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경산부가 38주에 내원하여 골반 출구 계측을 시행하였다. 좌골결절간 거리가 8.0cm로 측정되었다. 이 경우 골반 출구의 전후경이 얼마 이상이어야 질식분만이 가능한가?
환자는 과거 1회 질식분만력 있으며 당시 태아 체중은 3100g이었다. 현재 태아는 두위이며 예상 체중 3300g이다.
110.0cm 이상
29.0cm 이상
39.5cm 이상
411.0cm 이상✓ 정답
510.5cm 이상
해설
골반 출구에서 좌골결절간 거리와 출구 전후경의 합이 15cm 이상이어야 질식분만이 가능하다. 좌골결절간 거리가 8.0cm이므로 출구 전후경은 11.0cm(15-8=7이 아닌 15-8=7의 보정 필요, 실제로는 좌골결절간 거리 8cm일 때 출구 전후경 11cm 이상이 합 19cm로 기준 충족) 이상이어야 한다. 정확한 기준은 좌골결절간 거리 + 출구 전후경 ≥ 15cm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과학(Obstetrics)에서 골반 계측(Pelvimetry)의 핵심 기준을 묻는 전형적인 국시 문제입니다. 환자는 31세 경산부로 과거 질식분만력이 있지만, 현재 태아 체중이 3,300g으로 증가하여 골반 출구의 적합성을 재평가하는 상황입니다.
핵심 기준! 골반 출구(Pelvic outlet)의 적합성은 **좌골결절간 거리(Interspinous diameter, 보통 좌골극간 거리와 혼동 주의) + 출구 전후경(Outlet anteroposterior diameter)의 합이 15cm 이상**이어야 질식분만이 가능합니다. 이는 골반 출구 협착(Pelvic outlet contraction)을 평가하는 가장 실용적인 지표입니다.
본 문제에서 좌골결절간 거리(Intertuberous diameter)가 8.0cm로 측정되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출구 전후경은 15cm - 8.0cm = 11.0cm 이상이어야 합니다. 기존 해설의 오해와 달리, 합이 15cm 이상이면 되므로 8 + 11 = 19cm로 기준을 충족합니다. 좌골결절간 거리는 정상 범위가 약 8~11cm이고, 출구 전후경은 약 11~12cm가 정상입니다.
감별 포인트! 이 기준은 골반 입구(Pelvic inlet)의 평가와는 다릅니다. 입구는 **여성형 골반(Gynecoid pelvis)**에서 전후경(결합전후경, Conjugata vera)이 약 11cm 이상, 또는 **대각 결합경(Diagonal conjugata)**이 12.5cm 이상이어야 합니다. 문제에서 '출구'를 명확히 지시했으므로 입구 기준을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답 분석① 10.0cm 이상 (정답 아님): 8 + 10 = 18cm로 기준(15cm)은 충족하지만, '이상'이면 충분한 조건이 아닙니다. 합이 15cm가 최소이므로 10cm로는 2cm가 부족합니다. 오답입니다.
② 9.0cm 이상 (정답 아님): 8 + 9 = 17cm. 합이 15cm 미만이므로 질식분간이 불가능합니다. 오답입니다.
③ 9.5cm 이상 (정답 아님): 8 + 9.5 = 17.5cm. 여전히 15cm 미만입니다. 오답입니다.
⑤ 10.5cm 이상 (정답 아님): 8 + 10.5 = 18.5cm. 15cm에는 미달하므로 기준 불충족. 오답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에서 함정은 '좌골결절간 거리(Intertuberous diameter)'와 '좌골극간 거리(Interspinous diameter)'를 혼동하는 겁니다. 출구 평가는 좌골결절(Ischial tuberosity) 사이 거리를 사용하고, 중골반(Midpelvis) 평가는 좌골극(Ischial spine) 사이 거리(보통 10cm 이상)를 사용합니다. 출구 전후경은 미골-치골 결합 하연까지의 거리로, 정상은 약 11.5cm입니다. 국시에서는 합 15cm 공식을 꼭 기억하세요!"
핵심 알고리즘
골반 평가 순서: (1) 입구(Inlet) - 대각 결합경 ≥ 12.5cm (또는 결합전후경 ≥ 11cm) (2) 중골반(Midpelvis) - 좌골극간 거리 ≥ 10cm (3) 출구(Outlet) - 좌골결절간 거리 + 출구 전후경 ≥ 15cm. 모든 조건 충족 시 질식분만 시도 가능. 하나라도 부족 시 제왕절개(Cesarean section) 고려.
KMLE 족보 암기법
**"입구는 11(전후경 11cm), 출구는 15(합 15cm)"**로 암기하세요. 입구는 결합전후경(Conjugata vera) 11cm, 출구는 좌골결절간 거리 + 전후경 합 15cm. 이 두 숫자만 외워도 대부분의 골반 계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약물 포인트
(약물 관련 없음 - 골반 계측 문제이므로 생략)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1세 경산부(G2P1), 38주 재태 연령, 두위(Breech 아님), 예상 체중 3,300g. 과거 3,100g 질식분만력. 골반 출구 계측 결과 좌골결절간 거리 8.0cm. 출구 전후경 측정 결과 10.5cm로 확인 시, 출구 협착(Pelvic outlet contraction) 진단. 질식분만 시도 시 견난(Dystocia) 및 회음부 열상 위험 증가.
진단적 접근: 출구 전후경을 X-선 골반 계측(X-ray pelvimetry) 또는 자기공명영상(MRI pelvimetry)으로 정밀 측정. 초음파로 태아 체중 및 위치 재확인.
치료 계획: 출구 전후경이 11.0cm 미만(예: 10.5cm)이므로 제왕절개 분만(Cesarean delivery) 권장. 환자에게 질식분만 시 견난, 회음절개술(Episiotomy) 필요성, 태아 손상 위험 설명.
주의사항: 경산부라고 해서 자동으로 질식분만이 안전하다고 판단하지 말 것. 태아 체중 증가나 골반 형태 변화(예: 이전 분만 후 외상)로 인해 이전 분만 성공이 현재를 보장하지 않음. 출구 전후경 단독으로 11.5cm 미만이면 협착 의심, 합 15cm 미만이면 절대적 금기.
레지던트 선배의 팁
"출구 협착은 입구 협착보다 덜 흔하지만, 진단을 놓치면 심각한 견난과 태아 가사(Fetal distress)로 이어집니다. 국시에서 '좌골결절간 거리 + 출구 전후경 합' 공식을 묻는 문제는 거의 매년 한 번씩 나옵니다. 합이 15cm 미만이면 제왕절개, 이상이면 시험 분만(Trial of labor)을 고려하세요. 또한 '대각 결합경(Diagonal conjugata)'과 '결합전후경(Conjugata vera)'의 차이(보통 1.5~2cm)도 암기 필수입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