반응
| 구분 | 아나필락시스 (Anaphylaxis) | 단순 알레르기 반응 (Simple Allergic Reaction) |
| 중증도 | 생명 위협 (호흡곤란, 저혈압, 쇼크) | 국소적 또는 경미한 전신 증상 (두드러기, 가려움, 콧물) |
| 1차 치료 | 에피네프린 근육 주사 | 항히스타민제 경구/정맥 투여 (필요시) |
| 기도 부종 | 있음 (입술, 혀, 인두 부종) | 없음 |
| 저혈압 | 있음 (쇼크 동반 가능) | 없음 |
핵심 처치 포인트: 아나필락시스에서
절대 금기는 에피네프린 투여를 지연하는 것입니다. 1분이 생명을 결정합니다.
혼동 주의! 에피네프린을 정맥 주사(IV)로 잘못 투여하면 심각한 부정맥이나 심근 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암기 팁: '아나필락시스 = 에피(네프린) 즉시!' 로 암기하세요. 에피네프린이 혈압을 올리고(알파 작용), 숨을 트이게(베타-2 작용)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아나필락시스의 1차 치료제는 에피네프린(근육 주사)이며, 용량(0.3~0.5mg), 투여 경로(근육 주사), 투여 부위(대퇴부 전외측)가 항상 함께 출제됩니다.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가 1차 치료가 아님을 반드시 구별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에피네프린 투여 후에도 호전이 없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환자에게 응급구조사가 직접 의료지도 하에 시행할 수 있는 추가 처치는?"이라는 식으로 수액 투여나 반복 에피네프린 투여의 지침을 물을 수 있습니다. (예: 5~15분 간격으로 반복 투여 가능, 의료지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