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부인과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응급 상황 중 하나인
심부정맥혈전증(DVT, Deep Vein Thrombosis)의 의심 환자에서 우선순위 간호중재를 묻고 있어요.
골반 수술, 특히 자궁절제술 후에는 혈류 정체, 혈관 손상, 응고 항진 상태(비르쇼 삼징, Virchow's triad)가 동시에 발생하여 하지 정맥에 혈전이 생길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환자의 증상인
종아리 통증(Calf pain)과
부종(Edema)은 DVT의 전형적인 국소 소견입니다. 호만 징후(Homan's sign)도 있지만, 오히려 혈전을 박리할 수 있어 확인 자체를 권장하지 않아요.
핵심! 가장 큰 위험은 혈전이 떠다니다가
폐동맥(Pulmonary artery)을 막아
폐색전증(PE, Pulmonary Embolism)을 일으켜 급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DVT가 의심되는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인 중재는
침상안정(Bed rest)을 통해 혈전 박리를 막고,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하여 항응고제 투여나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번 마사지:
혼동 주의! 혈전을 압박하여 박리시킬 수 있는 가장 위험한 행위입니다.
- ③번 더운물 찜질: 열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국소 대사를 촉진하여 혈전 박리 위험을 높입니다.
- ④번 걷기 운동: 근육 수축이 혈전을 밀어낼 수 있어 절대 금기입니다.
- ⑤번 다리 하강: 중력에 의해 정맥 환류가 감소하여 혈류 정체를 악화시키고, 다리가 높아지면 혈전이 박리될 수 있습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DVT 예방 간호로는 수술 후 조기 보행,
간헐적 공기 압박 장치(IPC, Intermittent Pneumatic Compression) 사용,
저분자량 헤파린(LMWH) 투여, 탄력 스타킹 착용 등이 있습니다. 치료는 항응고제(헤파린, 와파린)이며, 출혈 위험을 함께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
심부정맥혈전증(DVT) 3대 증상: 종아리 통증, 부종(한쪽 다리), 발적 및 열감
-
최악의 합병증: 폐색전증(PE) - 급성 호흡곤란, 흉통, 객혈 → 사망
-
DVT 의심 시 간호: 침상안정 + 보고, 다리 거상(심장보다 높게), 절대 마사지 금지
한눈에 비교!
| 상황 | 중재 | 이유 |
|---|
| DVT 의심 시 | 침상안정 + 즉시 보고 | 혈전 박리 방지가 최우선 |
| DVT 예방 시 | 조기 보행 + IPC + 항응고제 | 혈류 정체 예방이 목적 |
병태생리 포인트
골반 수술은
비르쇼 삼징(Virchow's triad)을 모두 충족시킵니다.
1.
혈류 정체: 수술 중 침상 안정과 마취로 인해 하지 정맥의 혈류가 느려집니다.
2.
혈관 내피 손상: 자궁 및 골반 정맥 박리 과정에서 혈관이 손상됩니다.
3.
응고 항진: 수술 스트레스로 혈소판과 응고 인자가 활성화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골반 수술 후 환자가 종아리 통증을 호소한다" → DVT 의심
- "가장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침상안정 + 보고
- "금기 간호중재는?" → 마사지, 운동, 찜질, 다리 낮추기
- "예방 간호중재는?" → 조기 보행, IPC, 항응고제, 탄력 스타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