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간전증(Preeclampsia)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황산마그네슘(Magnesium sulfate) 중독에 대한 응급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핵심! 황산마그네슘은 자간전증에서
경련(Seizure) 예방을 위해 사용되지만, 치료 범위가 좁아 중독 시 호흡 억제, 심부건 반사(DTR, Deep Tendon Reflex) 소실, 의식 저하가 나타납니다. 마그네슘은 칼슘과
길항(Antagonistic) 관계에 있어, 칼슘을 투여하면 마그네슘의 독성을 신속히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은
글루콘산 칼슘(Calcium gluconate)입니다. 마그네슘 이온은 신경근육 접합부(Neuromuscular junction)에서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유리를 억제하여 근육 이완을 유발하는데, 칼슘 이온을 투여하면 이 억제 작용을 역전시켜 호흡 근육을 포함한 근육 수축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호흡수가
10회/분 이하로 떨어지고 심부건 반사가 소실된 것은 마그네슘 중독의
위험 신호(Red flag)로, 즉시
글루콘산 칼슘 1g을 정맥주사(IV)로 천천히(2~3분에 걸쳐) 투여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에피네프린(Epinephrine)은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나 심정지(Cardiac arrest) 시 사용하는 혈관 수축제로, 마그네슘 중독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③번
날록손(Naloxone)은
아편유사제(Opioid) 과다복용 시 해독제로 사용되며, 마그네슘과는 무관합니다. ④번
아트로핀(Atropine)은
유기인(Organophosphate) 중독이나 서맥(Bradycardia) 치료에 사용됩니다. ⑤번
비타민 K(Vitamin K)는
와파린(Warfarin) 과다 투여 시 해독제로 사용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황산마그네슘 투여 중에는
매 1시간마다 활력징후(Vital signs), 특히 호흡수(정상 12~20회/분)와
심부건 반사(DTR)를 사정해야 합니다. 심부건 반사 소실은 마그네슘 중독의
가장 초기 징후로, 호흡 억제보다 먼저 나타나므로 간호사가 선제적으로 인지하고 중재할 수 있어요. 또한, 마그네슘은 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신기능(Renal function)이 저하된 환자(예: 자간전증 환자)는 중독 위험이 더 높습니다.
개념 정리
| 약물 | 용도 | 해독제/길항제 |
|---|
| 황산마그네슘(MgSO₄) | 자간전증 경련 예방, 중증 천식 | 글루콘산 칼슘(Calcium gluconate) |
| 헤파린(Heparin) | 항응고제 | 황산 프로타민(Protamine sulfate) |
| 와파린(Warfarin) | 항응고제 | 비타민 K(Vitamin K) |
| 아편유사제(Opioid) | 진통제 | 날록손(Naloxone) |
|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 진정/항불안제 | 플루마제닐(Flumazenil) |
병태생리 포인트
마그네슘 이온(Mg²⁺)은 칼슘 채널(Calcium channel)을 차단하여 신경 말단에서 아세틸콜린(ACh) 유리를 억제합니다. 이로 인해 신경근육 전달(Neuromuscular transmission)이 차단되어 근육 이완이 일어나는데, 호흡 근육(횡격막, 늑간근)까지 영향을 받으면 호흡 억제가 발생합니다. 칼슘(Ca²⁺)을 투여하면 칼슘 채널을 다시 열어 ACh 유리를 촉진시켜 근육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자간전증 치료제인 황산마그네슘의
중독 증상(호흡 억제, DTR 소실, 의식 저하, 소변량 감소)과 이에 대한
해독제(글루콘산 칼슘)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매년 1~2문제 이상 출제되는 고빈도 주제입니다. 특히 "투여 중 사정해야 할 항목(호흡수, DTR, 소변량)"과 함께 묶어서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황산마그네슘 투여 전 간호사가 확인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
심부건 반사(DTR) 유무와
호흡수입니다. "황산마그네슘 중독 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징후는?" →
심부건 반사 소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