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의약품 제조에 사용되는 물의 종류 중
주사용수(Water for Injection, WFI)의 제조 방법과 품질 기준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주사용수는 정제수(Purified Water)보다 훨씬 엄격한 미생물 한도 및 엔도톡신 기준이 적용되는 고순도 물입니다. 대한민국약전(KP) 및 국제 기준(USP, EP)에서 주사용수는 정제수를 원료로 하여 추가 정제 과정을 거쳐 제조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⑤번이 정답입니다. 대한민국약전(KP) 일반시험법 중 '주사용수' 항목에 따르면, 주사용수는 정제수를 원료로 하여
증류법(Distillation) 또는
역삼투법(Reverse Osmosis, RO)으로 제조합니다. 증류법은 열원을 이용해 물을 기화시켜 불순물과 분리하는 고전적이면서도 확실한 방법이고, 역삼투법은 반투막을 이용해 이온과 유기물, 미생물, 엔도톡신을 제거하는 현대적인 방법입니다. 두 방법 모두 공인된 제조법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제조 후 실온에서 최대 72시간 보관은 일반적인 정제수 보관 기준과 혼동하기 쉬워요. 주사용수는 미생물 증식을 막기 위해 80°C 이상 고온 순환(Heat Circulation) 또는 4°C 이하 냉장 보관(Cold Storage)이 원칙이며, 실온에 장기간 보관할 수 없습니다.
② 주사용수와 정제수의
총유기탄소(TOC, Total Organic Carbon) 기준은 동일합니다. 둘 다 500 ppb 이하로 규정되어 있어요. 주사용수는 여기에 더해 엔도톡신과 미생물 한도 기준이 추가로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③ 엔도톡신(Endotoxin) 기준은
0.25 EU/mL 이하가 아니라
0.25 EU/mL 미만입니다. '이하'는 경계값을 포함하지만, 대한민국약전에서는 '0.25 EU/mL 미만'으로 규정하여 경계값을 초과하지 않도록 더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④
혼동 주의! 역삼투법만 가능하고 증류법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오해입니다. 주사용수 제조법으로 증류법은 가장 전통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며, 역삼투법과 함께 공인된 두 가지 주요 방법입니다.
개념 정리:
의약품용 물의 분류
| 구분 | 제조법 | 전기전도도 | TOC | 미생물 한도 | 엔도톡신 |
|---|
| 정제수 | 이온교환, 역삼투 등 | ≤ 1.3 μS/cm (25°C) | ≤ 500 ppb | ≤ 100 CFU/mL | 규정 없음 |
| 주사용수 | 정제수 + 증류 또는 역삼투 | ≤ 1.3 μS/cm (25°C) | ≤ 500 ppb | ≤ 10 CFU/100mL | < 0.25 EU/mL |
| 고순도수 | 정제수 + 추가 정제 | ≤ 0.1 μS/cm (25°C) | ≤ 50 ppb | ≤ 10 CFU/100mL | < 0.03 EU/mL |
한눈에 비교!: 정제수 vs 주사용수
- 원료: 정제수는 먹는 물 또는 이에 준하는 수질, 주사용수는 반드시 정제수
- 엔도톡신: 주사용수만 기준 있음 (0.25 EU/mL 미만)
- 미생물 한도: 정제수는 100 CFU/mL, 주사용수는 10 CFU/100mL로 약 1000배 더 엄격
- 사용처: 정제수는 경구제 조제, 세척용, 주사용수는 주사제 및 점안제 등 비경구 제제
국시 빈출 포인트: "주사용수의 제조법은?" (증류법 + 역삼투법), "WFI의 엔도톡신 기준은?" (
0.25 EU/mL 미만), "정제수와 WFI의 TOC 기준은?" (둘 다 500 ppb 이하로 동일) 이 세 가지가 가장 자주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주사용수 보관 조건" 문제가 자주 나와요. 80°C 이상 순환 보관(열탕) 또는 4°C 이하 냉장 보관 중 하나이며, '실온 72시간'은 정제수 보관 기준이므로 절대 혼동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