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분만 제1기에서 진통이 지연되고 있을 때 **골반 중간부(Pelvic midplane) 협착**을 의심하는 전형적인 국시 문제입니다. 환자는 자궁경관 개대 6cm에서 4시간째 진행이 없고, 태아 두부가 좌골극선(Ischial spine line)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어 **골반 중간부의 형태적 협착**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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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소견: 내진상 좌골극이 돌출되어 있고, 천골의 만곡이 편평합니다. 이는 골반 중간부의 전후경 및 횡경이 좁아져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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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분류: 이러한 소견은 안드로이드형(Android type) 골반에서 흔히 관찰되며, 골반 중간부 협착의 전형적인 양상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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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중간부(Pelvic midplane)의 가장 중요한 계측치는
좌골극간 거리(Interspinous diameter)입니다.
- 정상 범위는
10cm 이상이며,
10cm 미만이면 중간부 협착을 의미합니다. 좌골극간 거리가 짧으면 태아 두부가 좌골극선을 통과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분만 지연이 발생합니다.
- 따라서 정답은
① 좌골극간 거리 10cm 미만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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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결합직경 11.5cm 이상: 결합직경(Conjugata vera, 산과적 결합선)은 골반 입구(Inlet)의 전후경입니다. 정상은 11cm 이상이며, 11.5cm 이상은 오히려 정상 범위입니다. 이는
입구 협착 평가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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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좌골결절간 거리 8cm 미만: 좌골결절간 거리(Intertuberous diameter)는
골반 출구(Outlet)의 횡경입니다. 정상은 8cm 이상입니다. 출구 협착 평가 항목이며, 본 증례의 중간부 협착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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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천골갑-치골결합 상연 거리 11cm 이상: 이는 결합직경(Conjugata vera)과 동일한 개념으로,
입구 협착을 평가합니다. 정상이며 오히려 협착을 배제하는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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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골반 입구 횡경 12cm 이상: 입구의 횡경(Transverse diameter of inlet)은 정상이며, 입구 협착 평가 항목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 골반 중간부 협착이 의심될 경우,
내진 및 임상적 골반 계측(Clinical pelvimetry)이 우선입니다.
- 확진을 위해
MRI 골반 계측(MRI pelvimetry)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협착이 확인되고 태아 두부가 하강하지 않으면
제왕절개(Cesarean section)가 필요합니다.
핵심 알고리즘
- 분만 지연 + 내진상 좌골극 돌출 + 천골 편평 → 골반 중간부 협착 의심 → 좌골극간 거리 측정(10cm 미만 확인) → MRI 골반 계측 → 제왕절개 결정
감별 진단 table
| 골반 부위 | 주요 계측치 | 정상 기준 | 협착 시 증상 |
|---|
| 입구(Inlet) | 결합직경(Conjugata vera) | 11cm 이상 | 태아 두부 진입 장애 |
| 중간부(Midplane) | 좌골극간 거리(Interspinous) | 10cm 이상 | 두부 하강 정체(좌골극선 통과 실패) |
| 출구(Outlet) | 좌골결절간 거리(Intertuberous) | 8cm 이상 | 분만 제2기 지연 |
KMLE 족보 암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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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결합직(11), 중간은 좌골극(10), 출구는 좌골결절(8)"로 암기하세요. 각각의 수치를 부위별로 매칭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 문제에서 "좌골극선에 도달 못함" → 무조건 중간부 → 좌골극간 거리!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 과거에는 X-선 골반 계측(X-ray pelvimetry)이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태아 방사선 노출을 피하기 위해
MRI 골반 계측(MRI pelvimetry)을 선호합니다.
- 임상적 골반 계측(Clinical pelvimetry)이 여전히 1차 선별 검사로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