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앞둔 당뇨병 환자(혈당 180 mg/dL)에게 수술 부위 감염을 줄이는 수술 전 중재를 고르는 내용입니다. 제모가 필요하면 피부 손상을 적게 주는 방법으로 수술 직전에 해야 합니다. 정답은 ① 필요 시 수술 직전에 클리퍼로 제모하는 것입니다.
1. 수술 부위 감염과 제모 피부는 수술 부위 감염을 막는 첫 방어벽입니다. 면도기로 털을 밀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에 세균이 정착하기 쉬워집니다. 제모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하고, 한다면 피부에 닿는 날이 없는 클리퍼로 수술 직전에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미세 손상 부위에 세균이 증식할 시간이 길어집니다. 감염 예방에는 피부 청결, 적절한 시기의 예방적 항생제 투여, 혈당 관리, 수술 중 무균술 등이 함께 쓰입니다.
2. 정답 ① 클리퍼 제모 필요 시, 수술 직전, 클리퍼라는 세 조건이 모두 감염 예방 원칙에 맞습니다. 털이 수술 부위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 제모 자체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오답 분석 ② 면도기로 깨끗이 미는 방식은 미세 손상을 만들어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피해야 합니다. ③ 피부 준비는 수술 전 샤워·청결과 수술실에서의 소독 등 여러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당일 아침 한 번에 한정하면 충분한 피부 청결 준비가 되지 않습니다. ④ 당뇨 환자에게 혈당 관리는 중요하지만, 당뇨병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술을 연기하는 것이 표준적인 감염 예방 중재는 아닙니다. 수술 전후로 혈당을 적절한 범위에서 관리하며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⑤ 예방적 항생제는 이미 생긴 창상 감염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수술 중 혈중과 조직에 충분한 농도가 유지되도록 절개 전 1시간 이내에 투여하는 약입니다. 수술 후 창상이 생긴 뒤에 주면 예방 목적을 이루지 못합니다.
4. 기억 포인트 제모는 필요할 때만, 직전에, 클리퍼로, 항생제는 절개 전입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면도기 제모는 피부에 미세 손상을 남겨 수술 부위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하지 않습니다. • 당뇨 환자는 감염 위험군이므로 혈당 확인과 보고를 수술 전 간호에 포함하되, 수술 연기 여부는 의료진이 판단합니다.
환자58세 여성, 복강경 담낭절제술 예정
당뇨병 과거력이 있고 현재 혈당은 180 mg/dL입니다. 수술 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수술 전 간호가 필요합니다.
간호 순서• 사정: 수술 부위 피부 상태와 털의 양, 혈당 수치, 예방적 항생제 처방 시간을 확인합니다.• 수행: 제모가 필요하면 수술 직전에 클리퍼로 시행하고, 예방적 항생제는 절개 전 정해진 시간에 투여합니다. 혈당 수치는 의료진에게 보고합니다.• 평가: 제모 부위에 피부 손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항생제 투여 시간을 기록합니다.
핵심 포인트: 면도기 대신 수술 직전 클리퍼로 제모합니다.
수술 부위 감염 (Surgical Site Infection) — 수술 절개 부위나 그 주변 조직·장기에 생기는 감염입니다.
클리퍼 제모 (Clipping) — 날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전기 이발기로 털을 자르는 방법으로, 피부 손상이 적습니다.
예방적 항생제 (Prophylactic Antibiotics) — 수술 중 감염을 막기 위해 절개 전에 미리 투여하는 항생제입니다.
주수술기 혈당 관리 (Perioperative Glucose Control) — 수술 전후에 혈당을 적절한 범위로 유지해 감염 위험을 줄이는 관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