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분만 2기(만출기, Stage 2)에서
회음부 열상(Perineal laceration)을 예방하기 위한 산모 호흡법과 힘주기 방법을 묻고 있어요. 분만 2기는 자궁경관이 완전히 개대(10cm)된 후 태아가 만출될 때까지의 시기로, 이 시기에는 자궁수축 시 강력한 복압이 필요하지만, 태아 머리가 회음부를 지날 때는 과도한 힘을 주면 회음부 조직이 찢어질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산모에게
"입을 벌리고 헐떡거리는 호흡(Panting)"을 하도록 교육하여 복압을 의도적으로 낮추고 태아가 천천히 만출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것을
"숨을 멈추고 힘 빼기(Blowing out breath)" 기술이라고도 합니다. 정답은 ③번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헐떡거리는 호흡(Panting)은 성문(Glottis)을 열어두어 흉강 내압과 복강 내압을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횡격막이 하강하지 않아 태아 만출 속도가 조절되며, 회음부 조직이 천천히 늘어나면서 열상의 위험이 줄어듭니다. 특히 회음절개술(Episiotomy)을 시행하지 않은 자연 분만(Natural birth)에서 이 호흡법은 회음부 보호에 필수적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과 ②번은 분만 2기 초반(태아 하강 및 회전 단계)에서는 유효하지만, 태아 머리가 회음부를 팽창시키는 만출 직전 시점(관상, Crowning)에는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강한 힘주기는 회음부 열상과 태아 두부 급속 만출로 인한 두개 내 출혈 위험을 높입니다. ④번 천천히 깊은 복식 호흡(Diaphragmatic breathing)은 분만 1기 잠행기나 활동기에서 진통 완화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으로, 만출 시 힘 조절에는 부적합합니다. ⑤번 소리 지르며 힘주기는 복압을 불규칙하게 상승시켜 회음부 손상을 더 악화시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분만 2기 호흡법은 태아 하강 시
길게 숨 참으며 힘주기(Valsalva maneuver)와 태아 만출 시
헐떡거리며 힘 빼기로 구분됩니다. 간호사는 산모의
회음부(Crowning sign) 상태를 관찰하며 호흡 지시를 바꿔야 합니다. 회음부가 창백해지고 균열이 보일 때가 바로 헐떡거리는 호흡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개념 정리
- 분만 1기 호흡법: 이완 호흡(복식 호흡)으로 진통 완화
- 분만 2기 하강기 호흡법: 숨 참고 복압 상승 (힘주기)
- 분만 2기 만출기(관상 시) 호흡법: 헐떡거리는 호흡(Panting)으로 힘 빼기 ->
핵심! 회음부 열상 예방
한눈에 비교!
| 구분 | 분만 1기 | 분만 2기 하강 | 분만 2기 만출(관상) |
|---|
| 호흡법 | 복식 호흡 | 숨 참고 힘주기 | 헐떡거리기(Panting) |
| 복압 | 낮춤 | 높임 | 낮춤 |
| 목적 | 진통 완화 | 태아 하강 유도 | 회음부 보호 |
국시 빈출 포인트
분만 단계별 호흡법은 간호사 국가고시 모성간호학에서 단골 출제됩니다. 특히 "회음부 열상 예방을 위한 호흡법"을 직접 묻는 문제와 "Crowning 시 간호 중재" 사례형 문제로 자주 나옵니다. 분만 1기의 진통 완화 호흡법(복식 호흡)과 혼동하지 않도록 반드시 구분하여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분만 중 간호사가 '이제 숨을 멈추고 천천히 힘을 빼세요'라고 지시하는 적절한 시점은?"이라는 형태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정답은 "태아 머리가 회음부에 보일 때(Crowning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