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유행성 이하선염(Epidemic parotitis, Mumps)의 주요 합병증에 대해 묻고 있어요. 유행성 이하선염은
파라믹소바이러스(Paramyxovirus)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주로 타액선(특히 이하선)의 비대와 통증을 특징으로 해요. 하지만 이 질환의 핵심은 전신적인 합병증에 있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유행성 이하선염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사춘기 이후 남성에서 발생하는
정소염(고환염, Orchitis)과 여성에서 발생하는
난소염(Oophoritis)이에요. 특히 사춘기 이후 남성 환자의 약 20~30%에서 정소염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불임이나 고환 위축이 초래될 수 있어요. 정소염은 이하선염 발병 후 약 4~7일 후에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며, 한쪽 또는 양쪽 고환에 통증과 부종을 일으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난청 및 청력 소실은 유행성 이하선염의 합병증 중 하나이긴 하지만, 가장 흔한 합병증은 아니에요. 주로 바이러스가 내이(Inner ear)를 침범하여 일측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지만 빈도는 낮아요.
③번 심근염 및 심낭염은 매우 드문 합병증이에요. 바이러스가 심장 근육을 직접 침범할 수 있으나 빈도가 낮아 가장 흔한 합병증으로 볼 수 없어요.
④번 급성 신부전은 유행성 이하선염의 직접적인 합병증이 아니에요. 바이러스가 신장을 침범할 수는 있으나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신부전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혼동 주의! ⑤번 세균성 뇌수막염과 혼동하지 마세요. 유행성 이하선염에서는
무균성 뇌수막염(Aseptic meningitis)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뇌척수액 검사에서 세균이 검출되지 않는 뇌수막염이에요. 세균성 뇌수막염은 유행성 이하선염의 합병증이 아니며, 유행성 이하선염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뇌수막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무균성 뇌수막염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유행성 이하선염은
MMR(홍역, 볼거리, 풍진)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이에요. 1차 접종은 생후 12~15개월, 2차 접종은 만 4~6세에 실시합니다. 백신 접종 전후로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은 접종 후 최소 1개월간 임신을 피해야 해요. 또한 치위생학적 측면에서 유행성 이하선염 환자는 구강 내 타액 분비가 감소하여 구강건조증(Xerostomia)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치아우식증(Caries)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구강위생 관리 교육이 필요해요.
개념 정리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Mumps) 주요 합병증 비교
| 합병증 | 발생 빈도 | 특징 |
|---|
| 정소염/난소염 | 가장 흔함 | 사춘기 이후 남성 20~30% 발생. 불임 및 고환 위축 가능 |
| 무균성 뇌수막염 | 비교적 흔함 | 두통, 발열, 수막자극 증상. 대부분 완전 회복 |
| 난청 | 드묾 | 주로 일측성, 영구적 난청 가능성 |
| 심근염/심낭염 | 매우 드묾 | 심전도 이상, 심장 효소 상승 |
| 췌장염 | 드묾 | 상복부 통증, 구토, 혈중 아밀라아제 상승 |
국시 빈출 포인트
유행성 이하선염의 합병증 중 '정소염(고환염)'은 사춘기 이후 남성에서 가장 흔하고 중요한 합병증으로 반드시 암기하세요. 또한 무균성 뇌수막염과 세균성 뇌수막염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MMR 백신의 접종 시기(생후 12~15개월, 만 4~6세)도 함께 기억해두면 좋아요.
암기 팁
"볼거리 합병증 = 정소염이 제일 흔해!" (사춘기 이후 남성 주의) →
정소염이
정말 흔하다로 외우세요.
기출 변형 주의!
"유행성 이하선염의 합병증으로 가장 흔한 것은?" 대신 "유행성 이하선염 환자에서 불임의 원인이 되는 가장 흔한 합병증은?" 또는 "사춘기 이후 남성 유행성 이하선염 환자에서 가장 우려되는 합병증은?"으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