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아 마모(Tooth wear) 평가에 대한 핵심 개념을 묻고 있어요. 치아 마모는 크게
교모증(Attrition, 치아 간 마모),
마모증(Abrasion, 기계적 마모),
부식증(Erosion, 화학적 마모)으로 구분되며, 임상에서 이들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는
상아질(Dentin)의 노출 유무와 그 범위입니다. 법랑질(Enamel)이 마모되어 상아질이 노출되면 치아의 구조적 강도가 약해질 뿐만 아니라, 치수(Pulp)까지 자극이 전달되어
치수염(Pulpitis)이나
치수괴사(Pulp necrosis)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지점을 정확히 평가하는 것이 치주 검사의 중요한 항목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치아 마모 평가의 궁극적인 목적은
치아 구조의 소실 정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법랑질은 가장 바깥층의 단단한 조직이지만, 상아질은 법랑질보다 무르고 수분 함량이 높아 마모에 더 취약합니다. 따라서
상아질 노출 유무와 범위는 마모의 심도를 나타내는 가장 직접적이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교모증(Attrition)이 진행되면 교합면의 법랑질이 닳아 노란빛의 상아질이 드러나며, 이 범위가 넓어질수록 치수 보호를 위한 수복 치료의 필요성이 커집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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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번 선택지 (교합면 법랑질의 두께 측정): 법랑질의 두께는 치아마다 부위마다 다르며, 마모가 진행되면 법랑질이 이미 소실된 상태이므로 두께 측정 자체가 부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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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번 선택지 (치은 퇴축의 정도 측정): 치은 퇴축(Gingival recession)은 잇몸이 내려앉은 상태로, 치아 마모와는 다른 별개의 증상입니다. 둘 다 발생할 수 있지만 마모 평가의 직접 기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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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번 선택지 (치수강 크기 측정): 방사선 사진에서 치수강(Pulp chamber)의 크기는 나이, 치수 상태, 수복물 등에 따라 변할 수 있지만, 마모 자체를 평가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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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번 선택지 (치관의 전체 길이 측정): 치관 길이는 마모뿐 아니라 치은 퇴축이나 파절 등으로도 변할 수 있어, 마모의 구체적인 기준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치아 마모 지수(Tooth wear index)는 상아질 노출 범위에 따라 단계를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Smith and Knight의 치아 마모 지수(TWI)는 0~4단계로 구분하며,
3단계 이상(상아질이 넓게 노출)이면 수복 치료를 고려합니다.
개념 정리
치아 마모 평가의 핵심 지표:
상아질 노출 유무와 범위
- 교모증(Attrition): 교합면/절단면 마모, 상대 치아와의 마찰
- 마모증(Abrasion): 칫솔질, 이쑤시개 등 외부 물체에 의한 마모 (주로 치경부)
- 부식증(Erosion): 산(Acid)에 의한 화학적 마모 (주로 구개측, 협측)
한눈에 비교!
| 치아 마모 유형 | 주요 원인 | 호발 부위 |
| 교모증(Attrition) | 치아 간 마찰(이갈이, 이악물기) | 교합면, 절단면 |
| 마모증(Abrasion) | 칫솔질, 이쑤시개, 치실 | 치경부(협측) |
| 부식증(Erosion) | 산(탄산음료, 위산 역류) | 구개측, 교합면 |
암기 팁
"치아 마모는 '상아질'이 보이면 심각! 상아질 노출 = 치아가 속살(상아질)을 드러낸 상태"로 기억하세요.
마모 유형은 '교마부(교모-마모-부식)'로 외우고, 원인은 '씹고-닦고-녹이고'로 연상!
국시 빈출 포인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치아 마모 평가는
치주 검사 항목으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핵심! "상아질 노출 유무"가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임을 강조하며, 마모 유형별 원인(이갈이, 칫솔질, 산성 음료)과 감별 포인트를 함께 묻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치아 마모 평가 시 사용되는
치아 마모 지수(Tooth wear index)에서
가장 높은 단계(심각한 마모)의 기준은?" → 정답은 '상아질이 완전히 노출되어 치수가 근접하거나 노출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