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요오드 적정법(요오드메트리, Iodometry/Iodimetry) 중
간접 요오드법(Indirect Iodometry)의 지시약과 종말점 변화를 묻고 있어요. 요오드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문제에서 말한 '간접 요오드법(요오드메트리)'은 산화성 물질(예: Cu²⁺, Cr₂O₇²⁻, H₂O₂)을 먼저 과량의 요오드화칼륨(KI)과 반응시켜 요오드(I₂)를 유리시킨 후, 유리된 요오드를
티오황산나트륨(Na₂S₂O₃) 표준용액으로 적정하는 방법이에요. 이때 지시약으로는
전분(Starch)을 사용하며, 요오드와 전분이 만나 청색 착물을 형성했다가 적정이 진행되며 요오드가 소모되면 청색이 사라져 무색으로 변하는 점을 종말점으로 해요.
핵심! 따라서 "전분 용액 - 청색에서 무색으로 변함"이 정답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간접 요오드법에서는 적정 초기에는 유리된 I₂가 전분과 결합하여 진한 청색을 띠지만, 티오황산나트륨으로 적정하면서 I₂가 I⁻로 환원되어 소비됩니다. 적정이 종말점에 도달하면 더 이상 전분과 결합할 I₂가 없어져 청색이 완전히 사라지고 용액이 무색이 됩니다. 이때가 종말점이며, 청색에서 무색으로의 변화가 선명하여 지시약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정답 전분 용액 - 청색에서 무색으로 변함: 간접 요오드법의 정확한 종말점 변화입니다.
②
혼동 주의! 에리오크롬블랙T - 적색에서 청색으로 변함: 이 지시약은
킬레이트 적정(EDTA 적정)에서 금속 이온 정량 시 사용됩니다. 요오드법과는 무관합니다.
③ 전분 용액 - 무색에서 청색으로 변함: 이는
직접 요오드법(요오드아이메트리, Iodimetry)의 종말점 변화입니다. 환원성 물질을 요오드 표준액으로 직접 적정할 때 전분을 넣고 적정하면 최초 무색이었다가 과량의 요오드가 전분과 반응하여 청색으로 변하는 시점을 종말점으로 합니다. 간접법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④
혼동 주의! 페놀프탈레인 - 분홍색에서 무색으로 변함: 이는
산-염기 적정(Acid-Base Titration)에서 사용하는 지시약입니다. 강산과 약염기, 또는 약산과 강염기의 적정에서 종말점을 판단할 때 사용합니다.
⑤ 메틸오렌지 - 황색에서 적색으로 변함: 이 역시 산-염기 적정용 지시약입니다. 알칼리성(황색)에서 산성(적색)으로 변할 때 사용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간접 요오드법과 직접 요오드법은 서로 반대되는 종말점 색 변화를 보입니다. 간접법은 '청색→무색', 직접법은 '무색→청색'입니다. 또한 간접법에서는 전분 지시약을
적정이 거의 다 끝나갈 무렵(담황색이 되었을 때)에 넣어야 합니다. 너무 일찍 넣으면 I₂-전분 착물이 강하게 결합하여 티오황산나트륨과의 반응이 느려져 종말점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개념 정리
요오드 적정법의 종류와 종말점:
| 구분 | 적정 대상 | 적정액 | 지시약 | 종말점 색 변화 |
|---|
| 직접 요오드법 (Iodimetry) | 환원성 물질 (As₂O₃, SO₂ 등) | I₂ 표준액 | 전분 | 무색 → 청색 |
| 간접 요오드법 (Iodometry) | 산화성 물질 (Cu²⁺, Cr₂O₇²⁻, H₂O₂ 등) | Na₂S₂O₃ 표준액 | 전분 | 청색 → 무색 |
암기 팁
"간접법은 요오드가 먼저 생기고(I₂ 생성), 녹말 넣어 청색 보고, 티오황산으로 녹여(I₂ 소모) 무색되면 끝!"이라고 외우세요. 반대로 직접법은 "요오드가 직접 들어가서(직접 적정), 녹말 넣고 청색 보이면 끝!"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약사 국가고시에서 요오드법은 "간접 요오드법의 전분 지시약 투입 시점" 또는 "직접법과 간접법의 종말점 색 변화 비교" 문제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전분 지시약을 너무 일찍 넣으면 생기는 문제점(종말점 판단 지연)도 함께 물어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간접 요오드법에서 전분 지시약을 적정 초기에 넣으면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가?"라는 식으로 바꿔 출제될 수 있습니다.
핵심! 적정 초기에 넣으면 I₂-전분 착물이 안정하여 티오황산나트륨과의 반응속도가 느려져 종말점이 지연되거나 부정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