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매년 모든 예산 항목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고 합리성을 입증해야 예산을 받는 방식은 ④ 영기준 예산입니다. 전년도 예산을 출발점으로 삼지 않는다는 점이 다른 편성 방식과 구별되는 기준입니다.
1. 원리와 배경 예산 편성 방식은 무엇을 출발점으로 삼는지에 따라 나뉩니다. 전통적인 방식은 전년도 예산이나 지출 항목을 기준으로 일부만 조정합니다. 반면 영기준 예산은 이미 하던 사업도 예산 기반을 0으로 보고 새 사업처럼 평가합니다. 각 부서는 활동의 목적, 비용, 기대 효과, 대안을 적은 의사결정 패키지를 작성하고, 관리층은 패키지를 비용 대비 효과 순으로 서열화해 한정된 재원을 위에서부터 배정합니다. 그래서 관행적으로 이어지던 지출이 드러나고 재원을 우선순위가 높은 활동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대신 매년 모든 항목을 다시 분석해야 하므로 시간과 인력이 많이 들고 문서 작업 부담이 큽니다.
2. 정답 해설 정답 ④ 영기준 예산: 매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고 합리성을 입증해야 배정한다는 서술이 정의와 그대로 맞습니다. 간호부서에서는 병동별 교육, 소모품, 인력 운영 요구를 각각 패키지로 만들어 순위를 매기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증분 예산: 전년도 예산에 일정 비율을 더하거나 빼서 편성하므로 기존 예산의 연속성을 전제로 합니다. 처음부터 입증하는 절차가 없습니다. ② 프로그램 예산: 사업 단위로 목표와 비용을 묶어 편성하는 방식으로, 편성 단위를 사업으로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존 사업을 매년 0에서 다시 정당화하라는 요구는 정의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③ 성과주의 예산: 업무 단위의 산출량과 단위 원가를 바탕으로 금액을 정합니다. 예산과 성과를 연결하는 방식이지 매년 기반을 지우고 시작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⑤ 품목별 예산: 인건비, 재료비, 소모품비처럼 지출 항목별로 금액을 정해 지출을 통제하는 방식입니다. 항목 구분이 목적이라서 필요성을 다시 입증하는 절차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4. 기억 포인트 영(0)기준 = 매년 0에서 시작해 입증한 것만 배정. 증분은 전년도 가감, 품목별은 지출 항목, 프로그램은 사업, 성과주의는 산출량이 기준입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비용 절감이나 구조 조정이 필요한 시기에 쓸 수 있지만 작성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함께 출제됩니다. • "의사결정 패키지", "우선순위 서열화", "처음부터 재검토"라는 표현이 보이면 영기준 예산을 떠올립니다. • 편성이 쉽고 안정적이지만 비효율이 이어질 수 있는 방식은 증분 예산으로 짝지어 외웁니다.
상황병동 예산 편성 회의
간호팀장은 다음 해 병동 예산을 짜면서, 오래전부터 전년도 금액을 그대로 넘겨 편성해 온 항목이 실제로 필요한지 확인하려 합니다.
확인할 점
• 사용 실적이 적은데도 해마다 반복 편성되는 소모품·교육 항목이 있다• 부서마다 요구 근거를 설명하는 방식이 다르다• 한정된 재원을 중요도가 높은 활동에 먼저 배정해야 한다
판단 전년도 금액에서 출발하면 관행적 지출을 걸러내기 어렵습니다. 모든 항목을 새로 입증하게 하는 영기준 예산이 맞습니다.
간호 순서
• 사정: 항목별 사용 실적과 요구 목적을 정리한다• 수행: 활동별로 목적·비용·대안·기대 효과를 담은 의사결정 패키지를 작성하게 하고, 효과 대비 비용으로 순위를 매겨 위에서부터 배정한다• 평가: 편성 뒤 낭비성 지출이 줄었는지, 우선순위가 높은 활동으로 재원이 옮겨졌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전년도가 아니라 0에서 시작해 입증한 항목만 배정한다
영기준 예산 (Zero-Based Budgeting) — 전년도 예산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매년 모든 항목의 필요성을 처음부터 입증해야 예산을 배정하는 편성 방식.
의사결정 패키지 (Decision Package) — 활동의 목적, 비용, 기대 효과, 대안을 정리한 문서로 우선순위를 매겨 예산을 배정하는 근거가 된다.
증분 예산 (Incremental Budgeting) — 전년도 예산에 일정 비율을 가감해 편성하는 방식으로 편성이 쉽고 안정적이나 비효율이 이어질 수 있다.
품목별 예산 (Line-Item Budgeting) — 인건비, 재료비 등 지출 항목별로 금액을 정해 지출을 통제하는 방식.