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초산부가 36주에 골반 계측을 위해 내원하였다. 외부 계측상 장골능간 거리 26cm, 장골극간 거리 …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27세 초산부가 36주에 골반 계측을 위해 내원하였다. 외부 계측상 장골능간 거리 26cm, 장골극간 거리 24cm, 대전자간 거리 30cm, 천골능선 길이 18cm로 측정되었다. 이 중 골반 입구의 횡경을 반영하는 지표는?

해설
골반 입구 횡경을 반영하는 외부 계측치는 장골능간 거리(정상 25~28cm)이다. 장골극간 거리는 장골극 간 거리(정상 23~26cm), 대전자간 거리는 대퇴골 전자 간 거리(정상 28~31cm)로 골반 입구보다 하부를 반영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과학(Sonography)에서 골반 계측(Pelvimetry)의 외부 계측(External pelvimetry) 수치가 어떤 골반 평면의 지름을 반영하는지 묻는 전형적인 국시 문제입니다. 정답은 장골능간 거리(Interspinous distance, IS)가 아닌 장골극간 거리(Intercristal distance, IC)가 골반 입구(Pelvic inlet)의 횡경(Transverse diameter)을 반영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에서 제시된 정답은 1번입니다. 이는 고전적인 외부 계측 지표의 정의에 따른 것입니다. - 장골능간 거리(Intercristal distance, IC): 양측 장골능(Iliac crest) 사이의 가장 먼 거리로, 골반 입구(Pelvic inlet)의 횡경(Transverse diameter)을 반영합니다. 정상은 25~28cm입니다. - 장골극간 거리(Interspinous distance, IS): 양측 전상장골극(Anterior superior iliac spine, ASIS) 사이의 거리로, 골반 입구보다는 중간 골반(Mid pelvis) 또는 골반 입구의 하부를 반영합니다. 정상은 23~26cm입니다. - 대전자간 거리(Intertrochanteric distance, IT): 양측 대전자(Greater trochanter) 사이의 거리로, 골반 출구(Pelvic outlet) 또는 하부 골반을 반영합니다. 정상은 28~31cm입니다. - 천골능선 길이(Conjugata externa, Baudelocque diameter): 치골결합 하연(Pubic symphysis inferior border)에서 천골능(Sacral promontory)까지의 외부 길이로, 골반 입구의 전후경(Anteroposterior diameter)을 반영합니다. 정상은 18~20cm입니다. 감별 포인트! 장골극간 거리(IS)는 일부 문헌에서 골반 입구의 횡경과 관련 있다고 보기도 하지만, 고전적인 KMLE 정답은 장골능간 거리(IC)입니다. 문제에서 정답이 1번인 이유는 가장 널리 통용되는 정의에 근거합니다. 골반 계측 핵심 정리
외부 계측 지표반영하는 골반 평면정상 범위
장골능간 거리 (IC)골반 입구 횡경25~28cm
장골극간 거리 (IS)중간 골반 (또는 입구 하부)23~26cm
천골능선 길이 (Conjugata externa)골반 입구 전후경18~20cm
대전자간 거리 (IT)골반 출구 (또는 하부)28~31cm
KMLE 족보 암기법 "능(능선)이 입구(입구)의 가로(횡경)를 잰다." → 장골간 거리 = 골반 입구경.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7세 초산부(G1P0), 임신 36주, 내원하여 골반 계측 시행. 외부 계측 결과: IC 26cm, IS 24cm, IT 30cm, Conjugata externa 18cm.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외부 계측으로 골반 입구의 횡경과 전후경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IC가 25cm 이상이므로 골반 입구 횡경은 정상 범위입니다. 만약 IC가 24cm 이하로 좁다면, 골반 입구 협착(Pelvic inlet contraction)을 의심하고 초음파 또는 MRI를 통한 내부 계측(Internal pelvimetry)을 고려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외부 계측 수치가 모두 정상 범위이므로, 현재로서는 추가 검사 없이 질식 분만(Vaginal delivery) 계획을 유지합니다. 분만 진행 중 골반 대 태아 부적합(Cephalopelvic disproportion, CPD)이 의심되면 재평가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외부 계측만으로 골반 형태를 완전히 평가할 수 없습니다. 특히 천골능선 길이가 짧으면( < 18cm) 전후경 협착을 의심해야 하며, 이 경우 분만 진행이 어려울 수 있어 제왕절개(Cesarean section) 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에서 가장 혼동하는 포인트는 '장골극간 거리'와 '장골능간 거리'예요. 문제는 '골반 입구의 횡경'을 묻습니다. 장골극(Spine)은 골반 입구보다 약간 아래쪽에 위치하고, 장골능(Crest)은 가장 넓은 부분이므로 입구의 횡경을 잰다고 기억하세요. KMLE에서는 이 관계를 정확히 물어보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암기해두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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